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니모의 경제공부

반응형

안녕하세요~ 미미니모입니다 :)

매일매일 미국 아침 뉴스 헤드라인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아침은 어떠한지 확인해보겠습니다.

 

 

미국 10월 1일 아침 헤드라인 뉴스

 

1. 4분기 전망

무역업자들은 경기부양 회담과 미 정부 셧다운을 피하기 위한 미봉책 법안 체결을 배경으로 선물들이 랠리를 벌이면서, 시장에 보다 나은 10월을 베팅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우지수와 S&P 500 선물은 1% 상승했으며, 나스닥에 묶인 계약은 어제 녹색 마감된 거래에 이어 1.2% 더 높습니다. 반면, 민주당 하원은 당초 약 2.2조 달러의 구조 법안을 통과시키려고 했지만, 초당적 협상을 위한 시간을 더 가지기 위해 투표를 취소했습니다. 일부 투자자들 역시 이달 말 기업들이 3분기 실적을 발표하기 시작하면, 최근 경기 회복으로 기업들 실적이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2. 팔란티르 & 아사나 상장 첫날

데이터 마이닝 회사인 팔란티르(PLTR)는 거래 첫날 주가가 31% 오른 9.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CNBC 소식통에 따르면, 일부 현직 직원들은 주식을 팔기 위해 모건스탠리의 셰어웍스 시스템에 접속하는데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플랫폼 아사나(ASAN)는 뉴욕 증권거래소에 직접 상장(기준가를 21달러로 정한 뒤 27달러로 개장)한 데 이어 점유율 30.20달러로 43%나 급등하였습니다.

 

 

 

3. 은행 환매와 배당금 제한은 연말까지

계속되는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따른 경제적 불확실성'과 자본보전 필요성 등으로 연준은 남은 기간 주식매입 금지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게다가, 배당금은 계속 상한제가 되어, 최근의 소득에 근거한 공식에 묶일 것입니다. 이번 결정은 자산이 1억 달러 이상인 은행에도 적용되며, 이미 주식 재매입(환매) 재개에 관심을 보였던 JP모건(JPM) 같은 은행권에도 실망으로 다가올 것으로 보입니다.

 

 

 

 

 

 

 

4. 인종 다양성 할당량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주 소재 상장기업 이사회가 2021년까지 최소 한 명 이상의 인종, 민족 또는 그 외의 다양한 이사진을 최소 1명 이상, 2022년 말까지 추가로 선임하도록 하는 법률에 서명했습니다. 아프리카 계 미국인, 히스패닉, 라틴계, 아시아인인, 태평양 섬 주민, 아메리카 원주민, 하와이 원주민 또는 알래스카 원주민으로 식별되거나 게이, 레즈비언, 양성애자 또는 트랜스젠더로 식별되는 개인은 이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리서치 회사인 에클라르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513개 공기업 이사회의 35% 이상이 현지 새로운 자격을 충족하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5. 구글 하드웨어 이벤트

구글(GOOG, GOOGL)의 기기 업데이트는 아마존(AMZN)과 애플(AAPL)의 유사한 하드웨어 사건 이후에 나왔지만, 첨단 기술보다는 저렴한 가격과 가치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두 개의 5G 가능 픽셀 스마트폰 - 픽셀 5(699달러)와 픽셀 4a(499달러)가 공개되었고, 픽셀 5는 더 큰 배터리, 더 빠른 무선 충전 및 역방향 무선 충전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구글은 또 기존 구글 홈 스마트 스피커를 99달러짜리 네스티 오디오로 교체하고, 새롭게 디자인된 화면 인터페이스인 브랜드 구글 TV와 리모컨으로 조종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최초의 크롬캐스트를 선보였습니다.

 

 

6. 선거 전까지 모더나 백신은 준비되지 않을 것이다.

스테판 반셀 모더나(MRNA) 최고경영자(CEO)는 파이낸셜타임스(FR) 회의에서 이르면 11월 25일 이전에 미국에서 코로나 19 백신 mRNA-1273에 대해 긴급 사용 허가를 신청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 이유는 충분한 안전 데이터를 축적하는데 필요한 최소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또 회사가 내년 봄까지 백신을 미국 전 지역에 보급할 수 있는 완전한 승인을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백신에 대한 검증 및 그것을 승인하는 데 있어서,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모더나 CEO는 내년 봄까지도 힘들 것이다라고 말한 거 같습니다..

 

 

7. 크루즈 여행 금지 10월까지 연장

CDC는 10월 31일까지 미국 항구에서 승객의 순항 금지를 연장하였습니다. 이 날짜는 최소한 11월까지 미국 해역에서 대양 항해를 연기하기로 한 크루즈선 국제협회의 결정과 일치하며, 궁극적인 재개는 공공장소에서의 의무적인 마스크와 탑승 전 승객을 위한 코로나 19 시험을 포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크루즈 회사와 CLIA의 임원들은 내일 백악관에서 만나 최근의 상황에 대해 논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로나 문제로 가장 타격이 큰 업종인 크루즈가 10월까지 운항이 안되면서, 더 힘들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백신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8. 도쿄 거래 금지

세계 3위인 거래소가 오늘 최악의 중단을 겪으며, 당일 거래를 오프라인으로 전환하고 후지츠(OTCPK)와 공동으로 개발한 증권 거래소의 Arrowhead 컴퓨터 시스템에 스포트라이트를 뿌리는 등 사상 최악의 정전 사태를 겪었습니다. 이번 정전은 백업 하드웨어로의 전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시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가격 정보를 전송하는 하드웨어 고장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도쿄증시는 성명에서 "투자자와 시장 참여자에게 혼란을 준 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면서, 하드웨어 교체 후 금요일 평상시처럼 거래를 재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9. 브렉시트 난장판

유럽연합(EU)이 "침해 절차의 첫걸음"이라며, 브렉시트 철회 협정의 '신의' 조항을 위반한 영국을 상대로 법적 절차에 착수하였습니다. 우슐라 폰 데에 레옌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은 TV로 중계된 성명에서 "있는 그대로 채택되면, 아일랜드-북아일랜드의 의전과 완전히 모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이 내부시장법안 취하를 거부할 경우, EU는 추가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위협한 반면, 일부에서는 거액의 벌금이나 무역 제재가 테이블 위에까지 올라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즐거운 추석 보내고 계신지요 :) 저도 한국으로 가고 싶으나, 일본에 묶여서 가질 못하니 휴가인 오늘 하루 종일 공부만 하고 있었네요..

 

어제는 미국 증시가 좋았습니다. 세일의 기간이 오지 않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오른 만큼 수익률도 올라주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금일 악재가 없기 때문에 미국 증시는 오늘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20.09.30 미국 증시

 

 

■20.09.30 미국 3대 지수 선물 주가

 

20.09.30 미국 3대 지수 선물 주가

 

20.09.30 미미니모 포트폴리오 수익률

 

 

상승장에서도 제 포트폴리오는 미국 시장보다 잘 올라주는 모습입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밤 보내세요~

구독과 공감은 사랑입니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