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Wall Street) 9월 30일 아침 헤드라인 뉴스(팔란티르와 아사나 IPO, 대선 TV 토론, 보잉 737MAX 평가 비행, 디즈니 정리해고, 항공사 미국 재무부 대출 마감, GM과 니콜라 거래, 오일 기업의 ..
안녕하세요~ 미미니모입니다 :)
매일매일 미국 아침 뉴스 헤드라인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아침은 어떠한지 확인해보겠습니다.
미국 9월 30일 아침 헤드라인 뉴스
1. IPO 시장 개편
빅데이터 기업 팔란티르(PLTR)와 기업 소프트웨어 회사인 아사나(ASAN)는 오늘 뉴욕 증권 거래소에 직접 상장 형태로 데뷔해 전통적인 IPO 절차에 도전하는 최신 기업입니다. 그들이 얼마나 성공하느냐에 따라, 더 많은 회사들이 앞으로 이런 식으로 기업공개(IPO)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데, 만약 그들이 이 과정의 일환에서 새로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면, 더욱 더 몰릴 것입니다. 직접 상장을 통해 상장하는 것이 더 빠른 경로이며, 조사가 덜 필요로 합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NYSE)는 팔란티르 주식은 주당 7.25달러, 아사나의 경우 주당 21달러의 기준점을 설정했습니다.
2. 선거 결과 불확실성
투자자들이 어제 밤, 대선 토론에서 어떤 경제적 명확성을 얻기를 희망했지만, 완전히 실패하였습니다. 두 사람 중 어느 한 사람이라도 주장을 펴기 힘들었던 1시간 반 동안의 정치적 다툼은 비커링과 모욕, 모욕이 지배적인 반면에 앞으로 다가오는 선거가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결정되지 않을 가능성만 높아졌습니다.
월가는 불확실성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프리장에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기부양 측면에서는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현단계에서 거래가 가능하다는 의외의 회의론이 있습니다. 그들은 오늘 다시 대화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고 하니 어떤 결정이든 빨리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 더 많은 자극 걱정
750B의 공동 지원 부채와 1.07T의 공통 EU 예산을 포함한 EU의 경제 회복 방안이 민주적 기준에 대한 회원국 간 차이로 인해 곤경에 처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블록의 회생 대통령직을 맡고 있는 독일은 이번 주에 가중 다수 국가가 고위 부패를 기소하는 것과 같은 가치에 따르지 않는 등 법치주의 위반을 결정할 경우, 예산에서 지급을 중단하겠다는 제안을 하였습니다. 이 초안은 헝가리와 폴란드에 의해 거부되었고, 마테우스 모라비에키 폴란드 총리는 이를 "정치적 협박"이라고 불렀으며, 핀란드와 네덜란드 등 부유한 나라들은 이 제안이 충분히 진행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4. 737 MAX 재인증의 핵심 이정표
스티브 딕슨이 FAA 집행관은 오늘 시애틀에 있는 보잉 737MAX 기종의 평가 비행할 예정입니다. 보잉 737MAX는 346명의 사망자를 내어 18개월 동안 이륙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는 "내가 직접 비행기를 조종하기 전에는 이 비행기에 서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반복해서 말했습니다. 보잉은 충돌로 인해 결함이 있는 MCAS 제어 시스템용 소프트웨어를 다시 작성했을 뿐 아니라, 비행 컴퓨터 소프트웨어 전체를 다시 작성하였다고 합니다.
5. 7개 항공사 수십억 달러 미국 재무부 대출 마감
미국 재무부는 대규모 일자리 감축을 방지하기 위해, 더 많은 지원을 확대할 것을 의회에 촉구하며, 7개 여객 항공사에 대한 대출을 마감하였습니다.
아메리칸 에어라인(AAL)
유나이티드(UAL)
알래스카 항공그룹(ALK)
프론티어 항공(FRNT)
제트 블루(JBLU)
하와이안 항공(HA)
스카이 웨스트(SKYW)
사우스 웨스트(LUV)
델타(DAL)
다른 항공사들은 개인 시장에서 자금조달받아, 연방정부의 구제금융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6. 디즈니 정리해고
디즈니사는 코로나19가 진정이 되지 않자, 28,000명의 근로자들을 해고하기로 하였습니다. 입장객 수 제한을 두고,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를 제외하고 전 세계에 있는 디즈니랜드 모두 운용이 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의 경우, 주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여전히 문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시 다마로 디즈니 테마파크 사업부 회장은 29일 성명을 내고, "우리는 디즈니 파크, 익스피리언스 & 프로덕트 부문 등에서 인력 감축을 하는 매우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해고되는 노동자의 67%는 미국 내 시간제 근로자입니다. 상하이, 홍콩, 도쿄, 파리에 있는 디즈니랜드는 이번 조치와 관련이 없습니다.
7. 의심스러운 거래
CNBC에 따르면, 제너럴 모터스(GM)는 니콜라(NKLA)와의 거래를 마무리 짓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몇일 안에 거래가 이루어지거나 아니면, 완전히 깨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라고 합니다. SEC와 DOJ에 대한 조사를 촉발시킨 것으로 알려진 사지(및 성학대) 주장과 결합된 니콜라 설립자 트레버 밀턴의 사임은 니콜라 주식을 망치로 때려부순 행위였습니다. 이 거래가 발표된 이후, 주가는 60%이상 하락하였으며, EV 제조업체에서 GM는 덜 매력적인 기업이 되었습니다.
니콜라는 공매도 세력의 사기 주장과 트레버 밀턴의 성학개 및 성추행 소식은 니콜라를 나락으로 빠뜨렸습니다. 방송에 나와서 해명을 하던, 아니면 죄를 인정을 하는 행동이 필요한데, 감감 무소식입니다.
8. 빅 오일 기업 움직임
로얄 더치셸(RDS.A, RDS.B)는 녹색 에너지 전환을 위해 설계된 글로벌 구조조정 검토가 끝나면서, 직원의 10% 이상인 최대 9,000명을 감축할 예정입니다. 6월 BP(BP)는 청정 에너지로 전환하면서, 1만 명을 감원할 계획이며, 쉐브론(CVX)은 전 세계 인력의 10~15%를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반발해 엑손모빌(XOM)은 국가별 인력 충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일 기업들이 녹색 에너지, 천연 에너지 전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엑손모빌은 떠나는 비중을 차지하려는 듯 인원을 늘릴 계획입니다. 미래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른 두 기업들의 횡보가 앞으로 기대됩니다.
마무리
미국 시간으로 어제 밤, 트럼프와 바이든의 TV토론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숨죽여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만, 기대했던거보다 수준이 낮은 토론이였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이 다음 포스팅으로 TV토론을 요약해 볼 예정입니다.
GM과 니콜라는 여전히, 거래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니콜라의 입지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 상장폐지가 되는것이 아니냐등의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트레버 밀턴이 직접 입장표명을 해야하는데, 그걸 안하고 있으니 소문이 소문을 만들고 안좋은 소식이 더 부풀려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오일 기업들이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변해가는데 엑손모빌은 그 비중을 차지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과연 엑손모빌은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
■20.09.29 미국 증시
어제 미국 증시는 다소 빠지는 모습이였습니다. 하지만, -0.43%면 제 포트폴리오는 시장평균보다 잘 방어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20.09.29 미국 3대 지수 선물 주가
■20.09.29 미미니모 포트폴리오 수익률
하락장에는 시장보다는 덜 하락하며, 상승장에는 시장보다 더 올라주는 제 포트폴리오의 비중을 10월부터는 조금씩 조절해 나아갈 예정입니다. 물론, 현금 비중을 늘리면서, 리밸런싱도 같이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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