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유럽과 중국은 2020년 큰 폭으로 전기차(EV) 시장이였습니다.
2. 바이든 행정부가 산업 인센티브를 높이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미국에서 EV 채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COVID-19의 경제 역풍에도 불구하고 2020년 전기차(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의 글로벌 판매가 처음으로 30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이 시각화는 이러한 판매의 지리적 특성을 나타내며 80% 이상이 유럽 또는 중국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Country | EV and Plug-in Hybrid Sales (2020) | Population (2020) |
European Union (EU) | 1,390,000 | 747.6M |
China | 1,330,000 | 1.4B |
U.S. | 328,000 | 331.0M |
South Korea | 52,000 | 51.3M |
Canada | 47,000 | 37.7M |
Japan | 31,000 | 126.5M |
Taiwan | 7,000 | 23.8M |
Other | 43,000 | - |
EU는 6만대의 차로 가장 큰 시장이였지만, 중국의 인구 증가로 볼 때 조만간 두 나라가 자리를 바꿀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정부의 인센티브가 배터리 전력으로의 전환을 촉진시켰습니다. 예를 들어, 많은 국가는 구매자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하며, 이는 소비자가 EV 또는 PHEV에 지불하는 가격을 효과적으로 낮춥니다.
독일에서는 정가 4만8000달러 미만의 EV를 구입할 때 1만800달러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국은 또한 최소한 186마일의 이동거리를 가진 EV 구매자들이 2,500달러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리베이트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유럽연합과 영국의 전기차 세금 혜택 및 구매 인센티브
소비자들은 특히 EV가 더 주류화됨에 따라 이러한 인센티브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2021년 1월 중국 정부는 기존 보조금을 20% 감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2020년 조사에서 미국 운전자의 71%가 EV 구입에 관심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렇다면 유럽이나 중국에 비해 판매가 크게 뒤처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같은 조사에서 운전자의 50%가 EV 구매를 막는 주요 요인으로 공공 충전소 부족을 꼽았습니다. 이와 같은 우려 때문에 바이든 정부는 2030년까지 최소 50만 개의 충전소를 설치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EV 전략을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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