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니모의 경제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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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미니모입니다 :)

2020년 모든 자산 클래스, 통화 및 S&P 500 섹터 성과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2020년에는 어떠한 자산들이 상승/하락했는지를 알아보고, 2021년에는 어떠한 자산이 다시 올라갈 수 있을지 알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0년 모든 자산 클래스, 통화 및 S&P 500 섹터 성과

 

모든 시장이 2020년에 어떻게 성장했을까?

올해는 금융시장과 그 참여자들에게 분안정한 한 해였으며, 거의 모든 자산에서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큰 가격 변동이 일어났습니다.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초기 경기부양책과 긍정적인 백신 뉴스의 결합은 구매자와 강한 손에 보상을 주었습니다.

 

자산 등급, 통화 및 S&P 500 섹터 간의 수익률 시각화 외에도, 2020년 최저로 하락하는 연간 최대 감소액을 포함시켰습니다.

 

이를 통해 2020년에 가장 복원력(=주가/자산 가격 회복)이 뛰어난 자산은 물론 복구 성능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2020년 시장 반올림

모든 주요 자산 등급 중에서 귀금속은 작년에 최고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금(Gold)은 연중 최고치인 8월 7일에 달성한 2,057달러/oz에 비해 하락하였지만, 2020년 동안 24.6% 상승했습니다.

 

▷금(Gold)은 또한 회복력이 있는 자산이었습니다. 1월(4.8%)에 힘 입어 3월 들어 금값 상승세가 주춤해 연중개장보다 4.4% 하락하는데 그쳤습니다.

 

▷은(Silver)의 1년 동안의 실적은 또한 훌륭했는데, 3월에 -34.7%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에게 47.4%의 수익률을 제공했습니다.

 

모든 주요 자산 클래스가 한 해 동안 어떻게 움직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주식과 신흥시장 주식은 격동의 해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Russell 2000의 소형주식이 S&P 500을 3% 앞섰지만 변동성이 심한 시기에 급락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에 일부 대폭적인 하락이 있었지만, 4월에 발생한 WTI 원유의 마이너스 가격 하락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여행 취소로 수요가 정체되고 OPEC 회원국들에 의해 공급 감축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선물은 배럴당 -37.63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미국 정부와 회사채는 긍정적인 해를 보냈지만, 그들의 수익률은 주로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과 시장 운영의 지원에 의해 좌우되었습니다. 연장준비제도이사회(Fed)는 3월 이후 재무부 채권과 채권 포트폴리오를 79% 늘렸고 2020년 말 총 자산은 7조 3000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S&P 500 부문(섹터)별 성과

당연하게도, 에너지 섹터는 작년에 가장 큰 타격을 받았는데, 가치주는 일반적으로 성장주와 비교했을 때, 실적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2019년처럼 정보기술(IT)의 주가 상승이 우수해 아마존(76%), 애플(81%), 넷플릭스(66%) FAANG의 3대 기업이 시장을 이끌었습니다. 엔비디아(121%), 페이팔(115%), AMD(100%)와 같은 다른 기술주들도 2020년 세자리 수익률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2020년 외환실적

올해 초, 주요 통화는 3월에 모두 미국 달러 대비 하락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유사한 패턴을 따랐습니다.

 

스위스 프랑은 가장 회복력이 좋은 통화 중 하나였으며, 2020년에 비해 불과 -2.1%만 하락했습니다. 그것은 또한 9%이상 상승하면서 유로화와 호주 달러와 함꼐 연말에 가장 좋은 실적들 중 하나였습니다.

 

 

호주 달러나 뉴질랜드 달러화의 하락 타이밍은 작년에 외환 거래자들에게 가장 보람있는 기회였습니다. 한편, 인도 루피, 멕시코 페소, 러시아 루블은 루블이 두자리 수의 손실을 보면서 3월에 그들이 잃은 점수를 만회할 수 없었습니다.

 

지난 3월 미국 달러가 급등한 이후 달러화 가치가 급락하는 데 모든 시선이 집중됐고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을 준비하면서 투기꾼들이 달러 매도세로 돌아섰습니다.

 

 

2020년 승자와 패자

COVID-19 대유행은 연방준비은행의 미국 통화 공급 확대와 마찬가지로 2020년의 승자와 패자를 크게 정의했습니다.

 

Zoom은 원격근무에 필수적인 통신 서비스가 되었고, COVID-19 백신을 발표하면서 모더나와 노바백스의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비트코인은 2020년 초에 300%를 조금 넘기고 최저치에서 650%를 조금 넘는 수익을 올리며 이전의 최고치를 훨씬 넘어섰습니다. 

 

테슬라는 745%의 수익을 올리고 일론 머스크가 세계에서 두번째로 부유한 사람이 되면서 훨씬 더 눈부신 질주를 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세계 최대 크루즈 여향사인 카니발사와 에어캐나다는 WTI 원유와 에너지 섹터 및 여행업계와 함께 두자리 손실을 입었습니다.

 

백신과 미국의 경기부양책은 시장이 올해 가격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며, 투자자들은 달러의 하락세가 반전될 것인지, 아니면 2021년에도 세계 주요 준비 통화가 계속 하락할 것인지를 주시할 것입니다.

 

 

 

 

2020년도 IT가 시장을 주도했습니다. 41.2%의 상승률을 보였고, 그 뒤를 임의 소비재(아마존, 테슬라, 홈디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에너지 특히 원유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37.5%의 주가 하락이 있었습니다.

 

2021년도 2020년과 별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백신은 보급되고 있으나, 전 인구가 백신을 접종하고 감염자들 치료가 시작된다면 경기회복이 오지 않을까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더 빠를 수도 있겠지만요..

 

그렇게 생각해보면 컨텍트 기업의 주가는 지금이 최저짐일지도 모릅니다. 삼프로TV 방송에서 짐 로저스와의 인터뷰에서도 컨텍트주에 투자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뒷광고, 앞광고 다 없습니다.)

 

 

투자의 대가들의 강의나 포트폴리오들을 보면, 공통점이 가격이 저렴한데 저평가 되어 있는 기업들에 투자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컨텍트 기업인데 2020년 코로나 발생 이전의 주가를 회복하지 못한 기업들이라던지, 같은 섹터에 있더라도 타기업에 비해 주가가 낮은 기업에 투자를 한다던지 등.. 같은 투자금이라도 주식을 많이 보유하는 투자를 많이 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미국의 로빈후드에도 젊은 투자자들이 GM이나 아메리칸에어라인 등의 컨텍트주에 미리 투자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한적이 있습니다. 지금 인기몰이 중인 있는 IT보다 남들에게 관심받지 못한 컨텍트주에 눈을 돌려 투자해놓는 것도 2021년에는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BAC(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투자하며 경기회복이 왔을 때 좋은 주가 성장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해서 투자 중입니다. 금융주는 배당금이 좋기 때문에 배당금도 늘리기 위해서 투자하고 있습니다.

 

2021년 어떻게 전망하시고 투자하실 것인지 정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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