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원자재) 수익 주기율표(2021년판) - 상품 가격 움직임, 실버 라이닝스(은 가격 상승), As Gold as the Hills, 최고의 하락 오일 상품

안녕하세요~ 미미니모입니다 :)

오늘은 상품(원자재 : 오일, 은, 옥수수, 구리, 백금, 납, 알루미늄 등)이 매년 어떻게 가격이 변동되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

 

상품 수익 주기율표(2021년)

 

 

상품 투자자가 되는 것은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일 수 있습니다.

 

은(Ag)을 가져라. 전형적으로 급격한 특색이 있는 가격 변동으로 알려진 은은 2013년 한 해에만 35%이상 하락하면서 10년 상반기에 두 자릿수 하락에 직면했습니다. 반면 2020년에는 47% 이상 상승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석유, 옥수수 등 다른 상품들도 급격한 하락이나 급격한 상승이 있었습니다.

 

상품 가격 움직임

2020년에는 어떤 상품이 1위를 차지하였을까요?

 

앞서 언급한 은(Silver)은 2020년 47.9% 상승하며 전년 대비 수익률을 3배로 끌어올렸습니다. 7월에, 이 금속은 실제로 1979년 이후 가장 강한 달을 경험했습니다.

 

 

은과 더불어 2020년 S&P 500보다 수익률이 더 높은 7개 상품도 16.3%의 상승으로 한 해를 마감했습니다. 여기에는 구리(Copper, 26.0%), 팔라듐(Palladium, 25.9%), 옥수수(Corn, 24.8%) 등이 포함됐습니다.

 

흥미롭게도, 구리 가격은 2020년의 금에 비해 파격적인 패턴으로 움직였습니다. 종종 투자자들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금으로 달려드는 반면, 건설과 제조업과 같은 업종들은 둘 다 구리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구리와 금 모두 가격이 동반 상승했습니다.

 

오늘날, 구리는 전기 자동차(EV)에서도 중요한 재료로, 최근 전기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구리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Silver Linings(실버 라이닝스)

투자자들이 안전지대로 몰려들면서 실버(은)의 가격은 2010년 이후로는 볼 수 없는 고점을 찍었습니다.

 

대규모의 통화 및 재정 부양책은 인플레이션 공포로 이어졌고, 또한 은(Silver) 가격을 상승시켰습니다. 지난 10년간 수익률과 비교하면 어떨까요?

 

 

2013년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은이 35% 넘게 폭락했습니다. 반면 2016년 브렉시트 국민투표는 세계 시장의 불확실성을 부추겼습니다. 투자자들은 돈을 은으로 분배했고, 가격은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As Gold As the Hills

은과 마찬가지로 시장의 불확실성도 역사적으로 금값을 끌어올렸습니다.

 

그 밖에 금의 상승에 기여한 것은 무엇일까요?

 

▷미국 부채가 계속 증가하면서 달러화에 대한 신뢰가 추락하고 있다.

 

▷달러화 약세는 다른 나라들이 금을 싸게 사게 한다.

 

▷저금리는 다른 안전한 피난처 자산의 수익률을 낮게 유지시켜 금을 더 매력적으로 만들었다.

 

최근 몇 년간 금값이 어떻게 변화하였을까요?

 

 

금은 2013년에 가장 최근 급격한 하락에 직면했는데, 그 때 연방준비은행은 경기 회복에 비추어 양적완화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것을 논의하였습니다.

 

Hitting the Brakes On Oil(최고하락 오일)

석유는 2020년 -20.5%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최악의 상품가격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유가는 사상 처음으로 수요가 급감하면서 마이러스로 돌아섰습니다. 공급과잉을 제한하기 위해 산유국들은 투자를 줄이고, 우물을 닫고, 밸브를 닫았습니다. 불행히도 많은 회사들이 여전히 파산 상태에 직면해 있습니다. 11월까지 45개 산유국들이 매년 파산 신청을 했습니다.

 

이는 물가가 34.5% 급등했던 2019년과 극명한 대조를 이뤘습니다.

 

 

석유에 대한 관습대로, 가격은 10년 동안 유지되었습니다. 2016년과 2019년에는 30%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2020년과 마찬가지로 2014년에도 글로벌 석유 공급과잉으로 큰 손실을 보았습니다.

 

2020년 12월 COVID-19에 대응하여 총 생산량 감축량은 전 세계 수요의 7%에 해당하는 하루 720만 배럴을 기록했습니다.

 

2021년 1월 6일 월스트리트(Wall Street) 미국 헤드라인 뉴스 - 조지아 상원 결선 선거 현황, OPEC+ 원유

 

 

요즘 원자재에 관한 내용을 자주 공부하고 있습니다. 선물(원자재)에 관해서는 제가 하지 않는 분야이기도 하며, 경제지표로도 사용되는 것들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공부해두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일/구리/은/금에 관해서는 시간이 되실때 한번씩 움직임을 보시고 미국 증시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공부 중이라 '선물의 가격이 이렇게 움직이면 증시는 저렇습니다'라는 것을 콕! 집어서 말씀드릴 수가 없네요 :)

 

세상에 알려진 모든 구리 시각화 - 구리 사용처, 지난 20년간 구리 채굴양, 구리 채굴 국가, 구리

 

금광업주가가 강세장(Bull Market)에서 금을 능가하는 이유 - 운영 레버리지가 금광 회사에 주는 이

그래도 조금씩 공부를 해나아가니 알아가는 것 같기도 한데, 아직은 더 공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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