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미미니모입니다 :)
미국 주식을 시작한지 어느덧 1년하고도 6개월이 흘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1) 2020년 6월부터 시작한 미국주식
2) 2021년 6월에 개인연금보험에서 개인연금펀드
두가지를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매년 이렇게 투자를 정리하면서 반성해야할 점과 잘한점, 그리고 앞으로는 어떤 투자를 하면 좋을지 기록하고자 합니다.
1) 미국주식 메인포트폴리오
2020년 투자당시부터 구성하고 있는 포트폴리오는 기술주 위주의 포트폴리오입니다. 완전한 기술주만을 투자하는 포트폴리오보다는 하락장을 대비하기 위해 가치주도 함께 투자하면서 유동현금 조달과 헷지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https://investingstudy-hino87.tistory.com/300
1년하고도 6개월이 지난 지금, 수익률은 50%를 달성하였습니다.
큰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엔비디아와 테슬라의 영향이 큰 2021년이였습니다.
미미니모의 투자원칙은
2021년도 2020년과 마찬가지로 투자원칙을 지키면서, 분산투자하며 투자해왔습니다.
2020년과 비교해보면, 2021년은 2020년과 비슷하게 투자를 진행하고 그 수익률 또한 2020년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올해는 S&P 500의 주가 상승이 나스닥을 뛰어넘는 성과를 보여주는 해였습니다.
2016년 이후, 오랜만에 있는 성과라고 하네요 :)
https://investingstudy-hino87.tistory.com/836
2) 개인연금펀드
개인연금펀드는 ETF만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보험에서 연금으로 전환당시 어떤 ETF를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을 많이하였습니다.
당시 미국주식을 1년 동안 투자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주식보다는 미국주식에 많은 매력을 느끼고 수익을 보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증시를 따라가는 ETF 중에서 운용사의 자산규모가 크고, 인기가 있는 ETF로 매달 적금처럼 투자하였습니다.
그 결과 미래에셋에서 운영하는
미국 3대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투자하여 시장만큼만 수익률을 얻고자 개인연금을 늘려나아가고 있습니다.
매월 일정금액을 투자금으로 넣어두고 연간 얼마를 투자하여야만 하기 때문에 적립식 투자방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증시가 많이 저렴할 때, 매수하고 아니면 채권등에 넣어두어서 현금을 조금 늘려놓는 안전장치등의 방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연금펀드도 잘 보시면 ETF에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배당금이 나오게 됩니다.
그 배당금으로 다시 ETF에 투자하는 방식을 반복하면서 장기간 투자하게 된다면? 그 수익률은 엄청날 것입니다.
신혼초 2020년 6월 저희 부부는 자산배분을 위해 미국주식에 투자하기로 마음먹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결혼 전에 미미니모는 은행에 예금과 적금으로만 자산을 늘려나아가고 있었습니다.)
https://investingstudy-hino87.tistory.com/29
그 이유는 은행이 우리의 자산을 늘려주기에는 마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과거 우리 부모님 세대에는 금리가 높아서 은행에 예금/적금만 하더라도 자산을 늘리기에는 충분한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2021년과 2022년은 예금과 적금은 자산을 늘려주는 수단이기보다는 우리 자산을 갂아먹고 있습니다.
(ex : 은행 이자율 < 물가상승률)
우리의 자산을 늘리기 위해 여러가지 재테크 수단을 고민하던 중 미국주식에 투자하였습니다.
재테크 수단에는 코인, 부동산, 주식, 금, 채권, 예금, 적금, 보험 등의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미국주식은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부터 하였습니다.
미국 주식을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투자하였던 것은 뭐니뭐니해도 미국 3대지수를 추종하는 ETF였습니다.
https://investingstudy-hino87.tistory.com/78
처음에는 투자의 귀재의 말을 들으며, 실천하면서 느끼고 배운 것을 통해 투자금을 키워나아갔습니다.
ETF는 뭐니뭐니해도 계란 한판을 담은 투자이기 때문에 특정기업의 하락이나 대세 하락장에서도 잘 방어하기 때문에 좋다는 이점이 있으나, 운영수수료와 함께 투자자 본인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의 성향에 따라 개별 기업에 투자할 것인지? 아니면 ETF에 투자할 것인지?를 잘 고민하여야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투자의 시작은 ETF! 그 중에서도 미국 3대지수를 추종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그 다음 미국 증시의 흐름을 파악한 다음에 개별주를 투자하면서 자신의 투자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량주 위주로 투자하는 것이 제 성향에 맞아서 투자하였으니까요 :)
2022년은 2021년만큼 많은 일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https://investingstudy-hino87.tistory.com/837
2021년에 경기부양책과 초당적 경기부양책 등의 다양한 돈풀기로 인하여, 인플레이션과 테이퍼링이 2022년에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investingstudy-hino87.tistory.com/805
https://investingstudy-hino87.tistory.com/808
돈을 흡수하기 시작한다면 미국 증시는 어떻게 움직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2021년보다 더 많은 투자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호황기가 끝나고 침체기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있지만, 과거의 경험으로는 테이퍼링이 시작하더라도 미국 증시는 하락만 한 적은 없었습니다.
'시장이 불안하다, 하락한다' 라는 소식과 우려가 나올 수록 우리에게는 기회입니다 :)
https://investingstudy-hino87.tistory.com/809
12월의 '네 마녀의 날'과 '오미크론의 불확실성'이라는 이벤트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https://investingstudy-hino87.tistory.com/118
2020년 2021년 수 많은 이벤트가 있었으며, 미국증시는 그에 맞춰서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며 올라왔습니다.
2022년은 2021년보다 어둡게 보는 애널리스트가 많으니 더욱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기반을 다지고자 합니다.
두려움에 사로잡혀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성과가 없을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않고 달려나아가기만 한다면, 실패할 것입니다.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라'라는 말이 있듯,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준비하고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매일 미국뉴스를 파악하고 아침에 유튜브를 통해서 미국 증시를 파악하고 공부하면서 투자하고 있습니다.
(삼프로TV 고맙습니다.)
https://www.youtube.com/c/%EC%82%BC%ED%94%84%EB%A1%9Ctv
2022년도 2021년보다 더욱 양질의 컨텐츠와 정보를 공부하고 공유할 수 있는 미미니모가 되겠습니다.
2021년 한 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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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블로그에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니 둘러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