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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와 WSJ(월스트리트)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선거일을 약 한달 앞둔 상태에서 조 바이든(Jeo Biden)이 도널드 트럼프를 전국적으로 14% 포인트 앞서 있다고 밝혔습니다.
NBC 뉴스와 WSJ(월스트리트 저널)의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조 바이든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전국적 우세가 이달 들어 급상승했고, 유권자들은 민주당 도전자가 공화당 현직 대통령보다 다양한 주요 이슈를 다룰 수 있는 더 나은 장비를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일요일에 발표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이든은 전국적으로 등록된 유권자의 53%, 트럼프는 39%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화요일 첫 번째 TV대선 토론 이후, 트럼프의 양성반응이 금요일 아침 언론에 공개되기 전에 취해진 여론조사에서 14% 포인트 우위는 지난달에 실시된 NBC 뉴스와 WSJ(월스트리트 저널) 설문조사에서 바이든이 8% 포인트 우세한 것과는 비교됩니다.
응답자들은 트럼프가 바이든을 자주 방해하고, 바이든이 대통령을 "광대"라고 불렀지만, 바이든이 토론을 더 잘했다고 응답했습니다.
TV토론회에 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바이든이 잘했다 : 49%
▷트럼프가 잘했다 : 24%
▷둘다 못했다 : 17%
▷잘 모르겠다 : 9%
라고 답하였습니다.
이번 TV 토론에 관해 유권자들이 어떻게 투표할지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다고 응답자의 약 3/4(73%)가 응답하였습니다. 이 설문조사는 수요일과 목요일에 실시된 등록 유권자 800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조사로 오차범위는 ±3.46% 포인트입니다.
이미 많은 주들이 투표에 참여해 11월 3일 선거일까지 약 한 달여를 남겨둔 가운데, 조사 결과가 바이든이 트럼프에 비해 안정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NBC 뉴스의 최근 전국 여론 조사 평균에 따르면, 민주당이 공화당을 8% 포인트 이상 앞서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한편, 리얼클리어 폴리틱스는 바이든이 펜실베이나, 미시간, 위스콘신 및 애리조나 등 누가 당선되느냐를 가를 여러 주에서 평균 득표율에서 최소한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조사 평균은 플로리다와 노스캐롤라이나에서도 팽팽한 접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월터 리드 메디컬센터 입원이 Race에 더 많은 불확실성을 주입했습니다. 대통령 주치의들은 토요일 백악관 관계자의 발언과 그에 따른 발언이 그의 상태에 대한 혼란을 야기시켰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호전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내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투쟁으로 규정한 선거전에서 최근 며칠간 대통령, 영부인, 선거캠프 관계자 및 자문위원, 다수 공화당 상원의원의 감염은 백악관의 대유행 대처에 대한 정밀조사를 가중시켰습니다. 대통령 진단 전 실시된 NBC/WSJ 여론조사에서도 등록 유권자의 52%가 바이든이 대유행 처리를 더 잘할 것이라고 답한 반면, 트럼프를 선택한 유권자는 35%에 달했습니다. 응답자들은 다른 주요 이슈들은 누가 더 잘 다룰 것인가를 묻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경제 한 분야에서만 선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화당은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대법관을 대선 전까지 임명시켜야 한다는 주장에 따라, 에이미 코니 배럿 대법관 후보를 임명시키기 위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치 매코넬 상원 원내대표는 토요일 상원 사법 의원회가 공화당 상원의원 2명에 이어, 10월 12일 열리는 대법관 후보 에이미 코닛 배럿에 대한 청문회를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일요일 여론 조사에서 응답자의 50%는 미국이 누가 선거에서 이겼는지 알 때까지 상원이 지명자에 대한 투표를 기다려야 한다고 답했으며, 38%는 상원이 선거 전에 투표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나머지 11%는 어떤 식으로는 의견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유권자의 35%는 배럿이 대법관으로 재직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다른 34%는 반대한다고 하였으며, 나머지 30%는 결정할 만큼 충분히 알지 못한다고 답했습니다.
대선 1차 TV 토론에 대해서는 미국 증시의 움직임과 마찬가지로 미국인들도 그렇게 신경 쓰지 않는 듯합니다. 어디에 투표할지에 대해서 영향이 없다는 반응이 무려 73%였기 때문입니다. 그 덕분에 TV 토론은 엉망이었어도, 주가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지율에 있어서 금요일의 트럼프 소식은 지지율 변화에 꽤 영향을 미친 듯합니다. 경제 외의 분야에서는 바이든이 트럼프보다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었습니다.
차이가 많이 나는 항목을 살펴보면,
1) 대통령다운 기질
2) 여성 관심 이슈 해결
에 대한 부분이 차이가 많이 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 달 남짓 남은 대선, 트럼프의 상태가 회복이 되어서 바이든과 2차 TV토론과 3차 TV 토론 및 선거 유세를 잘 펼칠지 지켜보아야 할 거 같습니다.
■관련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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