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미니모입니다 :)
반도체 숏티지(반도체 부족)이 자동차 업체(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북미에서만 100만대 이상의 차량이 지연되는 등 반도체(칩) 제조 지연이 차량 생산에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 소재 제조사인 포드, 스틸란티스, GM이 85만5000대의 차량 지연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현대(Modern) 자동차는 500-1,500개의 칩을 가지고 제작됩니다.
칩, 즉 반도체 소자는 점점 더 복잡해지는 모든 전기 및 디지털 소자의 배후에 있습니다.
여기에는 컴퓨터와 스마트폰과 같이 잘 알려진 품목들뿐만 아니라 가전제품, 시계, 특히 자동차를 포함한 "스마트화"되고 있는 다른 제품들도 포함됩니다.
현대차(Modern Car)는 스마트하고 복잡한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내비게이션, 센서 등을 갖추고 있어 자동차 산업이 전 세계 칩 소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대(Modern) 자동차는 500-1,500개의 다양한 칩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2020년 COVID-19 대유행으로 소비자 수요가 바뀌고 경기 둔화가 반도체 제조업의 감소를 요구했습니다. 안타깝게도 공급망을 다시 가동하기 위해서는 최대1.5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세계 경제가 반등하기 시작하고 디지털 기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반도체 제조 공급망은 여전히 낮은 공급에 경색됐습니다.
그리고 불행히도 자동차 회사들에게 있어서 자동차들이 타격을 입히고 있습니다.
Manufacturer | Model | Estimated Volume Impact (10k+) |
---|---|---|
Ford | Ford F-Series | 109,710 |
Stellantis | Jeep Cherokee | 98,584 |
GM | Chevrolet Equinox | 81,833 |
GM | Chevrolet Malibu | 56,929 |
Ford | Ford Explorer | 46,766 |
Stellantis | Jeep Compass | 42,195 |
Ford | Ford Edge | 37,521 |
Ford | Ford Escape | 36,463 |
Ford | Ford Transit | 26,507 |
Stellantis | Chrysler Voyager | 25,728 |
Subaru | Subaru Outback | 23,882 |
Stellantis | Chrysler Pacifica | 19,601 |
GM | GMC Terrain | 18,417 |
GM | Chevrolet Express | 18,268 |
Volkswagen | Volkswagen Jetta | 18,044 |
GM | Chevrolet Colorado | 15,153 |
Stellantis | Ram 1500 | 14,793 |
Stellantis | Jeep Grand Cherokee | 14,731 |
GM | Chevrolet Blazer | 14,418 |
Stellantis | Dodge Charger | 13,492 |
GM | Cadillac XT4 | 12,233 |
Ford | Ford Mustang | 12,019 |
Volkswagen | Volkswagen Tiguan | 12,010 |
Toyota | Toyota Tundra | 11,411 |
Ford | Lincoln Nautilus | 10,601 |
Subaru | Subaru Ascent | 10,508 |
GM | Chevrolet Camaro | 10,489 |
Honda | Honda Civic | 10,206 |
세계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대부분 북미에 공장을 생산하고 있지만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생산 지연이 예상되는 110만대 이상의 차량 중 포드, 스텔란티스, GM이 합쳐져 85만5000대가 됐습니다. 포드는 특히 F 시리즈가 10만9710대로 가장 큰 인기를 끌며 상위 10개 차종 중 5개 차종이 지연에 직면해 있습니다.
Manufacturer | Estimated Volume Impact |
---|---|
Ford | 324,616 |
General Motors | 277,966 |
Stellantis | 252,193 |
Subaru | 45,272 |
Volkswagen | 45,215 |
Honda | 42,951 |
Nissan | 41,928 |
Toyota | 23,670 |
Tesla | 6,418 |
Mazda | 6,133 |
COMPAS | 4,200 |
Hyundai | 2,548 |
Volvo | 1,287 |
북미에 기반을 둔 생산량이 적은 다른 자동차 회사들은 훨씬 더 부드러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 자동차 업체 혼다, 닛산, 도요타는 10만8549개 차종의 총 타격이 예상되는 반면 현대, 볼보 같은 업체들은 3,000대 이하의 차량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이가 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 각 자동차 회사가 자사의 칩을 조달하고 설치하는 곳 때문입니다. 특히 미국 제조업체들의 경우 중국, 한국, 대만을 통해 들어오는 칩에 대한 과잉 의존으로 인해 현 미국 정부는 해결책을 모색하게 되었고, 최근 상원은 국내 칩 제조에 대한 520억 달러의 보조금을 승인했습니다.
제조업체와 각국이 앞다퉈 용량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칩 부족이 언제 끝날지 현재로서는 짐작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미국으로부터의 금융 유입이 충분한지, 그리고 매우 느린 제조 공정에 영향을 미치는 데 얼마나 오래 걸릴지는 미지수입니다.
반도체 숏티지 관련해서는 펜더믹 이후로 화제에 올랐습니다.
자동차 뿐만 아니라 반도체를 사용하는 스마트 기기등 관련 제품에 대해서 공급부족이 있을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에 미국에서는 수입에 의존하는 반도체를 국내생산으로 돌리기 위해 많은 보조금을 주면서 반도체 숏티지를 대응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품목도 마찬가지이지만, 수입에 의존하다보면 수입이 원활하지 않을 때에는 반도체와 마찬가지로 수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쌀', '옥수수', '오일' 등의 많은 품목과 비슷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에서 생산하고 소비시킬 수 있는 서플라이체인을 만들어서 수요를 안정화시키는 것이 기업의 매출에 있어서 안정적이기 때문에 미국 정부나 기업들도 노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 내에 대표 자동차 기업인 포드와 GM과 같은 경우는 충격을 크게 받고 있는 상황이며, 전기차 대표 기업인 테슬라도 충격을? 받은 듯 하지만, 인도량은 문제없이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은 반도체 부족에 대한 이슈가 남아있지만, 부족한 수요를 맞추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자동차 기업들의 실적은 점점 늘어나리라 생각됩니다.
실적과 함께 미래의 전망(=전기차, 친환경 자동차)에 부합하는 기업들에 투자한다면 좋은 수익률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