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따라 세계 경제에서 미국의 영향력 - 세계 최대 경제대국, 시간에 따라 세계 경제에 미치는 미국의 영향력, 그럼 미국은 이대로 내리막?, 2019년 GDP 상위 10개국, 2021년과 2022년은?

안녕하세요~ 미미니모입니다 :)

 

오늘은 시간이 지남에따라 미국이 세계에서 얼마나 영향력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간에 따라 세계 경제에서 미국의 영향력

 

▷브리핑

1. 세계 경제에 미국의 점유율은 1960년 이후 거의 50%.

2. 현재 미국의 명목 GDP는 21.4조 달러로 세계 경제의 약 24%에 해당.

 

세계 최대 경제대국

미국은 명목 국내총생산(GDP) 기준으로 세계 최대 경제대국이며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큽니다.

 

2019년에는 세계 경제의 25%를 미국이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미국의 경제 파이(크기)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세계 경제에서 미치는 미국의 영향력

미국 경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빠르게 성장했지만, 세계 경제는 더 빨리 성장했습니다.

 

1960년 40%로 정점을 찍은 이후, 국가 GDP의 증가와 지구상에서 가장 큰 기업들(빅테크)가 미국에 있음에도 세계 경제에서 미국의 점유율은 거의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세계 GDP에 대한 미국의 기여도가 하락하는 속도는 느리고 고르지 못했으며, 그 과정에서 벼랑과 골짜기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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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과 1980년 사이에 점유율은 주로 1970년대의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인해 1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감소는 레이건노믹스와 강력한 회복기에 따른 것으로, 1985년까지 세계 경제에서 미국의 점유율이 34%로 회복되는데 일조했습니다.

 

스태그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1970년대까지 많은 경제학자들은 인플레이션과 실업 사이에 안정적인 반비례 관계가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들은 인플레이션이 경제가 성장하고 실업률이 낮은 수준을 의미하기 때문에 견딜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들의 일반적인 믿음은 상품에 대한 수요의 증가가 가격을 상승시키고, 다시 말해서 기업들이 직원을 늘리고 고용하도록 장려함으로써 경제 전반에 걸쳐 추가적인 수요를 창출한다는 것이였습니다.

 

채찍질도 계속되었습니다. 1985년과 1995년 사이에, 미국의 점유율은 11% 하락하였으며, 2000년까지는 30%의 국내 최고치로 다시 상승하였습니다.

 

 

그럼 미국은 이대로 내리막?

21세기 초부터, 많은 개발도상국 시장의 성장은 빠른 속도로 계속되어 왔으며, 그 결과 세계 경제에서 미국의 점유율은 감소하였습니다.

 

2005년까지 미국은 여전히 세계 GDP의 28%를 차지했지만, 세계 금융 위기는 큰 타격을 남겼으며, 2010년에는 23%까지 떨어졌습니다. 그 이후 24%로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이 하락세의 이유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세계 경제에서 중국의 점유율은 1960년 4%에서 2019년 16.3%로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대한민국(한국), 브라질, 멕시코, 인도네시아, 인도와 같은 다른 나라들 역시 경제 세계 무대에 출현하였습니다.

 

2019년 GDP 상위 10개국

2018년 공식 데이터가 마지막으로 공개된 이후 1년 동안 세계 경제는 약 2조 달러(약 2.3%)의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미국은 세계 경제의 거의 4분의 1을 차지하면서 계속해서 최고의 GDP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또한 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5.9%에서 16.3%로 계속 증가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인도 경제는 계속해서 상승 궤도를 달리고 있으며, 현재 영국과 프랑스를 앞서고 있으며, 세계 5대 경제 대열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총 합쳐서, 이 상위 10개 국가들은 총 세계 GDP의 2/3 이상입니다.

 

 

2021년과 2022년은?

 

COVID-19 대유행은 2020년에 대부분의 국가들이 경기 침체를 경험하면서 세계 경제의 흐름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미국의 경제적 지위는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 얼마나 빨리 회복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COVID-19 백신이 배포되기 시작하면서 전 세계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나날이 감염자수가 늘어서 1,000명을 돌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에서도 백신 접종을 공지했다가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수량이 부족해 추후 예약자들까지 취소했다는 소식을 뉴스를 통해 본 적이 있습니다.

 

어느 나라에서는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백신 접종 후, 사망했다는 소식까지 보았습니다.

 

단기간에 만들어지고 승인된 백신이니만큼 부작용을 검토할 시간이 부족하였습니다.

 

이러한 부작용들이 나타나면서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으나, 2021년에는 2020년보다는 좋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추적(국가별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공급,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사

 

 

2022년에도 상승세는 꾸준하게 이어가는 전망입니다.

 

미국의 경우 2021년 대비 3.46%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합니다만, 예상과 현실은 안맞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미국 소식을 들으면서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요즘들어서 많이 들고 있습니다.

 

백신이 하루 빨리 이 코로나를 잠식시켜주면 좋겠습니다만...

 

그래야 세계경제도 좋아지면서 제 미국 주식 계좌도 살이찔텐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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