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9일 월스트리트(Wall Street) 헤드라인 뉴스, 아마존 노동조합 투표 항소예정, 인플레이션 위험 감소, 세금경고, '상업용 부동산 쓰나미', 킹 달러!

안녕하세요~ 미미니모입니다 :)

매일 미국 아침 뉴스 헤드라인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오늘 미국 아침은 어떠한 소식들이 있는지 미미니모와 함께 알아보시죠 :)

 

미국 2021년 4월 9일 헤드라인 뉴스

1. 아마존 노동조합 투표 항소예정

 

 

미국 앨라배마주 베세머에 위치한 충족센터에서 결과가 계속 집계되면서 미국 아마존(AMZN) 창고에서 첫 대규모 노조 추진이 무산될 조짐입니다. 중앙노동위원회(National Labor Relationship Board)가 지금까지 집계한 투표용지 3,215장의 절반 가량이 BHM1의 아마존 직원 중 약 70%가 노조 결성에 반대해 다소 접전을 예상한 예상치를 크게 앞질렀습니다. 관리들은 최종 결과가 분명해질 수 있는 오늘 개표를 재개할 것입니다.

 

지난 몇 주 동안, 아마존은 BHM1의 노동자들에게 노조가 그들에게 유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득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했습니다. 공격적인 광고와 의무적인 반노조 회의, 그리고 노동자들에게 하루에 여러 통의 문자를 보내는 등의 노력이 결실을 본 것 같습니다. 이 회사는 신규 인력을 유치해 반대표를 던졌을 뿐만 아니라 애초 투표를 촉발하는 데 필요한 초기 지원 조짐을 바탕으로 노조 지원을 계획하던 노동자들의 사고방식도 바꾼 것으로 보입니다.

 

결과가 국가노동관계위원회로부터 공식 인증되면 유통, 도매, 백화점 연합의 항소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노총은 이미 아마존이 노조를 상대로 한 일부 전술이 불법이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설의 주차장에 놓여진 드롭박스는 근로자들을 위협하여 아마존이 투표를 감시하고 있고 투표에 영향을 주기 위한 직접적인 노력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이들은 아마존이 군에 창고 주차장을 떠나는 신호등의 타이밍을 변경하라고 밀어붙인 점을 지적했는데, 회사 측은 이를 통해 노조 주최 측이 노동자들을 상대로 유세할 장소를 빼앗겼다고 말하고 있지만,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의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일부 노동 전문가들은 지역 감독당국이 투표를 완전히 뒤집고 노조의 승리를 허가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는 등 노조가 상당히 강력한 케이스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그 사건은 워싱턴으로 가게 될 것이고, 그곳에서 아마존은 NLRB에 국가적 차원에서 호소할 수 있을 것입니다. 쉬운 결과를 기대하지 마세요. 전체 프로세스는 몇 개월 더 걸릴 수 있습니다.

 

 

2. 인플레이션 위험 감소

다우 존스, 나스닥은 최근 시장 기록 이후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

 

 

채권 수익률이 낮아지면서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 상승세가 꺾이면서 목요일 주가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 경제지표 호조(연준이 예상보다 빨리 금리를 인상할 수 밖에 없다는 예상)가 잇따르면서 10년 만기 재무부 금리가 3월 말 1.776%까지 치솟은 가운데 제이 파월 의장은 국민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연준 의장은 가격에 대한 어떤 상승 압력도 "일시적"이며 공급망 병목 현상으로 인한 가격 상승은 "결국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견해를 되풀이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과의 연설에서 파월 장관은 여러 가지 요인들로 인해 "경제가 조속히 완전히 재개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궤도에 올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장기적인 "노동시장의 흉터"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대유행으로 인한 실직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실업급여를 청구하는 미국인들의 예상치 못한 증가는 목요일 월가의 매수 열풍을 잠재우면서도 투자자들은 파월의 지속적인 지지와 인플레이션 불안감을 잠재우게 했습니다.

 

에너지와 금융에서 현금이 빠져나가면서 어제 기술 분야로 복귀하면서 자금도 빠른 속도로 회전하고 있습니다. 파월은 IMF 회의에서 "대유행은 사업의 변화를 가속화시켰다"고 선언했습니다. "우리는 같은 경제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다른 경제가 될 것입니다. 기업들은 보다 효율적인 기술을 채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채용 인원이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한편, 사이클 경기는 다우존스 지수가 0.2%, 나스닥 지수는 0.2%, S&P 500 지수는 또 다른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성장 경쟁국들보다 앞서가고 있었습니다.

 

무역업자들은 오늘 아침 노동부가 발표한 3월 생산자 가격을 공개하는 최신 보고서를 지켜볼 것입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5% 상승해 2월 상승폭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세금경고

미국에서 가장 높은 세율이 뉴욕으로

 

 

최고 경영자들은 뉴욕을 떠나 최고 소득자들을 쫓아내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뉴욕은 이번 주에 가장 부유한 주민들에게 세금을 인상하는 계획을 통과시켰습니다. 2,120억 달러의 주 예산에는 학교, 세입자, 중소기업에 대한 더 많은 지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또한 그들의 이민 지위 때문에 연방 원조를 받을 자격이 없는 노동자들뿐만 아니라, 재생 에너지와 비영리 예술과 같은 다른 진보적인 노력에 수십억 달러를 할당합니다.

 

뉴욕 주 소득세율이 오르고 새로운 계층이 추가되는 가운데, 뉴욕시의 초고소득자가 내야 하는 비율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계 소득세율은 거의 52%가 될 수 있는데, 이는 시에서 가장 부유한 주민들이 연방정부, 주정부, 지방정부에 그들의 급여를 그들 스스로 유지하는 것보다 더 많이 주는 것으로 끝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또한 현재 미국에서 가장 높은 최저 개인세율을 가지고 있는 캘리포니아를 지나 뉴욕시를 밀어낼 것입니다. - 1백만 달러 이상의 소득에 대해 단지 50%를 조금 넘습니다.

 

월스트리트 주요 기업 경영진과 다른 뉴욕 고용주들은 그 결과에 대해 시 공무원들에게 경고했습니다. 앤드루 쿠오모 주지사와 주 의회 지도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250명의 기업 경영자들은 세금 인상안이 "코로나19가 초래한 경제 위기로부터 뉴욕의 회복을 위태롭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욕은 이미 2월 실업률이 8.9%로 50개 주와 D.C. 중 두 번째로 높은 등 회복세가 더딥니다.

 

엘리엇 매니지먼트, 아이칸엔터프라이즈(IEP), 실버레이크, 블랙스톤(BX), 모엘리스(MC) 등이 지난 1년간 본사를 옮기거나 플로리다에 새 사무실을 낸 기업들입니다. 한편 골드만삭스자산운용(GS)은 소득세가 없는 주(州)에서, 제트블루(JBLU)는 뉴욕시에서 본사를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또한 많은 기업들이 자택에서 문을 닫는 동안 맨하탄에 직원을 둘 필요가 없거나 뉴욕시 대표 사무소의 비싼 비용이 더 이상 그럴 가치가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4. '상업용 부동산 쓰나미'

'상업용 부동산 쓰나미'로 인해 Levi가 NextGen 상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리바이스(LEVI) 주가는 4분기(1012월) 전망치를 경신하고 자신감에 찬 전망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전염병이 주요 요인이었지만, 전 세계 디지털 순이익은 분기 동안 약 41% 증가하여 전체 매출의 약 26%를 차지했습니다. 조정된 총 마진도 매출의 57.7%로 200 베이시스 포인트가 증가했는데, 주로 도매, 가격 인상, 낮은 프로모션의 혼합이 더 잘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동사는 또한 직거래 영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미국 전역의 40개 점포와 200개 점포에 증설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칩 버그 리바이스 최고경영자(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특히 지금 벌어지고 있는 상업용 부동산 쓰나미로 인해 엄청난 기회가 찾아왔다"고 말했습니다. "대규모 임대 계약을 통해 좋은 위치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무디스분석에 따르면 지역몰 공실률은 2021년 1분기 사상 최대인 11.4%로 전분기(10.5%)보다 높아졌습니다.

 

Levis는 새로운 스토어 롤아웃의 일환으로 NextGen 스토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Bergh는 디지털 방식이 훨씬 더 활성화될 것이며, 디지털 세계와 실제 매장 사이의 원활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콘센트 또한 2,500 평방 피트 정도의 작은 크기로 설계되었으며, 재고를 돕기 위한 기계 학습으로 강화되었습니다.

 

 

5. 킹 달러!

분석가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나면 달러는 어떻게 될 것인가?

 

 

2021년에 들어서면서 거의 모든 매도측 분석가들이 올해 달러화 약세를 시사했지만, 미국 통화는 의외로 절상됐습니다. 6개 주요 경쟁국과의 통화 대비 환율 척도인 ICE US 달러 지수는 2020년 6.7% 하락에 이어 올해까지 3% 가까이 반등했습니다. 1분기에만 달러는 일본 엔화에 대해 7.2% 올랐고, 3월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3년 만에 가장 많이 떨어졌습니다.

 

달러 약세에 대한 기대는 미국의 느슨한 통화 조건, 인플레이션 기대, 증가하는 공공 부채, 그리고 강력한 세계 경제 회복에 기초했습니다. 그러나 유럽이 COVID-19 백신 개발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미국이 다른 주요 국가들보다 앞서게 될 것이라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기 호조는 또한 통화 정책의 차이를 의미할 수 있는데, 연준은 ECB보다 통화 정책을 상대적으로 더 빨리 강화합니다. BofA는 최근 연구 논문에 "올해 달러화 가치 상승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고 썼습니다.

 

일부 분석가들은 예측이 빨랐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다른 분석가들은 굴복하지 않고 있습니다. 시티의 통화 분석가인 칼빈 체는 "우리는 달러에 대한 장기적인 전망이 바뀌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는데, 그는 여전히 통화가 20%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골드만삭스는 이번 주 달러화 단기거래를 취소하면서 "몇 달 후 우리는 달러화 단기거래를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린백을 향한 다음 움직임은 연준이 경제를 뜨겁게 달구게 할 것인가에 달려 있습니다. 지난달 정책당국이 2023년까지 금리에 대한 기대감을 0에 가깝게 유지하라고 신호를 보냈지만, 이미 일부 금융시장은 이르면 내년 금리인상을 위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연준이 일찍 움직일지라도, 주식과 관련된 통화의 전통적인 역할뿐만 아니라, 관계도 바뀌었다고 제안합니다. 옛날에는 달러화 약세가 미국 증시에 호재로 여겨졌지만, 1분기에 계속된 증시 고공행진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시간 경과에 따른 미국 달러의 구매력, 구매력이란?, 연도별 달러 구매력 추적, 달러 통화공급

 

 

2021년 4월 8일 미국 증시

※사각형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해당 섹터에서 시가총액이 큰 것을 의미합니다.

 

 

2021년 4월 8일 섹터별 미국 증시 흐름

 

2021년 4월 8일 어닝(실적)

기업(티커)	주당 순이익 실적	주당 순이익 가이드라인	매출 실적	매출 가이드라인	시가총액
Constellation Brands B (STZb)	1.82	/  1.55	1.95B	/  1.86B	43.44B
컨스텔레이션 브랜드 (STZ)	1.82	/  1.55	1.95B	/  1.86B	43.34B
Seven i ADR (SVNDY)	0.2502	/  --	13.64B	/  --	34.71B
콘아그라 (CAG)	0.59	/  0.5837	2.77B	/  2.71B	17.90B
Levi Strauss A (LEVI)	0.34	/  0.2374	1.31B	/  1.25B	10.00B
WD-40 Company (WDFC)	1.24	/  1.32	111.91M	/  114.3M	4.24B
Hecla Mining (HL)	0.04	/  0.0513	209M	/  210.48M	3.39B
PriceSmart (PSMT)	0.92	/  1.06	937.57M	/  938.35M	2.96B
New Frontier A (NFH)	-0.1099	/  --	99.87M	/  --	1.60B
Apogee Enterp (APOG)	0.63	/  0.5575	308.61M	/  310.22M	917.81M
Kush Bottles (KSHB)	-0.04	/  -0.026	32.88M	/  32.79M	165.18M
Northern Technolo (NTIC)	0.13	/  0.08	12.78M	/  12M	136.57M

 

2021년 4월 9일 어닝(실적) 발표 기업

예측된 주당 순이익이 잘 나오면, 실적이 좋은 의미로 주가는 상승하게 될 것입니다.

 

어닝(실적)은 좋게 나오더라도 선반영하였다면 주가는 움직이지 않을 것입니다.

 

기업(티커)	주당 순이익 가이드라인	매출 가이드라인	시가총액
징코솔라 ADR (JKS)	/  0.37	/  1,377M	1.93B
Corus Entert (CJREF)	/  0.0977	/  282.97M	952.74M
Jadestone Energy (JADSF)	/  --	/  --	183.31M

 

2021년 4월 8일 경제지표 발표

시간	경제지표	발표	예측	이전
21:30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	3,734K	3,650K	3,750K
21:30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744K	680K	728K
21:30	4주 평균 실업수당청구건수	723.75K		721.25K
23:30	천연가스 재고량	20B	21B	14B
2021년 4월 9일 금요일
00:00	국제통화기금(IMF) 회의
00:30	4주일물 국채 입찰	0.010%		0.015%
00:30	8주일물 미 국채 입찰	0.010%		0.015%
01:00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Powell 연설

 

2021년 4월 9일 경제지표 

시간	경제지표	발표	예측	이전
21:45	근원 생산자물가지수 (MoM) (3월)		0.2%	0.2%
21:45	근원 생산자물가지수 (YoY) (3월)		2.7%	2.5%
21:45	생산자물가지수 (YoY) (3월)		3.8%	2.8%
21:45	생산자물가지수 (MoM) (3월)		0.5%	0.5%
23:00	도매재고 (MoM)			0.5%
23:00	도매 판매액 (MoM) (2월)		1.4%	4.6%
2021년 4월 10일 토요일
00:00	국제통화기금(IMF) 회의
01:00	WASDE 보고서
02:00	베이커 휴즈 굴착장비수			337
02:00	미국 베이커 휴즈 총 원유시추수			430
04:30	CFTC 알루미늄 투기적 순포지션			4.2K
04:30	CFTC 구리 투기적 순포지션			43.9K
04:30	CFTC 옥수수 투기적 순포지션			535.3K
04:30	CFTC 원유 투기적 순포지션			531.3K
04:30	CFTC 금 투기적 순포지션			167.5K
04:30	CFTC 나스닥 100 투기적 순포지션			-17.9K
04:30	CFTC 천연가스 투기적 순포지션			-37.9K
04:30	CFTC S&P 500 투기적 순포지션			-50.3K
04:30	CFTC 은 투기적 순포지션			29.0K
04:30	CFTC 대두 투기적 순포지션			211.7K
04:30	CFTC 소맥 투기적 순포지션			3.1K

 

2021년 4월 9일 세계 증시

 

2021년 4월 9일 배당락일 기업

기업(티커)	주당 배당금	배당금 지급일	주당 배당률
링컨 내셔널 (LNC)	0.42	2021년 05월 03일	2.67%
맥코믹 (MKC)	0.34	2021년 04월 26일	1.52%
인튜이트 (INTU)	0.59	2021년 04월 19일	0.59%
호멜 (HRL)	0.245	2021년 05월 17일	2.04%

 

 

2021년 4월 10일 배당락일 기업

해당 날짜에 기업이 없습니다.

 

 

21년 4월 IPO

IPO 일자	기업(티커)	상장거래소	IPO 가치	IPO 주가
2021년 04월 15일	Alkami Technology Inc (ALKT)	나스닥	150.0M	22.00-25.00
2021년 04월 15일	Coinbase Global Inc (COIN)	나스닥	23.0B	200.00

 

미국 휴일

날짜	휴일
2021년 05월 31일	현충일
2021년 07월 05일	독립 기념일
2021년 09월 06일	노동절
2021년 11월 25일	감사절
2021년 11월 26일	감사절 - 13:00조기 종료
2021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미국 10년 국채 수익률

 

2021년 4월 9일 마무리

 

2021년 4월 8일 탐욕과 공포의 지수는 81이였습니다. 

 

 

빅스(VIX)지수는 20 밑에서 꾸준하게 유지해주고 있습니다.

 

탐욕과 공포의 지수는 탐욕에 매우 근접해 있습니다.

 

오늘은 매수할 기회를 주는 날이 될 지~ 아니면 팝콘 먹으면서 관전하는 날이 될 지 :)

 

 

 

4월 실적발표일정

 

 

실적이 발표되는 다음 주를 두고 이번 주에는 주가 변동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기대감으로 움직여서 미리 매수를 하고 오르면 매도를 하는 움직임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매도를 하면 줍줍)

 

보유한 기업들의 가이던스와 함께 앞으로의 전망이 좋은지 등을 잘 살피시어 투자해나아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늘 그렇듯 미국 주식은 실적을 기반해서 주가가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

 

 

 

어떤 팬분께서 저에게 '1억을 2년간 투자할 건데 어느 기업이 좋을까요?'라고 물어보셨습니다.

 

그 후보지를 주시기로 1) 애플, 2) 마이크로소프트, 3) SPY, 4) QQQ 를 선정해주셨습니다.

 

제 의견은 'QQQ'입니다. 

 

왜 QQQ일까요?

 

1억을 2년간 투자할 것인데, 관리를 하기가 힘들다면 ETF를 넣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S&P 500과 나스닥 어디가 주가 상승세는 좋았으며, 앞으로 좋을것인가?

 

개인적으로 나스닥이라고 봅니다.

 

공부를 해 나아가시는 것에 있어서도 ETF가 좋으며, 시간을 덜 투자해도 좋은 ETF입니다.

 

2년이라는 시간에 좋은 종목에 투자하여서 좋은 수익률을 낼 수도 있습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에 투자하여도...

 

하지만, 전반적인 시장의 흐름을 알 수 없을 뿐더러 그럴 일은 없겠지만, 하루 아침에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가 동시에 망하게 된다면? 제 원금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자동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주는 ETF가 질문 주신 분에게는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되더라구요 :)

 

 

■미미니모 미국 포트폴리오(2021.4.8)

▷투자기간 : 2020.06.17~(10개월차로 진입 중)

▷수익률 : 26.50%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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