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니모의 경제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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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미니모입니다.

오늘은 미국 대표 주식으로 불리는 애플(티커 : AAPL)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다들 궁금해하지는 않겠지만, 일본에서 아이폰6S를 사용 중이기에, 조금 더 애정이 갑니다. 그럼 출발!)

 

 

애플(APPLE, 티커 : AAPL)

 

 

 

●종목코드 : AAPL

●회사명 : 애플(Apple)

●산업분야 : 소프트웨어 및 컴퓨터 하드웨어 산업

●창립일 : 1976년 04월 01일

●시가총액 : 1.69T(2,036조 4,500억 원)

●종업원 : 125,000명

●시장정보 : 나스닥

●배당 : $3.04

●배당성장률 : 7.801%(2019년 기준)

●배당률 : 0.81%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apple.com

 

애플에 대해서는 모르시는 분들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와 애플의 아이폰이 휴대폰(모바일)의 양대산맥이기 때문이죠. 미미니모는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그 기업의 역사CEO가 누구였는지 시대의 흐름에는 잘 맞추어서 변화 등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애플에 대해서는 이야기할게 많으나, 짧게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짧게 보는 애플의 역사

 

 

 

 

1976년 스티브 잡스, 스티브 워즈니악, 로널드 웨인이 '애플 컴퓨터 컴퍼니'라는 이름으로 창업을 합니다. 이때, 애플 1, 애플2가 대히트를 하면서 규모를 키워가기 시작합니다.(대히트를 쳤다는 뜻!)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등장과 우리가 회사에서 일상 사용하고 있는 윈도우의 탄생으로 애플이 밀려나게 됩니다. 이 때, 스티브 잡스가 밀려나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새로운 운영체제를 위해서 NeXT를 인수하게 되면서 스티브 잡스가 다시 경영에 손을 뻗히게 됩니다. 구조조정을 통하여 제품을 간소화하면서 iPod, iPhone, iPad를 만들어 내다가 췌장암 투병 끝에 사망하게 됩니다. 안타까운 일이었죠... 하지만, 스티브 잡스가 정해둔 후임인 팀 쿡이 이어받아서  iMac, Apple Watch, AirPods 등이 연달아 출시되며, 세계 시가총액 1위에 우뚝 서게 됩니다. 이에 멈추지 않고, 애플 TV+등을 발표하면서,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워렌 버핏이 좋아하는 기업!

 

 

시대의 흐름에 변화하여, 자신만의 생태계를 만드는 것 이외에도 애플 하면 또 하나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워렌 버핏 회사의 포트폴리오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입니다. 이전 코카콜라에 대해서도 적어놓았습니다만, 다시 한번 들고 왔습니다. 버크셔해서웨이의 TOP 10 포트폴리오를 보면 애플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려 35%나 됩니다. 워렌 버핏에 대해서는 주식을 투자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모르는 분들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예금 적금 대신 코카콜라 매수! - 미국 주식 코카콜라(KO)

안녕하십니까~ 미미니모입니다. 예금 적금 대신 코카콜라(티커 : KO)에 투자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코카콜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종목코드 : KO ●회사명 : 코카콜라(Coca-Cola)

investingstudy-hino87.tistory.com

 

 

반독점 청문회와 경기 침체속에 우수한 실적!

 

 

7/28 새벽 반독점 관련해서 애플은 청문회에 참석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경기침체가 일어난 시국에서 애플의 2분기(4월~6월) 실적은 아주 우수하였습니다. 두 가지는 투자를 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반독점법 청문회

미국에서 어느 섹터에 있어서 독점은 매우 민감한 사항 중에 하나입니다. 철도, 오일 및 통신 등의 독점으로 인하여, 청문회가 열고 몇몇의 기업들은 여러 개의 회사로 분해되었던 사례가 많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배당우량주인 AT&T를 예를 들 수 있겠네요. 이런 청문회까지 가는 것 자체로만으로도 애플이 세계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나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두 번째)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우수한 실적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각국이 경기침체가 일어났습니다. 항공, 여행, 요식업 등 많은 분야에서 피해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매출은 전년 2분기 대비 11% 급증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왜 이게 가능한 것일까요?' 그 이유 중 하나는 한 매체에서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설문조사를 하였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새로운 애플 제품이 출시가 된다면, 새로운 제품을 구매할 의향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80% 이상 구매할 의향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이폰만이 주는 디자인과 편리함 등의 특별함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현재, 일본을 보아도 아이폰과 소니의 엑스페리아가 쌍벽을 이루고 있고, 젊은 층들은 맥북을 들고 다니는 것을 자주 보아왔습니다. 이러한 애플 유저의 사랑이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이어져오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실적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애플 주식 액면분할

 

애플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찾아온 놀라운 소식은 주식 액면분할 이야기입니다. 액면분할이란, 시가 총액의 변화 없이, 기존의 주식을 여러 개의 주식으로 세분화하는 것입니다. 그럼, 당연히 주가도 낮아집니다. 이 이유에 대해서 애플은 "1주당 가격이 낮아지고, 소액주주들의 유입이 쉬워지게 하기 위함"이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현재, 애플 주가는 한 주당 $384.76입니다. 환화로 약 46만원 정도입니다. 1주의 가격이 말이죠... 액면분할을 하게 되면 주당 가격은 1/4로 줄어들게 됩니다. 지금 주가로 계산하면 약 11.5만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기존의 애플 주주들에게는 주당 3주를 추가로 지급하면서 액면분할을 진행합니다. 요즘 영점 몇 주 등의 매수도 가능하게 합니다만, 사람의 심리는 하나하나에 대한 열망? 개념이 강하기 때문에, 주가를 낮춤으로 인하여 1주를 매수하는 데 있어서 저렴한 가격으로 매수하게 된다면, 좋은 기업의 주식을 싸게 매수하는 효과를 주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아마존 한 주당 가격은 $3,000 정도입니다. 환화로 한 주당 가격이 420만원입니다. 아마존이 액면분할을 10개로 합니다~라고 하면, 주당 가격은 42만원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한주를 소요하기 위한 가치가 낮아지기 때문에 쉽게 매수한다는 것입니다. 쇼핑도 마찬가지이며, 우리 일상생활에서 비슷한 예를 많이 찾아볼 수 있을 겁니다.(주변을 잘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비슷하게 보이는 게 많이 ~ 있습니다.)

 

 

액면분할에 있어서, 다우지수에 끼치는 영향도가 저하될 것이라는 기사가 종종 보입니다만, 미미니모는 반대의 의견입니다. 애플사가 주장하는 것과 같이 진입장벽이 낮아질 수 있기에, 애플의 주식을 사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아지므로 인하여 주가는 상승하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다우지수에 영향도도 저하되지 않고 커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금일(7월 31일) 1주 추가 매수를 진행하여 총 6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액면분할 시, 1주당  3주를 추가로 지급하며, 주가를 1/4로 낮추는 것이기 때문에, 액면분할 이후 24주를 보유하는 것이 되겠군요^^

20년 7월 31일 애플 1주 추가매수

 

액면분할 소식 및 실적 발표 이후, 애플 주가는 장외에서만 무려 6% 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시간 기준으로 S&P 500의 일 주가 변동을 보면 청문회에 나왔었던 구글 빼고는 전체적으로 상승한 모습입니다. 애플 파이팅입니다!

 

 

20년 7월 31일 PM 10;52 S&P 500 전일대비 주가 변동

 

 

애플 주가 및 시가총액

 

 

상장 후, 애플의 주가는 우상향 하면서 올라왔습니다. 위기 때에도 하락은 있었지만, 잘 극복을 하고 우상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 상승세로 인하여, 미국 기업 최초로 시가총액 1.7조 달러(원화로 2,040조원)의 기업이 되었습니다.

 

 

애플 배당금

 

 

애플의 배당금은 연간 $3.04이며, 배당률은 0.81%입니다. 예금과 적금보다 이자율이 좋은 것 같습니다. 향후, 삼성전자와 함께 꾸준하게 매수할 예정이며, 1위 자리를 내려놓지 않는 한, 꾸준하게 장투 해 나아갈 예정입니다.

 

 

애플의 배당금은 분기별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8월 7일이 배당락일 이므로, 그전에 매수를 해두시어 배당금을 받아가시면 되겠습니다. 배당락일 2일 전까지 매수 시, 8월 13일 주당 $0.82(세전) 수령 가능합니다.(미 미니 모는 $4.92를 수령하게 되겠네요^^)

 

 

※EX-DATE 배당락일

배당에 대한 권리를 획득할 수 있는 날입니다. 배당락일 2일 전까지는 주식이나 ETF를 매수하시면, 배당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금융사 및 국가 별로 휴일 등이 있기 때문에 잘 맞추셔서 배당금을 받으실 수 있도록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배당락일 전일까지만 주식을 매수,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배당락일 후에 매도를 하더라도 배당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DECLARATION DATE 배당선언일

배당금액과 배당금 지급일을 결정하여 개시하는 일자입니다.

 

※RECORD DATE 배당기준일

배당금을 받을 주주님들을 결정하는 기준이 되는 일자입니다. 배당락일 D-1일까지 주식을 매수하셔야 배당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하실 수 있습니다.

 

※PAYMENT DATE 배당지급일

배당이 실제 주주님들에게 지급되는 일자입니다.

 

 

미미니모 의견

 

 

애플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공부를 며칠 동안 하였습니다만, 다 적지 못하는 게 죄송할 따름입니다. 하루 종일 포스팅하더라도 다 담지 못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__)! 포스팅을 위해 공부를 하면 할수록 애플은 동학 삼전 운동처럼 개인적으로 동학 애플 운동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미미니모가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사이판, 하와이, 필리핀을 여행하였을 때에도 아이폰을 많이 쓰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애플에 빠지면 헤어 나오지 못하는 매력이 심하다고 이야기하더군요. 미미니모는 삼성...;;; 쿨럭! 아무튼 애플의 이러한 자기만의 바운더리(영역)를 잘 갖춘 상태에서 제2의 애플이 나타나지 않는 한, 장투 해 나아갈 예정입니다. 예금과 적금보다 좋은 애플에 투자해서 시세차액과 배당금까지 1+1을 누리기 위해서입니다. 애플에 대한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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