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니모의 경제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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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미국의 아침 뉴스를 포스팅해드리고 있습니다 :)

주식시장이 시작하기 전에 어떠한 소식들이 있는지 알아보면, 전반적인 주식 흐름이 이해가 쉬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9월 23일 미국 모닝뉴스

 

1. 미국 증시의 반등할 것인가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선물:0.7% 상승, S&P 500 선물과 나스닥 선물은 0.5% 상승하였습니다. 몇 달 동안 하락했던 증시를 회복해 나아가는 모습입니다. 나이키(NKE)의 예상보다 좋은 실적은 9/22 종가 이후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디지털 매출 82% 증가라는 서프라이즈를 보여주었습니다. 워싱턴에서 제롬 파월 장관과 스티븐 므누신 장관은 코로나 19로부터 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출을 요구하였습니다.

 

20.09.22 미국 증시(장종)

 

2. 코로나 19 지원안 통과

하원은 화요일 밤, 단기 지출 법안(정부가 12월 11일까지 자금을 지원하는 법안)을 359대 57로 통과시켰습니다. 대부분의 정부 기관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 외에도, 이 조치는 저소득 가구(민주당)에 대한 확대된 것입니다. 추가로, 농장에 대해서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트럼프 행정부가 지불)

 

국회의원들은 5차 경기부양책의 규모와 범위에 대한 이견으로 수개월 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코로나 19 바이러스 구제안 안을 진행시켜 경제적 셧다운(침체)를 벗어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3. 코로나 19 백신 기준 강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코로나 19 백신 긴급 사용 허가 기준을 강화시킴에 따라, 검토 일정이 연장되고 선거일까지도 그렇다할 좋은 소식이 들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하였습니다. 국정원은 검토 과정이 정치화되고 있다며, 투명성과 국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기준을 강화하였다고 전했습니다. 퓨 리서치 센터에 따르면, 만약 백신이 사용 가능하다면, 50% 조금 넘는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5월 27일에 대비 72% 감소한 것이라고 합니다.

 

 

 

 

 

 

 

4. 테슬라 배터리 혁신에 대한 약속

배터리 데이 행사에서 테슬라(TSLA)는 배터리 비용을절반으로 줄일 계획과 함께 2만 5000달러 완전 자율 자동차를 약속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투자자들의 기대에 못 미치지 못하였습니다. After(본장 이후 거래) 거래에서 주가는 7% 폭락하였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작년 폭스바겐(VWAGY)의 작년 판매 실적인 연간 20M(M:100만)의 생산량을 전망하였습니다만, 그 목표에 도달하지 못할 거 같은 전망이 많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전기차 시장에서 적당한 가격의 차가 없다면서, 배터리 비용 절감이 절실함을 호소하였습니다.

 

 

5. 애플, 인도에 첫 온라인 스토어 출시

이번 출시는 애플의 새로운 장이 열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도는 안드로이드가 약 99%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주 발표된 신제품을 포함하여, 애플 라인업의 거의 전부가 인도 고객에게 직접 제공된다고 합니다. 애플이 인도에 사업 발표 이전에는 아마존 인도, 플립카드 또는 허가된 프랜차이즈로부터 물건을 구입해 왔다고 합니다. 인도는 애플에게 있어서 사업의 요충지로 서있습니다. 몇 년 동안 애플은 한국에서 일부 장치들을 생산하였습니다만, 2017년부터 아이폰 모델들을 인도에서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6. 펠로톤 경쟁에서 이기다

펠로톤(PTON)은 경쟁자 에슐론이 EX-Prime Smart Connect Bike를 발표한 후, 주가가 6% 하락하였습니다. 에슐론의 제품은 아마존(AMZN) 웹 사이트에 펠로톤의 상품에 비해 대폭 할인하여 $499에 등록하였지만, '현재는 사용 불가'로 표시된다고 합니다. 아마존과 에슐론과의 공식적인 파트너 관계는 없으며, 에슐론과 아마존의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했다는 것을 인정한 것인지, 제품 판매를 중단하고, 에슐론 제품 브랜딩을 변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같은 소식에 프리마켓(본 장 시작하기 전에 열리는 주식시장)에서 1.7% 상승하였습니다.

 

 

7. 시장 만들기 경쟁

수수료가 없는 거래로의 전환은 증권업계뿐만 아니라, 입찰과 매도 스프레드를 통해 금융 상품을 매입&매도하는 시장 조성자들에게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시티그룹(C)은 "가장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기술 군비경쟁에서 경쟁할 수 없어, 소매 옵션 시장에서 시장 창출 사업을 접었다"라고 FT(Financial Times)는 보도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모건 스탠리(MS)는 시타델 증권, 서스케한나, 심플렉스 트레이딩, 옵티버 등에서 유일한 주요 월가 은행이 되었습니다.

 

 

8. 소셜 미디어 광고

여름이 시작되자, 조지 플로이드 시위가 절정에 달했을 때, 200개 이상의 회사가 페이스북에서 광고를 뺐습니다. 증오심 표현 및 공격적인 콘텐츠의 문제를 인용하며, 광고 계약을 하지 않았습니다만, 현재는 휴전 중인 상황으로 보입니다. 세계 광고주 연맹(World Federation Of Advertisers)은 증오 발언으로 간주되는 항목에 대한 기본 규칙을 설정하고 외부 감시자가 새로운 시스템을 감독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성명 게시에 대해 거래 협상을 도와왔었기 때문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보고 표준과 맞춤형 광고 배치 도구는 2021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며, 유튜브(GOOG, GOOGL) 및 트위터와 같은 플랫폼에도 적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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