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니모의 경제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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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미미니모입니다 :) 

탄산음료 시장에서 코카콜라의 라이벌인 펩시(PepsiCo)를 생산하는 펩시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개요

2. 주요사업부문

3. 재무제표

4. 주가

5. 배당

6. 총평

펩시코(Pepsico)

1. 개요

1989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약사 출신인 캘러브 D. 브래덤(Caleb D. Bradham)이 '펩시-콜라'라는 이름으로 처음 펩시의 제조방법을 개발하였습니다. 펩시콜라가 선풍적인 인기를 얻자, 1902년 펩시콜라 컴퍼니를 설립하고, 1903년 제조방법을 특허 등록하였습니다. 1960년대 다이어트 펩시와 마운틴듀를 추가로 출시하였습니다. 

 

▷1989년    : 펩시-콜라 제조방법 개발

1902년    : 펩시콜라 컴퍼니 설립

1903년    : 펩시 제조방법 특허등록

1960년대 : 다이어트 펩시와 마운틴듀 출시

 

 

1961년 감자칩과 옥수수칩 과자를 개별적으로 생산하던 H.W. 레이 앤드 컴퍼니와 프리토 컴퍼니가 합병하여, 프리토-레이가 되었습니다. 프리토-레이는 1987년 오리온(당시, 동양)과 제휴를 맺었으나 2004년 파기되었으며, 2006년부터는 롯데제과와 제휴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961년 : 프리토-레이 탄생

 

 

프리토-레이의 주요 과자 제품은 우리에게 익숙한, '치토스'와 '선칩'입니다.

 

 

1965년 펩시-콜라는 프리토-레이를 인수하면서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펩시코(PepsiCo)가 되었습니다. 1972년 펩시코는 다국적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러시아에서 제품 생산 및 판매 허가권을 얻어냈습니다. 1975년 소비자가 펩시콜라와 코카콜라를 시음하고 어느 쪽이 더 좋은가를 선택하는 '펩시 챌린지' 홍보행사를 방송광고로 그대로 내보내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1965년 : 펩시-콜라, 프리토-레이 인수로 펩시코로 사명 변경

▷1972년 : 러시아에 제품 생산 및 판매 허가권 취득

▷1975년 : 펩시 챌린지(코카콜라와 펩시콜라 시음 후 어느 쪽이 더 좋은가)

 

1980년대 후반, 펩시콜라는 러시아에서 펩시키(Pepski)란 애칭으로 불리며, 매년 수십억 병이 소비되었습니다. 1998년 트로피카나(Tropicana)사를 인수하였으며, 2001년 퀘이커 오츠(Quaker Oats)사와 합병하면서, 식음료 사업을 확장했으며, 게토레이 브랜드를 추가하였습니다. 2009년 순매출 기준으로 펩시코는 전 세계 2위이자 북미 1위의 식음료 업체로 성장하였습니다.

 

 

▷1980년대 : 러시아에서 매년 수십억 병 소비

1988년    : 트로피카나 인수

▷2001년    : 퀘이커 오츠사 합병, 게토레이 브랜드 추가

▷2009년    : 순매출 전 세계 2위, 북미 1위 

 

역사적으로 음료시장에서 코카콜라는 펩시코의 최대 경쟁업체였습니다. 하지만, 2005년 12월 펩시코는 112년 만에 시가총액으로 코카콜라를 앞질렀습니다. 가능했던 이유는 1990년대와 2000년대 꾸준한 기업 인수와 합병을 통해, 탄산음료의 시장 의존도를 낮추었기 때문입니다. 

 

 

2010년 3월 펩시코의 여성 CEO이자 인도의 첸나이(Chennai)출신인 인드라 누이(Indra Nooyi) 대표는 청소년의 건강을 위해, 2012년까지 전 세계의 학교에서 고칼로리 청량음료를 팔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미국에서는 2006년부터 학교 안에서 청량음료 판매가 중단되기도 하였습니다.

 

2016년 유산균 음료 및 홍차버섯(Kombucha, 콤부차) 음료 기업인 '케비타'를 인수하였습니다. 케비타는 북미지역에서 콤부차 음료 부문의 선도업체로 건강 음료 부문을 강화하였습니다.

 

 

같은 해에, 탄산수 제조기 업체인 '소다스트림'을 인수하면서, 건강 음료 및 가정용 음료 부문을 강화해 나아가기 시작합니다.

 

 

 

▷2016년 : '케비타', '소다스트림' 인수

 

2018년에는 치아시드 등의 씨앗으로 만든 식물성 원료 기반의 건강식품/스낵 스타트업인 '헬스워리어'를 인수 및 과일 및 야채 스낵 제조업체인 '베어푸드'를 인수하면서 건강식품 부문을 강화시켰습니다.

 

 

▷2018년 : '헬스워리어', '베어푸드' 인수

 

2019년 팝 코너스 스낵 등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인 BFY 브랜즈(Better for you)를 인수하면서 스낵/건강 스낵 부문을 강화하였습니다.(Popcorners, 유전자 조작으로 재배된 옥수수를 사용하지 않고, 기름에 튀기지 않은 프리미엄 건강 스낵)

 

 

 

▷2019년 : 'BFY브랜즈' 인수

 

2020년 중국 온라인 견과류/스낵 유통 기업인 Be&Cheery를 인수하면서, 포트폴리오의 다각화 및 아시아 지역 매출 증가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2020년 : 'Be&Cheery' 인수

 

 

위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989년    : 펩시-콜라 제조방법 개발

1902년    : 펩시콜라 컴퍼니 설립

1903년    : 펩시 제조방법 특허등록

1960년대 : 다이어트 펩시와 마운틴듀 출시

▷1965년    : 펩시-콜라, 프리토-레이 인수로 펩시코로 사명 변경

▷1972년    : 러시아에 제품 생산 및 판매 허가권 취득

▷1975년    : 펩시 챌린지(코카콜라와 펩시콜라 시음 후 어느 쪽이 더 좋은가)

▷1980년대 : 러시아에서 매년 수십억 병 소비

1988년    : 트로피카나 인수

▷2001년    : 퀘이커 오츠사 합병, 게토레이 브랜드 추가

▷2009년    : 순매출 전 세계 2위, 북미 1위 

▷2016년    : '케비타', '소다스트림' 인수

▷2018년    : '헬스워리어', '베어푸드' 인수

▷2019년    : 'BFY브랜즈' 인수

▷2020년    : 'Be&Cheery' 인수

 

 

 

 

 

 

 

 

2. 주요 사업부문

건강식품/음료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소다스트림의 Flavor가 추가된 탄산수 'bubly' 및 프리미엄 생수인 'LIFEWTR' 출시 등을 통해, 건강 음료 포트폴리오를 강화하였습니다.

 

 

특히 'bubby'는 최근 52주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7.4% 증가하면서, 탄산수 산업 내에서도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통 채널 다각화 및 포트폴리오 강화

유통 채널의 다각화 및 포트폴리오를 강화(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인수)를 통해 스낵 매출이 견조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호주, 브라질, 인도를 중심으로 해외 매출이 개선되고 있으며,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는 건강식품/음료산업도 산업 내에서 점유율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의 영업 정상화와 유통채널의 다각화에 따른 추가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사업부문별 순매출 비중/영업이익 비중

 

 

주요 사업부문별 순매출 증가율 추이

 

3. 재무제표

펩시코의 3분기 실적을 살펴보겠습니다.

 

손익계산서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률 모두 전년 대비 조금씩 상승하고 있습니다. 

 

▷매출액 : 매년 상승

▷영업이익 : 매년 상승

▷순이익률 : 전년 동기 대비 상승

 

 

4분기(20년 11월)는 3분기 20년 8월보다 매출액은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영업이익, 순이익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펜더믹 사태가 지속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소비가 활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재무상태표

▷자산 총계 : 전년 동기 대비 상승

▷부채 총계 : 전년 동기 대비 상승

▷자본 합계 : 전년 동기 대비 동등

 

부채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다소 상승하였습니다만, 일정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소 마음에 걸리는 것은 자본 대비 장기부채비율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였다는 것입니다. 2018년, 2019년의 연간 부채비율을 보면,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어 2020년도 4분기까지의 실적을 본다면, 올해는 증가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현금흐름표

▷순영업 현금흐름 : 전년 동기 대비 상승

▷순투자 현금흐름 : 전년 동기 대비 감소

▷순재 무현금 흐름 : 전년 동기 대비 감소

▷FCF(잉여현금흐름) : 전년 동기 대비 상승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상승하고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실적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순투자 현금흐름은 마이너스 일 때, 좋은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현금을 회사가 가지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FCF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회사에 현금 보유량이 증가하고 있으니 안전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재무비율

▷자기 자본 이익률 : 전년 동기 대비 하락

▷총자산이익률 : 전년 동기 대비 하락

 

3분기의 재무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하락한 모습입니다.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인수 및 펜더믹으로 인한 영향이 컸지 않나 싶습니다. 펜더믹이 점점 약화되고 끝이 나면서 경제가 회복이 된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4. 주가

3월 펜더믹 이후로 펩시코의 주가는 3월 이전의 고점을 향해 회복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S&P 500/나스닥보다도 성장세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와 비슷하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포트폴리오 강화 및 유통의 다각화를 추진화한 것에 비해 아직까지 결실이 반영이 안 된 모습입니다. 더군다나 펜더믹 사태로 인해, 소비가 줄어들어 더욱더 주가 상승이 더딘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투자의견

펩시코에 대한 20명의 투자의견은 

▷적극 매수(Strong Buy) : 20.00%

▷매수(Buy) : 40.00%

▷유지(Hold) : 40.00%

▷매도(Under-perform) : 0%

▷적극 매도(Sell) : 0%

 

매수에 대한 의견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탄산음료/스낵뿐만이 아니라, 건강식품/시리얼/탄산수 등의 사업영역을 확장하였고, 유통의 경로도 확장하고 있기 때문에 펜더믹이 끝난 이후 실적이 좋을 것이라는 의견이라고 생각됩니다.

 

 

목표주가

펩시코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목표주가는 

▷최고가 : $162.00

▷평균 : $150.86

▷최저가 : $135.00

▷현재 주가 : $138.09

 

애널리스트들의 목표주가 대비 현재 주가는 평균 이하인 위치에 있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의 목표주가와 비교하면, 펩시코의 현재 주가는 저평가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애널리스트들의 목표주가가 항상 맞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공매도 현황

펩시코의 공매도는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보았습니다.

2019년 10월 15일부터 점점 상승하다가, 2020년 들어오면서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말은, 시세조종이 적어졌다는 것을 뜻합니다. 공매도 세력에 의해 조작된 나쁜 소식이 유포될 수 있는 가능성도 적어졌다는 것입니다. 주가의 변동은 나쁜 정보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공매도의 비중 변화는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5. 배당

펩시코 배당금은 2020년 기준 $3.76이며, 배당률 2.73%입니다. 금리보다 좋은 배당금입니다.

 

▷연간 배당금 : $3.76

▷배당률 : 2.73%

▷배당 주기 : 1, 3, 6, 9월(분기배당)

 

 

배당 주기는 1, 3, 6, 9월 분기배당입니다. 1월은 제외하고 배당락일은 배 당월의 초에 설정되어 있습니다.

 

 

배당금도 1, 3, 5, 10, 20년 전과 비교하였을 때, 성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1993년부터 배당을 시작하여, 매년 배당금을 삭감하지 않고, 배당금을 늘려주고 있었습니다.

 

 

 

6. 총평

펩시코는 탄산음료에서는 코카콜라와 라이벌인 관계였습니다. 하지만, 탄산음료 분야에만 집중하지 않고, 여러 분야의 기업들을 인수하면서 사업영역을 확장시켜왔습니다. '치토스', '게토레이', '트로피카나', 'bubby'등의 다양한 제품들을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다양한 제품을 가지고 있으면서, 해외로의 수출을 원활히 하기 위해 유통의 다각화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2020년 3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만, 펜더믹 사태가 끝난 후에는 성장성이 많은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었습니다. 배당에 관해서도 매년 감소시키지 않고 배당금을 증가시켜주고 있는 모습에서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금리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에서는 매력적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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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주식 공부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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