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미니모입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1년 IPO 상장기업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IPO에 대해서는 2020년부터 핫하였습니다.
빅히트가 소속되어 있는 구'빅히트엔터테이먼트', '에어비앤비', '로빈후드' 등이 유명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1년 IPO 시장을 핫하게 달구었던 기업들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연초는 글로벌 시장에 생산성이 높은 해로 2021년 상장하는 기업들이 수혜를 입었습니다.
하이피드 기술공모(IPOs)부터 식품 및 의료서비스까지 올해 이미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기업들이 대거 상장했습니다. 당초 2020년 상장 예정이었으나 대유행으로 연기된 곳도 있었고, 강세를 보이는 곳도 있었습니다.
이 그래프는 상장 후 후속 평가뿐만 아니라 IPO, SPAC 및 Direct Lists를 포함하여 2021년 상반기(1월부터 7월까지)를 갓 지나 상장된 47개 기업를 정리하였습니다.
역사적으로 공모를 원하는 기업들은 다른 기업들보다 한 가지 주요 방법인 기업공개(IPO)를 채택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상장하는 기업은 시장 상황, 관련 비용 및 주주 선호도에 따라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옵션 중 하나를 쉽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1) 기업공개(IPO)
민간기업을 금융기관이 인수하여 일반에 매각하는 신주를 만드는 것입니다.
2) 특수목적취득회사(SPAC)
상장하는 회사를 인수하기 위해 엄밀히 자본조달을 위해 영업이 없는 별도회사를 만드는 것입니다. SPAC은 가장 빠른 공개방법이며, 최근 몇 년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3) 직접상장
민간 기업은 기존 미결 주식만 거래되고 신규 주식은 생성되지 않은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말합니다. 인수 대금을 지불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IPO에 비해 비용이 저렴합니다.
지금까지 2021년 상장하는 기업 대다수가 IPO 루트를 선택했지만 가장 큰 가치의 일부는 직접 상장에서 비롯되었습니다.
Listing Date | Company | Valuation ($B) | Listing Type |
---|---|---|---|
08-Jan-21 | Clover Health | $7.0 | SPAC |
13-Jan-21 | Affirm | $11.9 | IPO |
13-Jan-21 | Billtrust | $1.3 | SPAC |
14-Jan-21 | Poshmark | $3.0 | IPO |
15-Jan-21 | Playtika | $11.0 | IPO |
21-Jan-21 | Hims and Hers Health | $1.6 | SPAC |
28-Jan-21 | Qualtrics | $15.0 | IPO |
09-Feb-21 | Metromile | - | SPAC |
11-Feb-21 | Bumble | $8.2 | IPO |
26-Feb-21 | ChargePoint Holdings | $0.45 | SPAC |
03-Mar-21 | Oscar Health | $7.9 | IPO |
10-Mar-21 | Roblox | $30.0 | Direct Listing |
11-Mar-21 | Coupang | $60.0 | IPO |
23-Mar-21 | DigitalOcean | $5.0 | IPO |
25-Mar-21 | VIZIO | $3.9 | IPO |
26-Mar-21 | ThredUp | $1.3 | IPO |
31-Mar-21 | Coursera | $4.3 | IPO |
01-Apr-21 | Compass | $8.0 | IPO |
14-Apr-21 | Coinbase | $86.0 | Direct Listing |
15-Apr-21 | AppLovin | $28.6 | IPO |
21-Apr-21 | UiPath | $35.0 | IPO |
21-Apr-21 | DoubleVerify | $4.2 | IPO |
05-May-21 | The Honest Company | $1.4 | IPO |
07-May-21 | Lightning eMotors | $0.82 | SPAC |
07-May-21 | Blade Air Mobility | $0.83 | SPAC |
19-May-21 | Squarespace | $7.4 | Direct Listing |
19-May-21 | Procore | $9.6 | IPO |
19-May-21 | Oatly | $10.0 | IPO |
26-May-21 | ZipRecruiter | $2.4 | IPO |
26-May-21 | FIGS | $4.4 | IPO |
01-Jun-21 | SoFi | $8.7 | SPAC |
02-Jun-21 | BarkBox | $1.6 | SPAC |
08-Jun-21 | Marqueta | $15.0 | IPO |
10-Jun-21 | Monday.com | $7.5 | IPO |
16-Jun-21 | WalkMe | $2.5 | IPO |
22-Jun-21 | Sprinklr | $3.7 | IPO |
24-Jun-21 | Confluent | $9.1 | IPO |
29-Jun-21 | Clear | $4.5 | IPO |
30-Jun-21 | SentinelOne | $10.0 | IPO |
30-Jun-21 | LegalZoom | $7.0 | IPO |
30-Jun-21 | Didi Chuxing | $73.0 | IPO |
16-Jul-21 | Blend | $4 | IPO |
21-Jul-21 | Kaltura | $1.24 | IPO |
21-Jul-21 | DISCO | $2.5 | IPO |
21-Jul-21 | Couchbase | $1.4 | IPO |
23-Jul-21 | Vtex | $3.5 | IPO |
23-Jul-21 | Outbrain | $1.1 | IPO |
명단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가장 큰 관통선 중 하나는 여전히 기술의 중요성입니다.
2021년 신규 공기업 대다수가 여러 모바일 앱, 웹사이트, 온라인 서비스 등 기술 분야에 종사했습니다. 지금까지 IPO 규모가 가장 큰 두 곳은 상장 후 600억달러로 평가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인 한국의 쿠팡과 올해 IPO 후 최대 평가액인 730억 달러의 평가를 받은 중국의 디디추싱입니다.
그리고 많은 앱과 서비스들이 다른 수단을 통해서도 공개되고 있었다. 게임업체 롭록스는 직상장을 통해 상장해 300억 달러의 가치평가를 받았으며, 암호화 플랫폼 코인베이스는 직상장에 이어 860억 달러의 가치평가로 올해 최대 가치평가를 받았습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하반기에 상장하기 위해 기업들이 줄서 있습니다.
기술은 계속해서 시장의 화두가 될 것입니다. 결제처리업체 스트라이프는 950억 달러 가치로 올해 최대 IPO로 선정됐으며 거래 플랫폼인 로빈후드는 최근 상장하였습니다.
하지만 다른 대형 업체들도 뜨거운 시장의 정서를 사로잡기 위해 줄을 서 있습니다.
전기트럭 스타트업 리비안오토모티브(아마존 지원)가 약 700억 달러의 공적 가치를 획득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가총액 기준 세계 최대 자동차 회사 중 하나가 될 전망입니다. 마찬가지로 유행병으로 견인력이 크게 상승한 온라인 식료품 배달 플랫폼인 인스타카트도 최소 390억 달러로 추산됩니다.
물론 잠재적인 공개 리스트와 제공이 무산될 가능성은 항상 있습니다. 시장 여건 악화로 지연되거나 막판에 취소되더라도 공공시장에서는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알리바바의 앤트그룹이 대표적인 예로, 중국 정부의 압박에 의해 상장을 취소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반면에,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힘껏 끌어안고 상장하는 기업들도 대거 있습니다.
IPO 당시에 많은 이슈들이 있으며, 풍부한 유동성으로 주가 움직임이 심합니다.
그리고 실적이 뒷받쳐주지 않는 기업들이 대부분이기 떄문에, 기업의 실적이 받쳐주기까지는 관망하면서 실적이 뒷받침될때부터 투자하더라도 늦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
미국 주식은 실적이 뒷받침되어야하며, 미래에 대한 전망이 좋아야하는 당연한 두가지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올해 IPO(기업공개)한 코인베이스, 로빈후드, 쿠팡, 디디츄싱 등의 주가 움직임을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반기에도 IPO할 기업들이 몇몇 있습니다만, 관심만 보여주시고 투자는 탄탄한 기반을 다졌을 때(실적이 뒷받침될 때) 투자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꼭!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투자금에 안전성을 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