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미니모입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제규모와 비교하여 세계 빅테크 기업들이 규모가 얼마만큼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빅테크에 투자하고 있는 저로써는 매우 흥미진진한 내용이여서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순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처음부터 내가 투자하는 기업이 아니네 하구 건너뛰지 마시구,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
지난 몇년간 거대 기술 기업들(빅테크)의 가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은 비밀이 아니지만, 그 규모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애플(AAPL), 마이크로소프트(MSFT), 아마존(AMZN), 구글(GOOG, GOOGL) 등 폭넓은 시장 침투와 스마트 다변화, 제품 서비스로의 전환을 통해 시가 총액 1조 5000억 달러를 훌쩍 넘겼습니다.
이러한 엄청난 수치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최근 Mackeeper에서 실시한 연구에서는 여러 빅테크 기업의 시가 총액을 측정하여 각국의 연간 국내총생산(GDP)과 비교하였습니다.
이 수치들을 비교하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지만, 이것들이 서로 다른 것을 나타낸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상장기업에서 미결된 주식의 총액으로 총평가액을 나타내며, GDP는 한 국가가 1년동안 생산한 모든 재화와 용역의 가치를 측정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애플의 시가총액이 한 나라의 연간 GDP와 같다면 G7에 불과할 수도 있습니다.
시가총액 2조1000억 달러가 넘는 애플의 시가총액은 이탈리아, 브라질, 캐나다, 러시아 등이 포함된 국가 국내총생산(GDP)의 96%보다 많습니다.
실제로 애플의 시가총액보다 국내총생산(GDP)이 높은 나라는 세계 7개국뿐입니다.
시장총생산(GDP)에 버금간다면 세계에서 10번째로 부유한 나라가 될 마이크로소프트입니다.
시가총액이 1조9000억 달러가 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치는 글로벌 강국 브라질, 캐나다, 러시아, 한국의 국내총생산(GDP)보다 큽니다.
비록 모든 거대 기술 기업들이 COVID-19 대유행 기간 동안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아마존만큼 이익을 본 기업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온라인 소매와 웹 서비스 수요가 모두 높아지면서 아마존의 시가총액은 1조7000억 달러로 국가 GDP의 92%를 넘어섰습니다.
거대 기술 기업(빅테크)들만이 국가들에게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은 아닙니다.
Country/Company | Nominal GDP (country) or Market Cap (company) |
United States of America | $21,433 B |
China | $14,343 B |
Japan | $5,082 B |
Germany | $3,861 B |
India | $2,869 B |
United Kingdom | $2,829 B |
France | $2,716 B |
Apple | $2,125 B |
Italy | $2,004 B |
Microsoft | $1,942 B |
Saudi Aramco | $1,888 B |
Brazil | $1,840 B |
Canada | $1,736 B |
Russia | $1700 B |
Amazon | $1,688 B |
Alphabet | $1,656 B |
South Korea | $1,647 B |
Australia | $1,397 B |
Spain | $1,393 B |
Mexico | $1,269 B |
Indonesia | $1,119 B |
$939 B | |
Netherlands | $907 B |
Saudi Arabia | $793 B |
Turkey | $761 B |
Tencent | $736 B |
Switzerland | $703 B |
Poland | $596 B |
※Market cap data as of June 13, 2021
사우디 국영기업인 사우디 아람코도 본국 GDP의 2배가 넘는 시가총액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거대 기술기업 텐센트도 스위스나 폴란드 등 여러 나라의 GDP를 뛰어넘는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만 해도 텐센트는 시가총액에서도 다른 테크 대기업 페이스북을 앞섰지만 소셜네트워크가 앞서나가 시가총액 1조 달러에 육박했습니다.
물론 이러한 비교에서 고려해야 할 가장 큰 주의사항은 시가총액과 GDP 수치의 차이입니다.
기업의 시가총액은 공공 시장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순자산에 대한 대리점이고, GDP는 특정 연도의 한 국가의 경제 생산량을 측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업들은 세계 각국의 경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히고 있습니다. 국제적인 범위, 부의 축적, 그리고 영향과 함께, 이 회사들이 얼마나 많은 부와 권력을 가지고 있는지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빅테크 기업들의 크기를 세계 국가들과 비교한 것을 보니 엄청난 것 같습니다.
이래서 빅테크 빅테크하는 것 같습니다.
2021년 S&P 500 주가 상승률을 보..... 니까 그렇게 많이 상승하지는 않았?! -_-;;;
1년 동안의 주가 움직임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는거 같습니다.
주가가 상승하는만큼, 시가총액이 증가하여 전 세계 GDP와 비교하였을 때, 상위권에 있을 수 있으니까요 :)
이렇게보니, 1년 전에 애플을 매수하였다면 +33.36%, 마이크로소프트를 매수하였다면, +41.09%, 구글은 +84.09%, 페이스북은 +40.54% 상승하였습니다.
물론, 다른 기업들의 상승력도 엄청났습니다.
펜더믹에 대한 우려로 주가 하락분을 반영한 것도 있지만 말입니다 :)
전 세계 국가의 GDP와 투자하고 있는 기업들의 시가총액을 비교해보니, 앞으로도 더욱 추가 매수를 이어나아가야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덩치가 너무 커져버려서 상승의 여력이 더딜 수 있지만, 앞으로 많은 관심과 투자를 받고 있기 때문에 적립식으로 모아가고자 합니다.
앞으로의 빅테크 성장세 등을 잘지켜보면서 투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