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또는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이유 - 빚투 금지! 가지고 있는 만큼만!

안녕하세요~ 미미니모입니다.

제 포스팅에 보면, 배당금과 배당률, 시세차익 등을 이야기하면서 예금과 적금으로 비유를 많이 해왔었습니다. 과연, 비교를 하였을 때, 국내 또는 미국 주식 투자가 예금 적금보다 나은지 알아보겠습니다.

 

 

 

 

은행 연 3% 이자 상품의 수익

 

국내 및 미국 주식을 시작하기 이전에는, 원금 최대 100만 원, 수익률 연 3%를 주는 아주 좋은 상품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매일 82원씩 꾸준하게 이자를 지급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1달 넣어두었을 때, \2,460을 수령하게 됩니다. 본 상품은 8월까지가 3%의 혜택을 누릴 수 있어서, 더 이상은 좋은 이자를 받지 못합니다. 1년을 꾸준하게 주는 상품은 없었습니다. 중도에 이자율이 낮아지고,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한 달에 \2,460이 혹하시지 않습니까? 주식을 투자하기 전까지는 그랬습니다. (한 달 수익률 : 0.246%, 연 수익률 2.952%)

 

 

 

 

 

 

같은 100만 원으로 국내와 미국 주식 시장에 투자

 

위에서 설명한 상품의 원금은 100만 원이 한도였습니다. 같은 100만 원을 국내 또는 미국 주식 시장에 투자하면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국내)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동학 삼전 운동(동학 개미 운동)의 붐과 반도체 시장에서 전망성이 좋은

 

삼성전자의 주당 가격은 약 6만 원입니다.

주주의 권리를 포기하는

삼성전자 우선주는 주당 약 5만 원입니다.

 

100만 원으로 삼성전자 주식은 16주, 삼성전자 우선주는 20주 매수할 수 있습니다. 주식은 원금 손실에 대한 위험이 은행보다 높은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은행도 도산/파산하게 되면 원금손실이 생기기 때문에 원금손실의 리스크면에 있어서는 주식과 은행 상품 모두 존재합니다. 삼성전자가 원금에 손실을 줄 만큼, 매출액이 급격히 감소해서 도산에 이르는 지경까지는 가기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단타 제외) 삼성전자는 장기로 보아왔을 때, 주가가 지속적으로 우상향 해왔었으며, 액면분할 및 배당금을 지급하면서 투자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을 만들고, 배당금을 통하여 주주친화적인 모습을 보여왔었습니다. 

 

주가 상승 - 기업 매출 증가

액면분할 - 투자 접근성 확보(10년 동안 약 5배 상승)

배당금(연 2.4%) - 주주친화적인 모습

매수한 기업의 주주가 되셨습니다!

 

 

 

 

삼성전자 우선주 21주 추매(삼성전자 + 삼성전자 우선주 총 32주)

 

 

미국)

스타벅스(SBUX), 코카콜라(KO) 두 기업 어느 곳이든 상관없습니다. 100만 원을 투자하였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주당 가격

스타벅스 $76 (약 9만 1천 원)

코카콜라 $47 (약 5만 6천 원) = 삼성전자 1주

 

100만 원으로 스타벅스 10주, 코카콜라 16주를 매수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코카콜라 배당률은 

 

배당률

스타벅스 2.2%

코카콜라 3.6%

 

은행 세전 이자율을 1%라고 보면 2배 3배가 되는 배당률입니다. 스타벅스, 코카콜라도 물론 삼성전자와 마찬가지의 이유입니다. 워런 버핏의 포트폴리오에서 코카콜라는 TOP10안에 들어있을 만큼 안전한 기억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스타벅스의 경우도, 굿쯔판매, 친환경에 맞춘 상품 등 시대의 흐름에 잘 맞춰서 발전해오고 있습니다. 물론 주가가 상승하게 되면 받을 수 있는 배당금은 지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변동이 일어나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배당금은 하기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오니, 실시간으로 확인하시고 싶으실 때에는 들어가셔서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타벅스(SBUX)

 

Dividend.com

코카콜라(KO)

 

Dividend.com

 

 

 

 

주가 상승 - 스타벅스 10년 동안 700% 이상 증가

액면분할 - 코카콜라 투자 접근성 확보

배당금(연 2.4%) - 주주친화적인 모습

매수한 기업의 주주가 되셨습니다!

패시브 인컴(Passive Income)

 

패시브 인컴 : 경제 활동을 하지 않아도 생기는 소득

 

 

 

 

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예를 들면, 직장에 출근 또는 자신의 가게를 운용하는 것은 액티브 인컴(Active Income)으로 불립니다. 노동력이 들어간 소득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동력이 거의 들어가지 않고, 생기는 소득 즉, 돈이 돈을 불러온다는 뜻을 가지는 게 패시브 인컴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은행 예금과 적금이 패시브 인컴에 매우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효과는 미비합니다. 바로, 0 금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물가상승률은 여전히 높아진다는 것이죠. 

 

 

 

내 자본의 증가는 미비한데, 물가상승률이 높아진다면, 내 자본의 가치가 ‘하락 = 손해’를 의미합니다. 은행 예금과 적금이 앉아서 내 자본금을 손해 보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주식보다는 원금에 대한 손실이 적기 때문에, 자산분배에 있어서 적금은 구성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업들은 다릅니다. 회사의 이익을 위해 미래에 투자하고, 연구하며, 가치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내 돈을 기업에 투자해놓음으로 인하여, 기업이 내 돈을 가지고 필요한 것을 하며, 성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국내 국외의 우량주들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삼성, 현대, LG, 애플,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등) 상장한 이후로 주가의 파도는 있어왔지만, 장기간 보았을 때 몇백% 의 차익을 가져다주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 기업의 뉴스 및 재정상황은 보아야 하는 노동력이 들어갑니다만...)

 

 

 

 

 

미미니모 의견

 

결론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예금, 적금, 보험에 자산의 90%가 구성이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미국 및 한국 주식에 투자하는 금액을 점점 늘리고 있습니다. 단순한 수치 싸움과 현재까지의 실적 데이터를 보더라도 은행 예금과 적금보다는 주식이 압도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 원금 손실에 대한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투자하시는 기업에 대한 이해도와 공부가 필요합니다. 그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국내에는 삼성전자, 미국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등의 우량주, 역사가 긴 기업들을 위주로 포트폴리오에 구성했습니다. 은행 예금과 적금의 수익률 2.96% 대비해서 포트폴리오의 배당률은 1.8%로 은행보다 적습니다만, 애플 액면분할, 마이크로소프트 틱톡 인수, 엔비디아 ARM 반도체 설계 1위 기업 인수 등의 호재가 있어서 시세차익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AT&T 배당률은 6% 이상의 기업을 70주 들고 있어서 2, 5, 8, 11월의 배당금이 엄청 높습니다.

 

 

 

 

미국 주식 & 한국 주식 현황 - 7월 결산! (1.5개월 주린이)

 

30대 직장인으로서 회사 출근하면,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뻗기 일상이었습니다. 귀찮았었고, 생각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단, 그때는 지금보다 금리가 좋았습니다. 아주 조금. 하지만, 저금리 시대 & 결혼까지 하면서, 더 신경을 쓰게 되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19 사태로 주식에 대한 소식을 많이 접하면서, 공부를 하기 시작하였고 6월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인식을 바꾸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원금손실에 대한 두려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등이 있을 때에는 유튜브 등을 통해서 여러 분들의 의견을 보시기 바랍니다. 한 명만 보시면 안 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매수를 진행하면서, 월배당 30만 원 등, 노후를 위해 준비해 나아가려고 합니다. 

 

 

미미니모 하루일상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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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다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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