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니모의 경제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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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미미니모입니다^^

[역사는 반복된다?!] 시리즈 2편입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시리즈 2편을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1편에서는 2016년 9월 미국 증시의 움직임을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2016년 대선시기의 주가 변동을 살펴보면서, 10월의 미국 증시 변동에 어떻게 대체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관련 포스팅
[역사는 반복된다?!] 시리즈 1편

 

그럼 시작합니다 :)

 

 

 

2016년 대선의 미국 시황

 

하기의 그림은 2016년 9월 말부터 11월 초까지의 공포지수와 S&P 500, 다우존스, 나스닥 지수를 비교해놓은 그래프입니다. 

 

사용한 지수로는 공포지수, 미국 3대 지수로 총 4가지입니다.

▷^VIX= 공포지수(Vix지수)

▷^GSPC = S&P 500 지수

▷^DJI = 다우존슨 지수

▷^IXIC = 나스닥 지수

 

2016년 8월 말부터 12월 초까지를 5구간으로 정의하면 이하와 같았습니다.

출처 : 미미니모 경제공부, [역사는 반복된다?! 대선전 주가 과거를 통해 미래를 예상해보자! 

 

2016년 10월부터 2016년 11월까지의 미국 증시 움직임은 어떠하였는지, 확대해서 보겠습니다.

 

2016년 10월 ~ 2016년 11월 미국 증시

2016년 10월 ~ 2016년 11월 미국 시장은 하락하는 움직임입니다. 미국 3대 지수 위에 옆으로 선을 그어놓으면, 일치할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해, VIX지수(빅스지수 = 공포지수)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각 지수의 변화

(기간:2016/8/26~2016/11/4)

▷^VIX= 공포지수(Vix지수) : +83.16%

▷^GSPC = S&P 500 지수 : -3.7%

▷^DJI = 다우존슨 지수 : -2.0%

▷^IXIC = 나스닥 지수 : -4.9%

 

이때,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렇게 공포지수는 상승하고, 미국 3대 지수(=미국 증시 시장 평균)는 지지부진하였는지 궁금해졌습니다.

 

2016년 10월 이슈

크게는 3가지로 추려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1. 10월

미국 대선 막바지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

 

 

2. 10월 1일

중국 위안화가 IMF 특별 인출권으로 편입되기 시작.

미국 달러, 유로화에 이어 중국 위안이 3위의 비율을 차지하였습니다.

(일본 엔화, 영국 파운드를 밀어냈습니다.)

 

3. 10월 16일

이라크군과 연합군이 IS가 점거 중인 도시 탈환을 위한 작전 개시

 

미국 대선과 G2를 알리는 중국 위안화의 편입 시작, IS과의 테러전쟁으로 인해 미국 증시는 불안하였던 거 같습니다. 2016년과 2020년의 공통점은 미국 대선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2020년은 펜더믹이 있었다는 게 미국 증시의 변동을 더 키울 수 있는 요인입니다. 

 

그럼 2020년 10월은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2020년 10월은 어떻게?

2020년 11월 3일은 미국 대선이 있는 날입니다. 시국이 시국인 만큼, 우편투표의 비중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편투표의 양이 급증하면, 그만큼 개표에 걸리는 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말은 더욱더 경기는 불안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추가로, 트럼프 대통령은 패배할 경우, 우편투표로 인한 부정 선거를 언급하며, 대법원으로까지 끌고 나아가려는 작전까지 세운 상황입니다. 이는 2000년 대선에서 앨 고어 후보와 조지 W 부시 대통령 투표 때, 대법원 판결로 고어 후보가 패배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또한, 미국 우선주의(트럼프)와 미국 우선주의를 끝내고(바이든) 외교 재활성화의 물과 기름 같은 정책방향으로 인해, 46대 대통령 당선자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미국 증시의 움직임은 바뀔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국 우선주의로 미국을 G1으로 이끌었던 트럼프의 시대가 끝나게 된다면, 미국 경제가 어떻게 흘러갈지는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개인적 견해로는

10월은 현금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기간입니다.

 

하락장이 오면, 포트폴리오의 비중을 맞추기 위해 리밸런싱을 해도 좋지만, 46대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미국 증시의 방향도 바뀌리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마무리

2016년을 통해 2020년의 미국 증시가 어떻게 움직일지 생각해보며, 10월을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단지, 과거는 과거일 뿐, "현재와는 많이 다르잖아?", "통하겠어?", "어떻게 주가를 예측해?"등 많은 의견들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과거를 살펴볼 뿐이지 2016과는 똑같이 2020년의 미국 증시가 움직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가는 아무리 분석하더라도 예상외로 움직일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과거를 회상하며 미래를 준비해두지 않으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당황하게 되고 실수를 하게 됩니다. 미리 대비해두면서, 10월의 투자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바이든과 트럼프의 정책방향은 다르기 때문에 10월은 더욱더 신중하게 투자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10월이 코앞이네요~

 

9월 마지막, 후회 없는 투자를 하시길 바라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만든 자료입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 

 스스로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성투(성공 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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