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은 매출 기준으로 세계 500대 기업의 순위입니다. 2019년, 이 영향력 있는 그룹은 7천만 명을 고용했고 33조 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했습니다.
그들의 규모와 영향력을 감안할 때, 이 회사들 중 많은 회사들은 기후 조치를 상당히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룹의 30%는 기후 목표를 달성했거나 2030년까지 이를 위해 공개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2016년의 6%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 인포그래픽에서는 Natural Capital Partners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Fortune Global 500대 기업이 언제 기후 목표를 달성할 것인지를 전체적으로 파악했습니다.
기후 조치를 취할 때 기업은 다양한 목표를 추구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것 중 세 가지는 탄소 중립성, RE100, 그리고 과학 기반 목표(SBT)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Climate target type | Description |
Carbon neutral 탄소중립 |
Achieved when a company completely offsets its greenhouse gas (GHG) emissions. 기업이 온실가스(GHG) 배출량을 완전히 상쇄할 때 달성 |
RE100 | Achieved when a company relies on 100% renewable energy. 기업이 100% 재생 에너지에 의존할 때 달성 |
Science based targets (SBT) 과학기반목표(SBT) |
Emissions are reduced in line with the need to keep global warming below 2ºC. 지구 온난화를 2℃ 이하로 유지해야하는 필요성에 따라 배출량이 감소 |
목표를 선택한 후, 기업은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시점을 정할 수도 있습니다. 위의 그래픽에서 알 수 있듯이 많은 기업들이 파리협정의 목표 달성을 위해 2030년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순 제로 배출"로 알려진 네 번째 목표물도 사용되지만, 정확한 정의는 다양합니다. 이 인포그래픽의 목적을 위해, 우리는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것과 동일한 배출물 제로화에 대한 약속을 고려했습니다.
다음 표는 포춘지 글로벌 500대 기업의 기후 조치를 요약한 것입니다. 목표 날짜 없이 약속을 한 기업은 표에 "C"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Company Name | Headquarters | Carbon Neutral (target date) |
RE100 |
SBT (target date) |
---|---|---|---|---|
Commonwealth Bank of Australia | 🇦🇺Australia | 2030 | ||
Westpac Banking | 🇦🇺Australia | 2013 | 2025 | |
Woolworths Group | 🇦🇺Australia | C | ||
Anheuser-Busch InBev | 🇧🇪Belgium | 2025 | 2025 | |
Banco Bradesco | 🇧🇷Brazil | 2019 | ||
Banco do Brasil | 🇧🇷Brazil | 2019 | ||
Caixa Econômica Federal | 🇧🇷Brazil | 2018 | ||
Vale | 🇧🇷Brazil | 2050 | ||
Bank of Montreal | 🇨🇦Canada | 2010 | ||
Royal Bank of Canada | 🇨🇦Canada | 2017 | ||
Toronto-Dominion Bank | 🇨🇦Canada | 2010 | ||
Lenovo Group | 🇨🇳China | 2030 | ||
Xiamen ITG Holding Group | 🇨🇳China | C | ||
Maersk Group | 🇩🇰Denmark | 2050 | ||
Nokia | 🇫🇮Finland | 2030 | ||
Auchan Holding | 🇫🇷France | |||
AXA | 🇫🇷France | 2025 | ||
BNP Paribas | 🇫🇷France | 2017 | ||
Carrefour | 🇫🇷France | 2030 | ||
CMA CGM | 🇫🇷France | 2050 | ||
Crédit Agricole | 🇫🇷France | C | ||
Danone | 🇫🇷France | 2050 | 2030 | 2030 |
Electricité de France | 🇫🇷France | 2050 | ||
Engie | 🇫🇷France | 2030 | ||
L'Oréal | 🇫🇷France | 2020 | 2027 | |
La Poste | 🇫🇷France | 2012 | 2020 | 2025 |
Michelin | 🇫🇷France | 2030 | ||
Orange | 🇫🇷France | 2040 | ||
Renault | 🇫🇷France | 2030 | ||
Saint-Gobain | 🇫🇷France | 2025 | ||
Sanofi | 🇫🇷France | 2030 | ||
Schneider Electric | 🇫🇷France | 2025 | 2030 | 2030 |
Siemens | 🇫🇷France | 2030 | ||
Société Générale | 🇫🇷France | C | ||
Veolia Environnement | 🇫🇷France | 2034 | ||
Vinci | 🇫🇷France | 2050 | ||
Adidas | 🇩🇪Germany | 2050 | ||
Allianz | 🇩🇪Germany | 2012 | 2023 | |
Bayer | 🇩🇪Germany | 2030 | ||
BMW Group | 🇩🇪Germany | 2050 | ||
Bosch Group | 🇩🇪Germany | 2020 | ||
Continental | 🇩🇪Germany | 2040 | 2030 | |
Daimler | 🇩🇪Germany | 2039 | ||
Deutsche Bahn | 🇩🇪Germany | 2050 | 2030 | |
Deutsche Bank | 🇩🇪Germany | 2013 | ||
Deutsche Post DHL Group | 🇩🇪Germany | 2050 | ||
Deutsche Telekom | 🇩🇪Germany | 2050 | 2021 | 2030 |
E.ON | 🇩🇪Germany | 2040 | ||
Metro | 🇩🇪Germany | 2030 | ||
Munich Re Group | 🇩🇪Germany | 2015 | ||
SAP | 🇩🇪Germany | 2025 | 2014 | 2025 |
ThyssenKrupp | 🇩🇪Germany | 2030 | ||
Uniper | 🇩🇪Germany | 2035 | ||
Volkswagen | 🇩🇪Germany | 2050 | ||
ZF Friedrichshafen | 🇩🇪Germany | 2040 | ||
State Bank of India | 🇮🇳India | 2030 | ||
Tata Motors | 🇮🇳India | 2030 | ||
Accenture | 🇮🇪Ireland | 2023 | 2025 | |
CRH | 🇮🇪Ireland | 2050 | ||
Johnson Controls International | 🇮🇪Ireland | C | ||
Enel | 🇮🇹Italy | 2050 | 2030 | |
ENI | 🇮🇹Italy | 2030 | ||
AEON | 🇯🇵Japan | 2050 | 2030 | 2027 |
Dai-ichi Life Holdings | 🇯🇵Japan | 2050 | ||
Daiwa House Industry | 🇯🇵Japan | 2040 | 2030 | |
Fujitsu | 🇯🇵Japan | 2050 | 2030 | |
Hitachi | 🇯🇵Japan | C | ||
Mitsubishi Electric | 🇯🇵Japan | 2030 | ||
NEC | 🇯🇵Japan | 2050 | 2030 | |
Nissan Motor | 🇯🇵Japan | 2050 | ||
Panasonic | 🇯🇵Japan | 2050 | 2030 | |
Sompo Holdings | 🇯🇵Japan | C | ||
Sony | 🇯🇵Japan | 2040 | 2020 | |
Sumitomo Electric Industries | 🇯🇵Japan | 2050 | ||
Takeda Pharmaceutical | 🇯🇵Japan | 2019 | 2025 | |
Tokio Marine Holdings | 🇯🇵Japan | 2011 | ||
Toshiba | 🇯🇵Japan | |||
Toyota Motor | 🇯🇵Japan | 2050 | ||
América Móvil | 🇲🇽Mexico | 2050 | ||
Achmea | 🇳🇱Netherlands | 2011 | ||
Aegon | 🇳🇱Netherlands | 2016 | ||
Heineken Holding | 🇳🇱Netherlands | C | ||
ING Group | 🇳🇱Netherlands | 2007 | 2020 | |
Equinor | 🇳🇴Norway | 2030 | ||
Anglo American | 🇿🇦South Africa | 2040 | ||
Hyundai Motor | 🇰🇷South Korea | 2050 | ||
LG Electronics | 🇰🇷South Korea | 2030 | ||
Banco Bilbao Vizcaya Argentaria | 🇪🇸Spain | 2020 | 2030 | |
Banco Santander | 🇪🇸Spain | 2020 | ||
Iberdrola | 🇪🇸Spain | 2050 | 2030 | |
Inditex | 🇪🇸Spain | C | ||
Mapfre Group | 🇪🇸Spain | 2030 | ||
Naturgy Energy Group | 🇪🇸Spain | C | ||
Telefónica | 🇪🇸Spain | 2030 | 2030 | 2025 |
Volvo | 🇸🇪Sweden | 2025 | ||
ABB | 🇨🇭Switzerland | 2018 | ||
Adecco Group | 🇨🇭Switzerland | 2030 | ||
Coop Group | 🇨🇭Switzerland | 2023 | ||
Credit Suisse Group | 🇨🇭Switzerland | 2010 | 2025 | |
LafargeHolcim | 🇨🇭Switzerland | 2030 | ||
Migros Group | 🇨🇭Switzerland | C | ||
Nestlé | 🇨🇭Switzerland | 2020 | ||
Novartis | 🇨🇭Switzerland | 2025 | 2030 | |
Swiss Re | 🇨🇭Switzerland | 2003 | 2020 | |
Zurich Insurance Group | 🇨🇭Switzerland | 2014 | 2022 | |
Fubon Financial Holding | 🇹🇼Taiwan | C | ||
PTT | 🇹🇭Thailand | C | ||
Aviva | 🇬🇧UK | 2006 | 2025 | |
Barclays | 🇬🇧UK | 2030 | ||
British American Tobacco | 🇬🇧UK | 2030 | 2028 | |
BT Group | 🇬🇧UK | 2020 | 2030 | |
Compass Group | 🇬🇧UK | C | ||
GlaxoSmithKline | 🇬🇧UK | 2050 | 2027 | |
HSBC Holdings | 🇬🇧UK | 2030 | ||
J. Sainsbury | 🇬🇧UK | 2040 | ||
Linde | 🇬🇧UK | C | ||
Phoenix Group Holdings | 🇬🇧UK | 2030 | ||
Tesco | 🇬🇧UK | 2050 | 2030 | 2027 |
Unilever | 🇬🇧UK | 2020 | 2030 | |
Vodafone Group | 🇬🇧UK | 2025 | ||
3M | 🇺🇸USA | 2050 | ||
Alphabet | 🇺🇸USA | 2007 | 2017 | |
Amazon.com | 🇺🇸USA | 2040 | 2025 | 2040 |
American Express | 🇺🇸USA | 2018 | ||
Anthem | 🇺🇸USA | 2025 | ||
Apple | 🇺🇸USA | 2020 | 2020 | |
AT&T | 🇺🇸USA | 2028 | ||
Bank of America | 🇺🇸USA | 2020 | 2020 | |
Best Buy | 🇺🇸USA | 2050 | 2030 | |
Capital One Financial | 🇺🇸USA | 2018 | 2019 | |
Cisco Systems | 🇺🇸USA | 2022 | ||
Citigroup | 🇺🇸USA | 2020 | ||
Coca-Cola | 🇺🇸USA | 2030 | ||
CVS Health | 🇺🇸USA | 2028 | ||
Dell Technologies | 🇺🇸USA | 2040 | 2020 | |
Delta Air Lines | 🇺🇸USA | 2020 | ||
Dow | 🇺🇸USA | 2050 | ||
🇺🇸USA | 2020 | |||
Ford Motor | 🇺🇸USA | 2050 |
※참고: 이 데이터는 2020년 내내 다양한 출처에서 수집되었으며, 그 결과 Fortune 선정 글로벌 500대 기업들에 의해 발표된 최신 기후 약속을 포함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020년 10월 현재, 포춘지 선정 글로벌 500대 기업 163개사가 이러한 기후 목표 중 적어도 하나를 달성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약속했습니다. 이는 전체 그룹의 32.6%를 나타냅니다.
가장 일반적인 대상은 91개 기업이 탑승한 탄소 중립성입니다. 두 번째로는 과학 기반 목표(SBT)가 있으며, 이 중 16개 기업이 목표 날짜를 선언하지 않았습니다. RE100은 56개의 회사가 참여한 가운데 가장 흔하지 않았습니다. 일부 기업은 여러 목표에 전념하고 있기 때문에, 이 수치는 163개 이상을 추가합니다.
기후 변화와 기타 지속 가능성 문제에 대한 민간 부문의 인식은 최근 몇 년 동안 강력한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2011년 이후 지속 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하는 S&P 500사의 수가 2011년 20%에서 2019년 90%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투자자의 수요와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기준을 폭넓게 수용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 세계 정부들도 기후 변화에 대해 보다 전향적인 접근법을 취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바이든 행정부는 다양한 미국 산업이 더 지속 가능하게 되도록 돕기 위해 2조 달러를 투자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2050년까지 미국이 순배출량을 달성할 수 있는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가게 될 보다 탄력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를 구축할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 바이든-해리스 캠페인
2050년까지 배출량을 0으로 줄이겠다는 미국의 목표는 일본과 EU를 포함한 소수의 다른 선진국들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영국은 이러한 공약을 한 단계 더 진전시켜 2050년까지 배출량을 0으로 끌어올리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최초의 G7 국가가 되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공감은 비로그인으로도 가능합니다~)
블로그 및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내용에 대해서 SNS로도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은 블로그 관련, 텔레그램은 블로그 + 뉴스 정보 + 개인의견)
p.s 블로그에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니 둘러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