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에어비앤비(Airbnb) 비즈니스 - 지난 5년 동안 숙박 및 체험 예약 건수 & 수익 & 예약 금액, 500만 개의 객실, 수익 및 순이익

안녕하세요~ 미미니모입니다 :)

오늘은 숫자로 보는 에어비앤비(Airbnb)라는 재미있는 내용을 포스팅 해보고자 합니다.

 

2020년 IPO 중 에어비앤비(티커 : ABNB)는 주인공이라고 불리어도 될 만큼의 엄청난 인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상장 전에도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여왔던 기업이기도 합니다.

 

숫자로 보는 에어비앤비(Airbnb) 비즈니스

에어비앤비(Airbnb)는 2020년에 가장 기대되는 기업공개(IPO) 중 하나였습니다.

 

거래가 급증한 후, 에어비앤비의 시가총액은 1,000억 달러 선을 넘어섰습니다. 이제 사태가 진정되었으므로 이 회사의 고유한 비즈니스 모델 뒤에 몇 가지 핵심 정보가 있습니다.

 

지난 5년 동안의 실적

2015년부터 에어비앤비(Airbnb)는 대히트를 쳤습니다.

 

시가총액이 900억 달러에 육박하는 그들은 여행과 관광분야에서 가장 큰 사업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아직 성장 여지가 많습니다. 에어비앤비(Airbnb)는 총 주소 지정 가능 시장(TAM)의 가치가 3조 4천억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고객이 예약한 숙박 및 체험시간은 2015년 7,200만(72.4M) 건에서 2019년 3억 2,600만(326.9M) 건으로 4.5배 급증했습니다.

 

 

동시에, 이러한 예약의 총 달러 가치는 81억(8.1B) 달러에서 380억(38.0B) 달러로 급증했습니다.

 

 

객실 수 - 공간 부족 없음

에어비앤비(Airbnb)의 서비스 확장 능력은 호텔 업계와 비교할 때, 비교할 수 없는 객실 수에 의해 반영됩니다.

 

 

2019년에 에어비앤비는 거의 500만 개의 객실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 그 다음으로 규모가 큰 매머드(규모)는 130만 개였습니다. 에어비앤비는 호텔 업계의 큰 골칫거리이며, 그들의 객실 수는 대략 5개의 대형 호텔 체인을 합친 규모입니다.

 

사업성 - 수익성 부족

전세계적인 존재와 매력적인 수치에도 불구하고 에어비앤비(Airbnb)의 사업은 아직 수익성이 없습니다.

 

 

에어비앤비(Airbnb)는 매년 손실을 입었으며, 2008년 이후 회사의 누적 손실은 총 28억(2.8B) 달러에 달합니다. 놀랄 것도 없이, 이러한 손실은 모든 여행과 관광 주식의 공통 주제인 전염병 기간 동안 악화되었습니다. 에어비앤비(Airbnb)는 3월에 400만(4M) 건의 예약이 줄어들었으며, 이러한 부정적인 예약으로 인해 2019년에 비해 상위 라인에서 32%의 예약이 감소하였습니다.

 

 

에어비앤비의 2020년 회계 연도(1분기) 손이익 손실은 6억 9,600만 달러로, 그 어느 해보다 가장 큽니다.

 

실버 라이닝스

에어비앤비는 디지털 경험의 도입을 통해 불확실성의 시기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들은 또한 올해 25%의 직원을 감축하기로 어려운 결정을 내렸습니다.

 

월별 예약 및 체험이 회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3월 초 예약 감소 이후, 이 수치는 유행 전 수준에 가까운 2,000만 선까지 서서히 회복되었습니다.

 

에어비앤비의 비즈니스를 위한 탄력적인 부문은 게스트 출발지로부터 50마일 이내의 단거리 여행입니다. 대유행이 확대되면서, 사람들은 인구 밀도가 낮은 이웃 지역사회를 방문함으로써 그들의 거주지에서 휴가를 얻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핫 IPO

에어비앤비 IPO는 2020년의 많은 헤드라인 제작자 중 하나였습니다. 초기 공모에 관한 한, 최근 시장은 활황의 부족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기업 주가는 일단 2차 시장을 강타하면 투자자들의 욕구를 반영해 급등하는 경향을 보여왔습니다. 에어비앤비의 IPO는 바로 이런 경험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주당 56~60달러의 가격을 책정하려고 했는데, 불과 몇 주 만에 주당 160달러의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었습니다.

 

미국 공모의 수익률 추적기인 르네상스 IPO 지수는 지난 한 해 동안 IPO가 약 108% 상승하여 기록상 가장 좋은 해 중 하나를 경험했다고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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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IPO의 여파는 시들해질 수 있습니다. 공기업은 민간시장에 비해 더 격렬한 규제를 받습니다. 그리고 거의 900억 달러에 달하는 가치 평가로, 에어비앤비에 대한 미래의 기대가 높습니다. 에어비앤비는 불확실한 여행과 관광 환경에서 에서 약진을 보일 가능성이 있기에,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해 다음 분기에 주주들을 설득해야 할 것입니다.

 

에어비앤비(티커 : ABNB)는 대유행이 끝나면, 바로는 아니겠지만 좋은 성과를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익은 많더라도 순이익이 나지 않고 있는 것이 신경쓰이네요..

 

이를 에어비앤비도 인식하고 회사 내외로 개선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성과가 언제 나타나는지에 따라서 에어비앤비의 주가는 더 상승할 것인지, 하락할 것인지가 결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에어비앤비 IPO 당시, 투자하려고 하였으나 투자자들의 열기가 너무 뜨거워서 높은 주가에 망설였는데 그 열기가 조금 식는다면 매수를 해볼까 고려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망이 좋다고 생각하는 기업이기는 하나, 머리 한편에는 주가가 높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에어비앤비를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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