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니모의 경제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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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미니모입니다 :)

보잉사에는 좋은 소식이 들렸다가도 안 좋은 소식이 또 전해지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보잉 여객기를 운항하던 스리위자야 항공이 연락두절이라고 합니다.

 

인도네시아 당국, 스리위자야 항공 보잉 여객기와 연락 두절

62명을 태운 스리위자야 항공 여객기가 토요일 인도네시아 수도에서 국내선을 타고 이륙한 후 항공 교통 관제사와 연락이 끊겼다고 인도네시아 관리들이 말했습니다.

 

아디타 이와와티 인도네시아 교통부 대변인은 보잉 737-500기가 자카르타에서 오후 1시 56분쯤 이륙해 오후 2시 40분쯤 관제탑과 연락이 끊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항공사는 성명에서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섬의 웨스트 칼리만탄주 수도 폰티아낙까지 약 90분간 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승객 56명과 승무원 6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와와티는 성명에서 "국가수색구조청, 국가교통안전위원회와 협조해 수색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은 토요일 오후 자카르타 북쫌 섬인 천섬에서 어부들이 비행기의 일부로 추정되는 금속 물체를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021년 1월 9일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섬 폰티아나크 수파디오 공항에서 스리위자야 항공 SJY182편을 놓치고 탑승한 승객들의 친지들이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여객기에 타고 있던 친척과 친구들이 자카르타 공항과 폰티아나크 공항에서 기다리는 동안 서로 울고 기도하고 포옹하는 모습이 TV에 포착됐습니다.

 

2억 6,000만 명이 넘는 세계 최대 군도 국가인 인도네시아는 여객선과밀과 노후 인프라, 허술한 안전 기준 등으로 육상/해상/공중 교통사고로 몸살을 앓아왔습니다.

 

 

2018년 10월 라이온에어가 운용하는 보잉 737 맥스 8제트기가 자카르타에서 이륙한 지 불과 몇 분 만에 자바해에 추락해 탑승자 189명 전원이 사망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메단 인근 가루다 여객기에서 234명이 숨진 1997년 이후 최악의 항공사 참사였습니다. 2014년 12월 수라바야에서 싱가포르로 향하던 에어아시아 여객기가 바다에 추락해 162명이 숨지기도 하였습니다.

 

스리위자야 항공은 인도네시아의 할인 항공사 중 하나로 수십 개의 국내외 행선지를 운항하고 있습니다.

 

 

 

자카르타 북쪽 섬인 천개의 섬에서 어부들이 비행기의 일부로 추정되는 금속 물체를 발견했다는 보도가 나왔었습니다만, 인명피해 없이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많은 뉴스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만, 스리위자야 항공에서 아직까지 별도의 성명이 발표되지 않은 상태이기에 상세한 내용 파악 중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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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investingstudy-hino87.tistory.com/339 [미미니모의 경제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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