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투자 일기(20.07.24)
미국 주식을 투자한 지 1개월이 접어드는 이때, 여러 가지 상황을 겪으면서 느낀 것에 대해서 적어보려 한다. 미국 주식 투자 입문 전 코로나 사태 이후, 경기회복(우상향)의 70% 수준일 때, 미국 주식 투자에 대해서 눈을 돌리게 되었다. 이전까지는 자산을 늘리는 방법은 예금과 적금뿐인 나에게 '주식'이라는 단어는 딴 세상 이야기였다. 2012년도에 입사를 하고 받은 월급으로 예금과 적금을 돌려가며, 자산을 늘리기를 반복. 나에게는 그게 일상이었다. 경기가 점점 안 좋아지고 예금과 적금만으로는 자산을 느릴 수 없음을 느끼고 있을 때, 결혼을 하면서 자산을 늘릴 방법에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전까지는 혼자 생활하였으니, 모든 수입은 나에게 사용되고 내가 관리하면 되는 것이었으니까. 하지만, 결혼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