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니모의 경제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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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미니모입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애플카에 관한 소식을 가지고 와보았습니다.

 

애플 자동차는 테슬라와 다른 자동차 회사들에 대한

압력을 증가시킬 것 입니다.

 

 

테슬라는 차량 내 기술력으로 '자동차 산업의 애플'로 불립니다.

 

그러나 애플이 한국 자동차회사인 현대기아차와 전기차를 제휴하기로 합의하고 있는 가운데, 이것이 테슬라를 비롯한 다른 자동차 회사들에게 무엇을 의미할까요?

 

간단히 말해서, 그것은 복잡합니다. 애플은 비밀 유지로 잘 알려져 있고 소위 애플 카의 사업모델에 관한 정보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전화, 시계, 음악, 스트리밍 등 새로운 분야에 진입하는 거대 기술 기업은 레거시 기업들이 자사의 소비자 인터페이스와 제품에 걸맞게 상당한 압력을 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자동차도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애플이 자동차 산업에 뛰어든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애플이 자동차 업계의 나머지 업체들에게 소비자 경험에 대한 게임을 향상시키도록 압력을 가할 것입니다."라고 리서치 회사인 가트너의 자동차 및 스마트 모빌리티 분석가 마이클 램지는 말했습니다.

 

램지는 "애플의 생태계가 모두 애플 전용차에 매끄럽게 통합될 수 있다"고 말했는데, 구글 외에는 이에 필적할 회사가 없을 것이다.

 

 

Apple nears deal to make autonomous vehicles with Hyundai-Kia

CNBC's Phil LeBeau reports that Apple is nearing a deal with Hyundai-Kia to build an autonomous electric vehicle at a Kia plant in Georgia in 2024.

www.cnbc.com

 

"이것은 더 많은 경쟁을 의미합니다. 그게 바로 결론이죠. 경쟁이 더 치열합니다."라고 IHS Markit의 주요 자동차 분석가인 Stephanie Brinley는 말했습니다. "그리고 만약 그들이 이렇게 하기로 결정했다면, 그것은 또한 매우 많은 자금을 지원받는 경쟁입니다."

 

이번 주 초 CNBC가 보도한 바와 같이 애플과 현대기아차 간 회담에 정통한 사람들은 전기차가 조지아에 있는 기아 공장에서 2024년에 잠정적으로 생산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궁극적인 롤아웃은 뒤로 밀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두 회사 사이에 아직 어떤 합의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들은 애플이 궁극적으로 현대기아차와의 협력 외에 다른 자동차 회사와도 제휴하기로 결정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 디스플레이의 대부분을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화면에 기본적으로 미러링하는 소프트웨어인 애플 카플레이를 위해 이미 자동차 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수백만 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현대기아차와 같은 협력사와도 자동차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것은 다른 소비자 부문에 진출하는 것만큼 쉽지 않습니다. 자동차는 긴 리드 타임, 엄격한 안전 규제, 가전제품보다 훨씬 좁은 마진을 가진 자본집약적 산업입니다.

 

브린리는 "애플이 이 분야에 진출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매우 복잡한 산업이며 단지 여러분이 Apple이라고 해서 복잡하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블룸버그통신은 14일 현대기아차 간 협상이 '일시 중지'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애플사의 자동차는 자동차 생산업체와 상관없이 자동차 산업에 동일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Bloomberg: Apple car talks with Hyundai/Kia are 'paused'

The latest rumor about Apple's efforts to build a self-driving car claims talks with Kia and its parent company Hyundai have paused.

finance.yahoo.com

 

 

자율주행 자동차

이 거대 기술기업이 가전제품에 익숙한 곳 근처에서도 마진을 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첫 번째 차량'은 자율주행으로 일명 '자율주행'이 예상됩니다. 그것은 사람이 운전하도록 설계된 것이 아니라, 환경을 "보기" 위해 센서와 레이더를 사용하는 컴퓨터에 의해 설계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율 주행차는 수년 전부터 약속돼 왔지만 미국 애리조나주 알파벳 웨이모가 운용 중인 개량형 차량 일부 외에 제너럴모터스(GM)와 우버, 리프트 등 다른 차량들은 난항 때문에 목표를 놓치거나 아예 포기했습니다.

 

 

수익성 높은 자율 주행(로보 택시) 레이스에서 누가 이길 것인가? (자율 주행 레이스 배경, 투자

안녕하세요~ 미미니모입니다 :) 글로벌 자율 주행차[AV=Automotive Vehicle] 시장 수요는 2030년까지 42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2020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63.1%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

investingstudy-hino87.tistory.com

 

프로젝트 타이탄(Project Titan)으로 알려진 애플카는 수년 동안 켜지고 꺼졌습니다. 2017년 애플은 캘리포니아에서 자율주행차 시험 허가를 확보했습니다. 이 회사는 렉서스 크로스오버를 포함한 이미 제조된 차량을 사용했고 애플 기술을 추가했습니다.

 

운전은 다소 단순해 보일 수 있지만, 보행자, 자전거, 기타 운전자 등 인간 및 동물과 같은 환경에서의 상황은 예측이 불가능할 수 있으므로 모든 상황에서 차량이 안전하게 반응하도록 프로그래밍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Why this tech expert says Apple's 2024 car timeline isn't realistic

CNBC's "Power Lunch" team discusses the prospects of Apple developing an autonomous car, and the tech company's talks with Hyundai-Kia, with CNBC's Phil LeBeau and Alex Kantrowitz of Big Technology.

www.cnbc.com

 

"두 줄 사이를 직진하거나 코너를 도는 것과 같은 가장 기본적인 운전 과제인 운전 과제를 살펴보면,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라고 Navigant의 수석 연구 분석가인 Sam Abuelsamid는 말했습니다. "그 부분은 사람들을 곤란하게 하는 부분이 아닙니다. 모든 이례적인 시나리오와 최첨단 사례를 접하기 시작할 때입니다."

 

부엘사미드는 애플이 이런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는 돈과 잠재적 전문지식을 갖고 있지만 여전히 상당히 어려운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애플 자동차가 처음에는 소비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현재 자율주행차를 개발하는 많은 회사들이 목표로 삼고 있는 특정 시장에서의 배달이나 승차감과 같은 서비스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 제품은 주류 제품이 아니라 애플사의 전형적인 프리미엄 제품으로, 어떤 제품을 만들든 애플에 대해 일관된 한 가지는 상당한 이윤을 남길 수 있는 곳에만 투자한다는 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자동차 산업은 악명높게도 낮은 이윤의 사업입니다."

 

 

1조 달러 규모의 시장 잠재력

하지만 이것이 전통적인 자동차 산업입니다. 자율주행차가 배달 및 승차감 상승/승차 공유 서비스를 위한 잠재력은 엄청나다. 이러한 비즈니스에서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부분, 즉 물리적 동인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수익을 증대할 수 있습니다. GM의 대다수 소유의 자율주행차 자회사인 크루즈는 지난해 자율주행차 산업을 8조 달러로 평가한 바 있습니다.

 

모건스탠리 분석가 케이티 휴버티(Katy Huberty)는 전 세계 자동차 및 모빌리티 시장이 10조 달러로 더욱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im Cramer on Apple getting into autonomous vehicles

Apple is close to finalizing a deal with Hyundai-Kia to manufacture an Apple-branded autonomous electric vehicle at the Kia assembly plant in West Point, Georgia, sources tell CNBC. CNBC's Jim Cramer and Phil LeBeau discuss the news.

www.cnbc.com

 

"스마트폰은 연간 5,000억 달러의 TAM(총 주소 지정 가능 시장)입니다. 애플은 이 시장의 약 3분의 1을 점유하고 있다. 이동성 시장은 10조 달러입니다. 따라서 애플은 아이폰 사업 규모에 2%의 점유율만 있으면 된다"고 휴버티는 지난 1월 연구노트에 적었습니다.

 

현재로서는 현대기아차가 차량을 생산할 가능성이 있는 것 외에 애플의 정확한 계획이 무엇인지 불분명합니다. 그것의 사업 모델은 역사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판매해 왔지만, 그러한 판매에 덜 의존하기 위해 서비스로 더 성장해 왔습니다.

 

CNBC가 애플에 언급을 요청했습니다만 현대기아차는 언급을 피했습니다.

 

Gartner의 Ramsey는 "애플과 자동차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볼 때, 저는 항상 열렬한 팬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그 생각을 좋아한다. 자동차가 소비자 가전제품이 되고 있다면, 우리의 첨단 스마트폰과 다른 기기들이 배터리로 구동되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애플도 이 사업에 참여해야 한다는 점에서 이해가 간다."

 

 

애플이 현대기아외에 다른 자동차 기업들과도 협의를 하고 있다고는 합니다만, 어떤 기업이 되든 애플카가 나온다면 자동차 시장까지 진출하면 애플의 생태계를 지금보다 더 크게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휴대폰의 아이폰, 앱 시장의 앱스토어, 컴퓨터의 맥북, 헤드폰 등 많은 분야에서 자신만의 생태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거듭해서 발전해나아가고 있는 기업임은 틀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시총 1위에 있는 이유는 따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원하며, 매번 새로운 것을 보여주며 인기몰이를 하는 것이 기업의 펀더멘탈이 하락하여 가치가 하락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독점'으로 '벌금'을 내야한다는 것은 '호재'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반면, '독점'을 내려놓았을 때, '악재'라는 말도 있습니다.

 

애플은 '독점'으로 벌금도 내는 기업이며, 전 세계 인구의 대다수가 애플을 제품을 사용하고 재구매하고 있습니다.

 

 

상위 50대 글로벌 브랜드(기업) - The Heavy Hitters : 100개 상위 글로벌 브랜드, Movers and Shakers - 브랜드

안녕하세요~ 미미니모입니다 :) 오늘은 상위 50대 글로벌 브랜드(기업)에 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미미니모가 좋아하는 상위에 있는 기업(=우량기업)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자료입니다. 상

investingstudy-hino87.tistory.com

 

제 포트폴리오에서 '테슬라' 다음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애플!

 

 

애플카 이외에도 많은 섹터 및 산업 전반에 걸쳐 뻗어나아가 생태계를 더 늘려나아가주어서 시가총액 3조, 4조 달러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네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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