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니모의 경제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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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미니모입니다 :)

트럼프 대통령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소식입니다.

 

트럼프 혈중 산소 농도 저하

 

금요일 아침부터 혈중 산소 농도가 '급속히 떨어졌다'며, 토요일 밤 마크 메도우스(Mark Meadows) 백악관 참모 총장이 전했습니다. 

 

 

 

 

폭스 뉴스(Fox News) 진행자 지닌 피로(Jeanine Pirro)와의 인터뷰에서 메도우스는 금요일 아침의 트럼프 상태에 대해 백악관 의사 숀 콘리(Sean Conley)와 함께 "진짜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메도우스는 "의사와 내가 걱정했던 많은 사람들 걱정 덕분인지, 어제 아침 그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나아졌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보는 가장 크게 우려하였던 것들 중, 열이 나지 않는다는 것과 그의 산소 포화도 수준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제 아침, 열과 혈중 산소 수치가 급격히 떨어져서, 정말 걱정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Jeanine Pirro on Twitter

“Doctors say the president is continuing to do well and that while he is not out of the woods yet, they remain cautiously optimistic. @MarkMeadows reacts to this and more. https://t.co/lBpdd7PgfB”

twitter.com

 

 

 

 

 

뉴욕 타임스와 AP 통신에 따르면, 대통령은 금요일 백악관에서 호흡 곤란을 겪었을 때, 산소 보충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그날 늦게 월터 리드 내셔널 밀리터리 메디컬 센터로 옮겨졌습니다.

 

백악관 의사인 숀 콘리 박사와 월터 리드의 폐질환 학자 숀 둘리 박사는 토요일 아침 기자들에게 대통령이 산소 보충을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호흡 곤란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의사들은 트럼프가 어느 시점에서든 보충 산소를 받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트럼프의 상태에 익숙한 소식통은 NBC 뉴스에 그날 아침 대통령의 활력 징후 중 일부는 가벼운 질병을 넘어서 진행될 수 있음을 나타냈다고 전했습니다.(증세가 악화될 수 있음을 예측한 것 같습니다.)

 

백악관은 토요일 밤에 트럼프 대통령 상태에 대해서 새로운 정보를 발표하였으며, 백악관 의사 콘리는 대통령이 "하루 종일 포화도가 96~98%인 보충 산소를 사용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열도 나지 않으며 잘 이겨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메도우스는 폭스 뉴스에 "The doctor is exactly right. He is doing extremel well."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결과를 보면, 매우 낙관적이며, 의사 말대로 앞으로 48시간이 고비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마무리

금요일 트럼프 대통령의 상태가 안 좋았다가 다시 회복이 되는 듯한 소식입니다. 한차례 고비를 잘 넘겨서 안심이 됩니다만, 48시간이라는 큰 고비가 있기 때문에, 그 역경도 잘 이겨내서 좋은 모습으로 일어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이번 계기로 마스크도 잘 착용하셔서 방역을 잘 지키셨으면 좋겠네요~

 

■관련 포스팅

1. 트럼프 대통령, 멜라니아 영부인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

2. 트럼프 대통령, '예방 조치'를 위해 월터 리드 군사 의료 센터로 이동

3. 트럼프, 의회에 새로운 부양책 통과 촉구(실업보험, 주 및 지방자치단체 구제안, 중소기업 대출, 항공사에 대한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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