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니모의 경제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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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미미니모입니다^^

오늘은 공포지수(Vix Index)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공포지수(Vix Index)란 무엇인가?

 

Volatility index. 변동성 지수라는 뜻인데 공포지수라고도 불립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에 상장된 S&P 500 지수옵션의 향후 30일간의 변동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나타내는 주가지수입니다.

 

이 지수가 높을수록 주가의 출렁임(변동성)이 커집니다. 주식시장의 지수와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서, 보통 25 이하일 때가 과매수 상태로 투자자들의 심리가 안정적임을 나타냅니다. 금융위기가 고조되었던 리만 브라더스 파산 이후엔 사상 최고치인 88.74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전 세계적 코로나바이러스 공포로 2020년 주가 대폭락이 일어나며 VIX지수가 하늘을 뚫어대고 역대 신기록을 하루하루 경신하다가 3월 24일 기점으로 한풀 꺾인 추세입니다.

 

공포지수(Vix)와 S&P 500 지수

 

공포지수(^vix)와 S&P 500(^GSPC)의 관계입니다. 공포지수가 올라가면, S&P 500지수는 하락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리먼 브라더스(2008년~2009년), 코로나19(2020년~)을 기준으로 보면, 둘의 움직임이 확실히 상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현재의 공포지수(Vix)는 어떠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19에는 80을 넘었습니다만,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 말은 투자심리가 안정되어 간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연준이 달러를 막 풀고 있고 물가상승률을 평균 2%로 고정시킨 시점에서 공포지수(Vix)는 점점 내려갈 것으로 사료됩니다. 물론, 미국 연준은 장기 목표 및 통화 정책 전략을 채택하여 2%대의 물가상승률을 목표로 해왔었지만, 금번의 경우는 실업률이 감소해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어느 정도 상승하더라도 미국 연준이 금리를 빠르게 조정하지 않겠다는 의미가 큽니다.

 

출처 : CNBC Youtube

 

하지만, 양적완화를 심하게 하고 난 뒤에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려고 할 것이기 때문에, 지금 푼 달러를 회수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 시기가 오게 된다면, 물가가 올라가면서 소비를 다시 위축시킬 수 있기에 Vix지수는 다시 올라가지 않을까도 생각합니다. 곧, 주가 하락이 도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시점이 바로 다시 바겐세일의 시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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