미미니모의 경제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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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미니모입니다 :)

테슬라가 12월 18일 종가로 S&P 500에 편입되었습니다.

 

테슬라(TSLA), S&P 500에 1.69% 가중치를 가진 5번째 기업

 

테슬라의 S&P 500 편입은 월요일 거래 개시에서 공식적으로 마무리 될 것입니다.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라는 지수에서 5번째로 큰 1.69%의 가중치를 갖게 됩니다.

 

이는 알파벳의 공유 등급을 합치면 대형 벤치마크에서 6번째로 큰 회사가 될 것입니다.

 

 

S&P 500에 역사적인 추가는 테슬라의 뛰어난 2020년에 활을 쏘았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이 회사는 전기차에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5분기 연속 흑자전환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올해 730% 이상 치솟아 시가총액이 6,580억 달러 이상으로 치솟았습니다.(S&P, 다우존스는 완전한 숫자가 아닌 변동 조정된 시장가치를 사용.)

 

테슬라의 진입은 영향력있는 주식지수의 사상 최대규모이며 아마도 가장 극적인 것일 것입니다.

 

S&P 500을 벤치마크로 사용하는 소극적인 펀드매니저와 적극적 매니저를 포함한 투자자들은 최종결선에서 테슬라 주식에 뛰어들어 금요일 주가가 6%가까이 오르며 사상최고치인 주당 695알러에 마감했습니다.

 

2억개 이상의 테슬라 주식이 그 한번의 세션동안 손을 바꿔 30일 평균 거래량의 4배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순이익의 186배에 달하는 테슬라는 또한 S&P 500에 가입한 회사들 중 가장 비싼 회사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벤치마크평가에 미치는 영향은 많은 사람들이 예상한 것보다 적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S&P, 다우존스지수의 수석지수 분석가인 하워드 실버블랫에 따르면 S&P 500의 2021년 주가수익률은 22.3에서 22.6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테슬라가 배당금을 지불하지 않음에 따라 S&P 500의 배당수익률은 1.56%에서 1.53%로 떨어질 것이라고 실버블랫은 말했습니다.

 

S&P 500의 성능측면에서 볼 때, 고성장 주식은 잠재적으로 바늘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인덱스 분석가에 따르면 테슬라가 11.11달러를 움직일 때 마다, S&P 500지수는 1포인트씩 바뀐다고 합니다.

 

골드만삭스는 앞서 테슬라가 1년 내내 유권자였더라면(포함되어 있었더라면) S&P 500의 총 수익률이 2% 포인트 상승했을 것이라고 추정한 바 있습니다. 2020년 현재까지 S&P 500 지수는 14.8%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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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금일(12월 21일) S&P 500에 편입되어 거래되기 시작합니다.

 

S&P 500에서 1.69%의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니 빅테크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한다니 대단한 기업인거 같습니다.

 

기관들이 테슬라의 주식을 많이 보유하게 되면서 변동성은 줄어들 것입니다만, 차익 실현을 위한 매물들이 많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당분간은 주가의 변동이 심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시는 분들이라면 그때가 추가매수의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니 :)

 

꾸준하게 가지고 가시면서 수량을 늘리면 나중에 좋은 수익률을 안겨줄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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