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니모의 경제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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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실적 전망 관련 포스팅입니다 :)

개인적인 의견이기에 참고로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추가로,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를 추가매수하고 있는 이유도 포함되어 있으니 제가 왜 마이크로소프트에 투자하는지 참고되는 포스팅이 될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전망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10월 27일에 Q1 어닝(실적)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은 지난 12 개월에 50 % 이상 반등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회사의 다가오는 수익 보고서가 앞으로의 랠리를 강화하기에 충분한 긍정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마이크로 소프트가 차기 수익 보고서를 발표 할 때 모든 사람이 주목해야 할 몇 가지 중요한 항목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1. 분기 된 재무 성과
2. Azure 수익 및 구독서비스 수익의 증가

위의 두가지 내용은 주식이 상승할지 하락할지 결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그먼트 재무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지능형 클라우드, 제품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개인용 컴퓨팅의 세 가지보고 세그먼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언급된 세 부문 모두 현재 몇 분기 동안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출처 : Business Quant )


기업의 성장은

1) 이니셔티브의 고갈(미래 계획이 없는)

2) 태평스러운 경영진(게으른 경영진)

3) 기저 효과

 

등과 같은 무수한 이유로 인해 오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한 후 포화 점에 도달했습니다.

그러나 Microsoft의 지속적인 세그먼트 수준 성장은 이 포화점에 도달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거대한 규모를 고려할 때 훌륭한 업적입니다. 그러나 1분기에 관한 독자와 투자자는 Microsoft의 세그먼트 매출을 모니터링하여 성장 모멘텀이 계속되고 있는지 또는 비즈니스의 일부가 최근 거시 경제적 압력에 굴복하고 있는지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의 차트는 서버 제품과클라우드 서비스로 구성된 Intelligent Cloud(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사업부가 4분기에 기록적인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강력한 성장 모멘텀 을 나타냅니다 . 또한 세그먼트의 수익이 주기성(순환성)을 나타내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는 해당 부문의 매출 상승 추세가 적어도 전년 대비 1분기에 지속될 것임을 예상할 수 있으며, 말할 것도없이 Gartner(아래 그래프)는 비즈니스 부문이 지향하는 서비스로서의 인프라(laaS) 및 서비스로서의 플랫폼(Platform-as-a-Service) 시장이 향후 몇년 내에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업계 동향과 부문 성장 모멘텀으로 비추어 볼때,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수익은 적어도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10%이상의 양호한 속도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Business Quant )

 

 

 

 

 

 

생산성 및 비지니스 프로세스

Office Commercial 및 Skype for business와 같은 부문 내의 특정 서비스는 확실히 대유행과 재택근무로 인해 수혜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암울한 글로벌 취업시장은 분기동안 LinkedIn의 수익에 타격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개인용 컴퓨터 부문에서의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익은 순차적으로 그리고 해를 거듭할수록 변동이 없이 일정하게 유지될거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Surface(서페이스), Xbox(엑스박스) 및 Windows(윈도우) 라이선스로 구성된 세그먼트가 이전 분기에 비해 Q1(1년 기준 3분기)에 아무런 문제없이 고유한 주기적 추세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10월에 Surface Go 노트북을 출시했으며 모두가 기다리는 차세대 Xbox가 11월 10일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두가지 모두 4분기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 따라서 고객은 이러한 차세대 제품을 예상하여 3분기에 구매를 연기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3분기의 세그먼트 매출을 제한한 요인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출처 : BusinessQuant.com)


애널리스트(분석가)들도 경영진의 예측에 동의하는 것 같습니다. 25명의 분석가들의 의견을 보면, 이 기간동안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체 매출은 357억 2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8.1%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타 중요 항목

마이크로소프트 사업에는 최근 강력한 시장 조사대상이 된 두가지가 있습니다.

 

Azure Cloud

첫 번째는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사업부에 속해있는 Azure 클라우드 플랫폼입니다. 애널리스트(분석가)들은 이 하나의 플랫폼에 Microsoft의 전반적인 평가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Wedbush(웨드부시) Securities의 Daniel Ives는 올해 초 Microsoft 평가의 80%~90%가 Azure 및 기타 핵심 서비스에서 나온다고 언급했습니다 .

■Azure 관련 포스팅

마이크로소프트,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와 파트너십 체결


(출처 : Business Quant )


매출 추세에 따르면

①Google Cloud (NASDAQ : GOOG, GOOGL)

②Microsoft Azure(MSFT)

③Amazon의 AWS (NASDAQ : AMZN)

 

는 3개 클라우드 플랫폼 모두 지난 분기에 매출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Azure의 성장률은 구글클라우드와 아마존 AWS에 비해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어 경쟁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따라서 Microsoft의 다가오는 수익 발표뿐만 아니라 Azure의 성장률도 함께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습니다.

 

 

 

 

 

 

구독기반 서비스

다음으로 Microsoft 경영진은 최근 몇 년 동안 의식적으로 비즈니스를 반복적인 수익 모델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잘해온 일이며, 그것은 수익 흐름의 주기성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그러나 Microsoft는 포트폴리오에 레거시 제품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아직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따라서 서비스, 특히 반복적 인 수익 모델이있는 서비스의 Q1(3분기) 실적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Microsoft가 구독 기반 모델로의 전환이라는 장기적인 비전을 향해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출처 : BusinessQuant.com)


마무리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 MSFT) 1분기 어닝 실적 보고가 다음주로 다가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3분기 중 12분기 동안 스프리트(시장) 수익 추정치에서 1위를 차지하였는데, 이는 통계적 관점에서 볼 때 다시 한번 더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Xbox 신제품 출시와 스페이스X와의 협력관계 등이 눈에 띄며, Azure 클라우드 사업을 넓히기 위해 여러기업들과도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미래 사업에 있어서 투자를 많이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세그먼트 재무, Azure의 성장률, 반복되는 수익 서비스의 성장을 주시해야하며 현재 불확실한 거시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Q2(1년 기준 4분기)에 대한 경영진의 전망에도 귀를 기울여야합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속적인 성공에 매우 중요하므로 주식의 성장이냐, 하락이냐를 결정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요약)
•마이크로소프트는 10월 27일 Q1(3분기) 어닝 실적 결과 발표합니다.


•세그먼트 재무, 반복적인 수익 창출 서비스 및 Azure 성장성을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적을 감안할 때, 주가는 다시 한 번 시장의 매출 추정치를 상회 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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