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니모의 경제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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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미니모입니다 :)
매일 미국 아침 뉴스 헤드라인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오늘 미국 아침은 어떠한 소식들이 있는지 미미니모와 함께 알아보시죠 :)

 

미국 12월 10일 아침 헤드라인 뉴스

1. IPO 열풍, 에어비앤비 IPO

도어대쉬(DASH)는 수요일 상장지수(IPO)보다 86% 가까이 높은 189달러에 장을 마감하고 음식 배달 서비스 시장 가격이 600억 달러에 육박하는 등 공시가격 상승의 날을 보냈습니다.

 

이 실적은 투자자들이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주에 대한 욕구를 잃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오늘 나스닥에 데뷔하는 에어비앤비(ABNB)에 좋은 신호탄입니다.

 

주택임대사업자는 기업공개(IPO)를 주당 68달러로 시판된 56~60달러 보다 높게 책정해 470억 달러로 평가했습니다. 이는 지난 분기에 사람들이 여행을 재개하면서 에어비앤비가 2억 1,9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데 따른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목적지로의 여행이 재개되었지만, 도시는 폐쇄되고 광범위한 코로나바이러스 제한에 직면하면서 시골 지역은 임대료가 급증했습니다.

 

2. 페이스북 위기(소송)

페이스북은 어제 두건의 소송으로 곤욕을 치렀습니다.

 

하나는 연방 무역위원회와 다른 하나는 미국의 46개 주들로 구성된 그룹입니다. 이들은 둘 다 페이스북이 소셜 네트워킹에서 독점권을 남용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공정위의 소송은 2012년 인스타그램과 2년 후에 왓츠앱을 인수한 것에 초점을 맞추며 이 거래를 경쟁을 억제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묘사했으며, 주 법무장관은 이 거래가 경쟁상대에 대한 "매수 또는 매장" 접근이라고 말했습니다.

 

페이스북은 몇 년 전 정부가 승인한 두 건의 주요 인수건에 대한 "개정주의 역사"라며 반경쟁 관행을 부인했지만, 최근 제기된 불만사항을 검토하고 조만간 추가 업데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마우스 하우스 투자자의 날

이 대유행은 디즈니(DIS)의 영업이익에서 수십억 달러를 날렸으며, 디즈니사는 실수를 만회할 몇가지 중요한 전략적 결정에 직면해 있습니다.

 

스트리밍으로의 전환은 오늘 투자자의 날을 앞두고 있으며 행사를 앞두고 월가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 웰스파고는 디즈니가 "글로벌 스트리밍 콘텐츠 기업으로 변신을 완성할 예정"이라며, 디즈니의 딥 브랜드부터 일반 엔터테인먼트(스타와 훌루 포함), ESPN플러스를 통한 '글로벌 스포츠'를 지목했습니다.

 

스트리밍은 또한 디즈니의 주가가 안정세를 유지하고 심지어 상승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왜냐하면 시장은 디즈니를 미래로 보고 있으며 성장을 위한 훌륭한 플랫폼으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4. 사상 최고치에서 철수

나스닥이 10월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과 함께 나흘 연속 승리를 거둔 이후 미국 증시 선물에서 큰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투자자들은 또한 사업 책임 방패와 주와 지방정부에 대한 지원을 포함한 코로나바이러스 지원책에 대한 분열을 여전히 해결하지 못함에 따라 위험자산에 대한 희망을 잃은 것으로 보입니다.

 

인베스코의 맷 브릴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이러한 아이디어는 엄청난 경기부양책을 볼 수 없다는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은 아마 어떤 일을 해낼수 있을 것이지만, 전반적으로 요율에 큰 부담을 주지는 못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제 달력으로는 12월 5일 712K로 끝난 주에 실업급여에 대한 초기 청구액이 725K로 늘었으며, 오라클, 어도비, 코스트코는 분기별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5. JP모건, 테슬라 평가

테슬라는 지난 11월 중순 S&P 500 편입 발표 이후 주가가 60% 가까이 오른 맹렬한 반등에 이어 매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요일 주가는 7% 하락해 전기자동차의 네트워크 가동중단으로 10.3% 폭락했던 9월 23일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극적으로 과대평가되었나? JP모건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라이언 브링크만 애널리스트는 장기 PE의 1325배, 2020년 추정치의 291배로 거래되는주가를 인용, 가격 목표를 단 90달러로 끌어올렸습니다.(주식이 현재 600달러 안팎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6. 백신반응

영국 보건의료 종사자들이 COVID-19 예방접종을 통해 보고한 두가지 과민성 알레르기 반응은 오늘 FDA가 화이자와 바이오앤테크의 백신의 승인여부를 결정함에 따라 FDA의 정밀검토를 받게 될 것입니다.

 

밴더빌트 대학 의료센터의 감염병 교수인 윌리엄 섀프너 박사는 "많은 백신이 인구의 일부 소수에 알레르기 반응과 연관되기 때문에 위원회가 일상적으로 해결하는 문제"라며 "건강에 근본적인 문제를 가진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임상시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NHS 직원 두명 모두 에피펜을 휴대하고 잘 회복되고있지만, 영국의 의약&헬스케어 제품 규제국은 '중요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들에게 백신을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하기 위해 업데이트 했습니다.

 

 

7. 사무실로의 복귀

기업들이 직원 복귀를 약속하는 COVID-19 백신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퓨 리서치 센터의 새로운 설문조사는 사무실로의 복귀가 쉽지 않을 것임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미국 직원의 절반 이상이 대유행을 넘어서는 원격근무 방식을 유지하고 싶다고 말했으며, 조사 대상자의 3분의 1은 적어도 때때로 재택근무 선택권을 원한다고 답했습니다.(단, 11%만이 재택근무를 거의 하지 않거나 전혀하고 싶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교육격차도 뚜렸합니다. 학사 이상의 교육을 받은 근로자의 62%가 집에서 할 수 있다고 답한데 비해, 4년제 대학 학위가 없는 근로자에 대해서는 23%에 불과했습니다.

 

 

8. 대규모 자극

새로운 브렉시트 협상만이 우럽에서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경제측면에서는 대륙 전체에 큰 날입니다.

 

ECB는 유로존을 대유행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또 한번의 통화 부양책을 전달할 태세로, 대유행 긴급지원 프로그램에 5,000억을 더하고 2021년 말까지 최소 6개월 연장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되면 위기를 통해 자금 조달 조건이 느슨해지고 EU의 1.8조 유로 공동 지원 프로그램과 같은 재정 지원이 보완될 것입니다.

 

지도자들은 폴란드와 헝가리가 독일과 예산 절충안에 합의한 후 기후 변화, 안보와 같은 문제들과 함께 이 계획을 오늘 늦게 브뤼셀에서 마무리 짓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20년 12월 9일 미국 증시

 

20년 12월 9일 섹터별 현금흐름

 

20년 12월 9일 실적발표

예측된 주당순이익이 잘 나오면, 실적이 좋은 의미로 주가는 상승하게 될 것입니다.

 

매출은 좋게 나오더라도 최근 어닝을 발표했던 기업들은 좋아도 주가가 하락하는 경향이 보였기 때문에, 주당순이익이 증가했는지 여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기업(티커) 주당 순이익 발표 주당 순이익 예상 매출 발표 매출 예상 시가총액
켐벨 수프 (CPB) 1.02 /  0.9098 2.34B /  2.32B 14.29B
RH (RH) 6.2 /  5.23 844.01M /  830.27M 9.13B
엔시노 (NCNO) -0.03 /  -0.0936 54.23M /  49.44M 8.22B
Asana (ASAN) -0.34 /  -0.3656 58.91M /  54.21M 4.49B
Verint Systems (VRNT) 1.02 /  0.7971 331.12M /  318.22M 3.69B
Aurubis ADR (AIAGY) 0.8638 /  0.8131 4.27B /  4B 3.36B
Greif Inc (GEF) 0.78 /  0.705 1.16B /  1.17B 2.51B
Greif Bros Corp B (GEFb) 0.78 /  0.705 1.16B /  1.17B 2.49B
INTL FCStone (SNEX) 1.45 /  1.45 244.68M /  333.10M 1.22B
Oxford Ind. (OXM) -0.44 /  -1.1 175.14M /  164.42M 1.01B

 

 

20년 12월 10일 어닝(실적) 발표 기업

예측된 주당순이익이 잘 나오면, 실적이 좋은 의미로 주가는 상승하게 될 것입니다. 매출은 좋게 나오더라도 최근 어닝을 발표했던 기업들은 좋아도 주가가 하락하는 경향이 보였기 때문에, 주당순이익이 증가했는지 여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기업(티커) / 주당 순이익 예측 / 매출 예측 시가총액
Carl Zeiss Meditec ADR (CZMWY) /  0.382 /  384.02M 12.08B
Construction Partners (ROAD) /  0.2871 /  246.52M 1.45B
Johnson Outdrs (JOUT) /  0.8 /  125.91M 893.11M
Urstadt Biddle (UBA) /  0.0617 /  28.4M 592.99M
Urstadt Biddle (UBP) /  0.0617 /  28.4M 545.91M
Value Line (VALU) /  -- /  -- 271.95M
Wolford ADR (WLFDY) /  -- /  -- 49.83M
Virco Manufacturing (VIRC) /  0.28 /  61.6M 39.00M
Butler National (BUKS) /  -- /  -- 37.02M
Sigma Designs (SIGM) /  -- /  -- 11.20M

출처: https://investingstudy-hino87.tistory.com/260 [미미니모의 경제공부]

 

 

20년 12월 10일 지수 발표

 

20년 12월 10일 세계 증시

 

20년 12월 10일 배당락일 기업

기업(티커) 주당 배당금 배당금 지급일 주당 배당률
노던 트러스트 (NTRS) 0.7 2021년 01월 01일 2.96%
뉴몬트 골드코프 코퍼레이션 (NEM) 0.4 2020년 12월 28일 2.60%
데본 에너지 (DVN) 0.11 2020년 12월 30일 2.76%
알버말 (ALB) 0.385 2021년 01월 04일 1.10%
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 (ADP) 0.93 2021년 01월 01일 2.13%
월마트 (WMT) 0.54 2021년 01월 04일 1.46%
윌리엄스 컴퍼니스 (WMB) 0.4 2020년 12월 28일 7.41%
텍스트론 (TXT) 0.02 2021년 01월 01일 0.17%

 

20년 12월 11일 배당락일 기업

기업(티커) 주당 배당금 배당금 지급일 주당 배당률
AIG (AIG) 0.32 2020년 12월 28일 3.24%
C.H.로빈슨 (CHRW) 0.51 2021년 01월 04일 2.16%
롤린스 (ROL) 0.08 2020년 12월 10일 0.57%
페덱스 (FDX) 0.65 2020년 12월 28일 0.86%
피델리티 내셔널 인포메이션 서비스(FIS) (FIS) 0.35 2020년 12월 28일 0.93%

 

 

12월 10일 마무리

12우러 9일 공포와 탐욕의 지수는 80로 높은 수준입니다.

 

 

오늘의 프리장은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급격하게 올라왔던 시장에 대한 조정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네 마녀의 날이 다가오면 올 수록 불안감일지, 백신에 대한 불안감인지, 급 성장했던 것에 대한 조정인지, 여러가지의 이유가 있겠지만, 추가매수의 기회가 오고 있음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

 

오늘이 추가매수의 날인지 모르겠지만, 다음 주까지는 개인적으로 한번 더 이런 날이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12월 초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 매수이유, 섹터 비중, 기업 투자 이유, 12월 투자 대응

 

S&P, 12월 18일 종가로 테슬라를 한번에 추가하기로 결정(12월 18일 네마녀의 날 종가기준, 720억 달러 테슬라 주식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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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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