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니모의 경제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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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미니모입니다 :)

오늘은 전 세계 최고의 보안 감시 도시라는 주제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매핑된 도시 : 전 세계 최고의 보안 감시 도시

 

1942년 세계 최초의 CCTV 카메라가 독일에 설치된 이후, 전 세계의 감시 카메라의 수는 엄청나게 증가해왔습니다. 사실, 카레마 한 대에서 거의 10억 개의 장치로 가는 데 79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위의 인터랙티브 그래픽에서, 서브샤크는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130개 도시에 CCTV 감시 카메라가 얼마나 널리 보급되어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빅 브라더가 보고 있다

우리 중 몇 명이 감시당하고 있을까요? 중국과 인도는 도시 지역에서 CCTV 감시 카메라의 밀도가 가장 높은 나라들입니다. 인도의 첸나이는 평방 킬로미터 당 657대의 카메라를 가지고 있어, 감시 면에서 세계 1위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여기 CCTV 밀도를 기준으로 세계 10대 도시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런던은 평방 킬로미터당 399대의 CCTV 카메라로 이 목록을 작성한 유일한 비아시아 도시입니다.

 

베이징은 10위이며, 총 110만 대가 조금 넘는 CCTV 카메라 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비록 CCTV 카메라가 전 세계 도시에서 극도로 널리 퍼졌지만, 이것이 이 카메라들이 우리의 모든 움직임을 보고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카메라는 고정된 위치에 있으며, 안면 인식 기술을 동반하는 것과 같은 CCTV는 아직 보편화되지 않았습니다.

 

embed.neomam.com/surveillance-cities/interactive.html : 클릭시 해당 사이트로 이동

 

CCTV 필요성

감시 카메라의 편재성은 사생활의 감소를 나타내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에게는 불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메라가 있으면 안전성이 더해진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중국 정부들은 감시 카메라를 많이 보유하는 것이 범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는 반면, 실제 데이터는 엉망이 됩니다. 예를 들어, 중국의 타이위안시는 인구 1,000명당 약 120대의 카메라를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도시들보다 범죄 지수가 높습니다.

 

http://embed.neomam.com/surveillance-cities/table.html : 클릭시 해당 사이트 이동

 

자유 vs 보안

감시 네트워크가 더욱 정교하고 세분화됨에 따라 개인의 자유 침해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얼굴 인식 기술의 사용과 수출을 개척함으로써 자국 도시에서의 감시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중국의 사회보장제도에 필수적입니다. 단 몇 초 만에 CCTV에 찍힌 얼굴과 일치시킬 수 있는 13억 장의 사진을 데이터베이스화하면서 말썽꾸러기 시민들을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인도에서는 카메라의 양이 도시화, 범죄 증가, 도시 자원의 부족에 기인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CCTV 카메라의 사용으로 스스로를 보호하고자 하는 중산층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2021년 말까지 전 세계적으로 10억 대의 CCTV 감시카메라를 확보함에 따라, 우리는 의심할 여지없이 미래에도 계속 감시 받을 것입니다.

 

 

중국의 천왕(=천라지망)이라는 프로젝트로 인해서 감시카메라가 많이 설치되고 있다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겁니다.

 

그만큼 중국이 CCTV가 많이 설치되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도시로 따져보았을 때에는 인도의 첸나이가 가장 많은 CCTV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날이 가면 갈수록 CCTV의 수는 증가할 것이며, 이를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범죄자를 검거하는 데 일조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어디로 가던지 간에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지 등은 데이터로 남게 됩니다. 감시를 받게 되는 것이지요..

 

 

중국에서는 CCTV에 얼굴이 찍히지 않고 이동하는 영상이 소개되어 화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CCTV 증가로 인한 개인의 사생활 vs 범죄율 저하, 범죄자 검거율 상승 등 어느 것이 중요할까요??

 

일본에 오기 전에 누가 제 차의 사이드미러를 날라차기로 박살을 내었는데, 범죄자의 도주 경로에 CCTV가 설치되지 않아 잡지를 못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이때는 왜 설치를 더 하지 해놓지 않았을까? 많이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내 이동이 데이터로 남고 누군가 그 데이터를 악용할 수 있다면 없어야 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됩니다.

 

데이터~ 편리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보안에 대한 부분이 2021년도에도 중요하게 생각되어 기술적인 발전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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