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니모의 경제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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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미니모입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친환경(Greenest) 국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친환경적인 나라를 알아보면서 전기차나 재생에너지 등에 대해 관심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친환경(Greenest) 국가

 

 

부의 격차 확대에서 경제 개발의 환경적 영향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은 시대의 분명한 신호입니다.

 

연구는 지속 가능한 기풍이 정책과 사업에 적용될 때, 그것은 일반적으로 경제와 국민 모두에게 좋은 징조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결정에 대한 벤치마크를 제공함으로써, 예일의 환경 성과 지수(EPI)와 같은 지수는 국가 지속가능성 노력을 측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지도는 32개 환경보건지표에 걸쳐 180개국의 EPI 순위를 상위 40개 녹색국가로 좁혀서 해석하고 있습니다.

 

 

어떤 국가가 가장 친환경적인가?

수십 년간 지속된 세계화 추세에도 불구하고, 국가 환경 정책은 크게 다른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EPI 보고서는 이러한 정책 및 정책 긍정적인 결과가 국부와의 높은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시켜 줍니다.

 

이는 아래 나온 글로벌 EPI 분포에서 입증됩니다.

 

OVERALL RANK COUNTRY SCORE REGIONAL RANK
1 Denmark 82.5 1
2 Luxembourg 82.3 2
3 Switzerland 81.5 3
4 United Kingdom 81.3 4
5 France 80 5
6 Austria 79.6 6
7 Finland 78.9 7
8 Sweden 78.7 8
9 Norway 77.7 9
10 Germany 77.2 10
11 Netherlands 75.3 11
12 Japan 75.1 1
13 Australia 74.9 12
14 Spain 74.3 13
15 Belgium 73.3 14
16 Ireland 72.8 15
17 Iceland 72.3 16
18 Slovenia 72 1
19 New Zealand 71.3 17
20 Canada 71 18
21 Czech Republic 71 2
22 Italy 71 18
23 Malta 70.7 20
24 United States of America 69.3 21
25 Greece 69.1 3
26 Slovakia 68.3 4
27 Portugal 67 22
28 South Korea 66.5 2
29 Israel 65.8 1
30 Estonia 65.3 5
31 Cyprus 64.8 6
32 Romania 64.7 7
33 Hungary 63.7 8
34 Croatia 63.1 9
35 Lithuania 62.9 10
36 Latvia 61.6 11
37 Poland 60.9 12
38 Seychelles 58.2 1
39 Singapore 58.1 3
40 Taiwan 57.2 4
41 Bulgaria 57 13
42 United Arab Emirates 55.6 2
43 North Macedonia 55.4 14
44 Chile 55.3 1
45 Serbia 55.2 15
46 Brunei Darussalam 54.8 5
47 Kuwait 53.6 3
48 Jordan 53.4 4
49 Belarus 53 1
50 Colombia 52.9 2
51 Mexico 52.6 3
52 Costa Rica 52.5 4
53 Armenia 52.3 2
54 Argentina 52.2 5
55 Brazil 51.2 6
56 Bahrain 51 5
57 Ecuador 51 7
58 Russia 50.5 3
59 Venezuela 50.3 8
60 Ukraine 49.5 4
61 Uruguay 49.1 9
62 Albania 49 16
63 Antigua and Barbuda 48.5 10
64 Cuba 48.4 11
65 St. Vincent and Grenadines 48.4 11
66 Jamaica 48.2 13
67 Iran 48 6
68 Malaysia 47.9 6
69 Trinidad and Tobago 47.5 14
70 Panama 47.3 15
71 Tunisia 46.7 7
72 Azerbaijan 46.5 5
73 Paraguay 46.4 16
74 Dominican Republic 46.3 17
75 Montenegro 46.3 17
76 Gabon 45.8 2
77 Barbados 45.6 18
78 Bosnia and Herzegovina 45.4 18
79 Lebanon 45.4 8
80 Thailand 45.4 7
81 Suriname 45.2 19
82 Mauritius 45.1 3
83 Tonga 45.1 8
84 Algeria 44.8 9
85 Kazakhstan 44.7 6
86 Dominica 44.6 20
87 Moldova 44.4 7
88 Bolivia 44.3 21
89 Uzbekistan 44.3 8
90 Peru 44 22
91 Saudi Arabia 44 10
92 Turkmenistan 43.9 9
93 Bahamas 43.5 23
94 Egypt 43.3 11
95 El Salvador 43.1 24
96 Grenada 43.1 24
97 Saint Lucia 43.1 24
98 South Africa 43.1 4
99 Turkey 42.6 19
100 Morocco 42.3 12
101 Belize 41.9 27
102 Georgia 41.3 10
103 Botswana 40.4 5
104 Namibia 40.2 6
105 Kyrgyzstan 39.8 11
106 Iraq 39.5 13
107 Bhutan 39.3 1
108 Nicaragua 39.2 28
109 Sri Lanka 39 2
110 Oman 38.5 14
111 Philippines 38.4 9
112 Burkina Faso 38.3 7
113 Malawi 38.3 7
114 Tajikistan 38.2 12
115 Equatorial Guinea 38.1 9
116 Honduras 37.8 29
117 Indonesia 37.8 10
118 Kiribati 37.7 11
119 São Tomé and Príncipe 37.6 10
120 China 37.3 12
121 Samoa 37.3 12
122 Qatar 37.1 15
123 Zimbabwe 37 11
124 Central African Republic 36.9 12
125 Dem. Rep. Congo 36.4 13
126 Guyana 35.9 30
127 Maldives 35.6 3
128 Uganda 35.6 14
129 Timor-Leste 35.3 14
130 Laos 34.8 15
131 Sudan 34.8 16
132 Kenya 34.7 15
133 Zambia 34.7 15
134 Ethiopia 34.4 17
135 Fiji 34.4 16
136 Mozambique 33.9 18
137 Eswatini 33.8 19
138 Rwanda 33.8 19
139 Cambodia 33.6 17
140 Cameroon 33.6 21
141 Viet Nam 33.4 18
142 Pakistan 33.1 4
143 Micronesia 33 19
144 Cabo Verde 32.8 22
145 Nepal 32.7 5
146 Papua New Guinea 32.4 20
147 Mongolia 32.2 21
148 Comoros 32.1 23
149 Guatemala 31.8 31
150 Tanzania 31.1 24
151 Nigeria 31 25
152 Marshall Islands 30.8 22
153 Niger 30.8 26
154 Republic of Congo 30.8 26
155 Senegal 30.7 28
156 Eritrea 30.4 29
157 Benin 30 30
158 Angola 29.7 31
159 Togo 29.5 32
160 Mali 29.4 33
161 Guinea-Bissau 29.1 34
162 Bangladesh 29 6
163 Vanuatu 28.9 23
164 Djibouti 28.1 35
165 Lesotho 28 36
166 Gambia 27.9 37
167 Mauritania 27.7 38
168 Ghana 27.6 39
169 India 27.6 7
170 Burundi 27 40
171 Haiti 27 32
172 Chad 26.7 41
173 Solomon Islands 26.7 24
174 Madagascar 26.5 42
175 Guinea 26.4 43
176 Côte d'Ivoire 25.8 44
177 Sierra Leone 25.7 45
178 Afghanistan 25.5 8
179 Myanmar 25.1 25
180 Liberia 22.6 46

 

※보고서의 지역 그룹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글로벌 서부, 아시아 태평양, 동유럽, 구소련 국가, 대중동, 중남미 및 카리브해, 남아시아 및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높은 경향이 있는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은 EPI 매개변수에 걸쳐 강력하고 일관된 결과를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덴마크(전체 1위)는 CO2 배출량 증가율 둔화로 세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한편, 이웃 국가인 스웨덴은 매립과 재활용 처리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고, 폐수 처리 분야는 덴마크, 핀란드, 네덜란드, 싱가포르, 스웨덴 등 스칸디나비아 내외의 소수 국가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북미에서는 캐나다가 생물 다양성과 서식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은 전 세계 농업 다양성 부문에서 6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서, 싱가포르는 어업 건강과 지속가능성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국가들은 지속가능성의 모든 분야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뒤떨어진 국가들은 범주에 걸쳐 더 고르지 못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녹색(친환경)"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EPI와 함께 "환경 건강"과 같은 각 높은 수준의 성능 지표는 하위 섹션으로 구분됩니다. 각 하위 부문은 100점까지 점수를 받습니다. 결과적으로, 여러 국가가 주어진 범주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와 무관한 규모로 국가 지속가능성을 평가함으로써 우리는 기본 순위를 넘어 비교 국가 진보를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해양 보호 분야에서 30개국이 공동 1위를 차지하며, 모두 100점을 획득했습니다. 이것은 많은 경제가 지속 가능성의 이 분야를 우선시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EPI 범주 및 하위 섹터는 아래 다이어그램에 나와 있습니다.

 

 

각 섹션마다 가중치가 다르게 적용되고 인덱스 내 백분율로 반영됩니다. 예를 들어 EPI에서 에코시스템 활력이 60%를 차지하고, 기후 변화가 국가 점수의 24%를 차지하며, CO2 배출량 감소가 13.2%로 가중치를 두고 있습니다.

 

 

친환경 비용

인프라 비용은 부유한 나라들이 지속가능성 조치 전반에 걸쳐 더 나은 성과를 거두려는 한 가지 이유입니다. 대기 오염 감소와 수처리, 유해 폐기물 관리 및 공중 보건 위기 완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특히 비싸지만 시민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 추세는 EPI에서 평가한 경제 분포를 보여 주는 산점도를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보기 위해 아래 표는 세계은행과 통계청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상위 40개 녹색 국가의 1인당 GDP를 보여줍니다.

 

COUNTRY EPI SCORE GDP Per Capita RANK
Denmark 82.5 60,170 1
Luxembourg 82.3 114,705 2
Switzerland 81.5 81,994 3
United Kingdom 81.3 42,330 4
France 80 40,494 5
Austria 79.6 50,138 6
Finland 78.9 48,783 7
Sweden 78.7 51,615 8
Norway 77.7 75,420 9
Germany 77.2 46,445 10
Netherlands 75.3 52,331 11
Japan 75.1 40,247 12
Australia 74.9 55,060 13
Spain 74.3 29,600 14
Belgium 73.3 46,421 15
Ireland 72.8 78,661 16
Iceland 72.3 66,945 17
Slovenia 72 25,946 18
New Zealand 71.3 42,084 19
Canada 71 46,195 20
Czech Republic 71 23,495 21
Italy 71 33,228 22
Malta 70.7 29,821 23
United States of America 69.3 65,298 24
Greece 69.1 19,583 25
Slovakia 68.3 19,266 26
Portugal 67 23,252 27
South Korea 66.5 31,846 28
Israel 65.8 43,592 29
Estonia 65.3 23,723 30
Cyprus 64.8 27,858 31
Romania 64.7 12,920 32
Hungary 63.7 16,732 33
Croatia 63.1 14,936 34
Lithuania 62.9 19,602 35
Latvia 61.6 17,829 36
Poland 60.9 15,693 37
Seychelles 58.2 17,448 38
Singapore 58.1 65,233 39
Taiwan 57.2 25,873 40

 

1인당 GDP와 EPI 점수 간의 강한 상관 관계에도 불구하고, 개발도상국들은 지속가능성 노력을 포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은 전기차 기술의 채택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포스트 팬더믹 전망

비록 일부 순위는 평범해 보일 수 있지만, EPI와 같은 지수는 경제에서 노력을 비교하는 데 도움이 되는 벤치마크를 제공합니다. 또한, 정부는 무엇이 효과가 있고 없는지를 강조함으로써 환경 전략과 투자를 반복하고 구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산화탄소 배출은 기후 변화의 주요 원동력입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2020년 초 CO2 배출량이 일시적으로 감소(예상치 11% 상승률보다 느린 성장률)했지만 글로벌 배출량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EPI는 투자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정치적 헌신, 언론 보도, 규제 등 높은 수준의 지속 가능성 노력은 풀뿌리 차원에서도 결과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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