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4주 ~ 5주 미국 증시의 흐름은 어떠하였는지, ETF로 알아보겠습니다.
ETF에 유입/유출된 현금흐름을 통해 투자자들이 어디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지 알아보고,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
그럼~ 시작합니다!
12월 4주 ~ 5주에 현금이 가장 많이 유입된 TOP10 ETF리스트입니다.
기간은 2020년 12월 18일부터 2020년 12월 30일까지의 현금 흐름입니다.
12월 4~5주 1위 SPY ETF - S&P 500
(12월 3주 1위 VXF ETF - S&P 500 제외한 S&P 기업을 시가총액 가중 투자)
(12월 2주 1위 VTI ETF - 미국 시장 전체)
(12월 1주 1위 QQQ ETF - 나스닥)
(11월 4주 1위 VTI ETF - 미국 시장 전체)
(11월 3주 1위 SPY ETF - S&P 500)
(11월 2주 1위 SPY ETF - S&P 500)
(11월 1주 1위 SDY ETF - S&P 500 배당 위주 기업 )
(10월 4주 1위 SPY ETF - S&P 500)
(10월 3주 1위 QQQ ETF - 나스닥)
(10월 2주 1위 HYG ETF - 고수익 채권)
(9월 5주 1위 QQQ ETF - 나스닥)
(9월 4주 1위 QQQ ETF - 나스닥)
SPY는 S&P 500을 대표하는 ETF입니다.
9,078M(M:100만 달러) 규모의 현금이 유입되었습니다.
12월 4~5주 2위 QQQ ETF - 나스닥
(12월 3주 2위 IVW ETF - S&P 500 성장주 투자)
(12월 2주 2위 VTV ETF - 미국 가치주 투자)
(12월 1주 2위 IWM ETF - 미국 중소형주)
(11월 4주 2위 AGG ETF - 미국 채권)
(11월 3주 2위 VTI ETF - 미국 시장 전체)
(11월 2주 2위 IWM ETF - 미국 중형주)
(11월 1주 2위 VOO ETF - S&P 5000)
(10월 4주 2위 VTI ETF - 미국 시장 전체)
(10월 3주 2위 FTCS ETF - 미국 안정적인 대형주)
(10월 2주 2위 IWM ETF - Russell 200)
(9월 5주 2위 SPY ETF - S&P 500)
(9월 4주 2위 GLD ETF - 금)
QQQ ETF는 나스닥을 대표하는 ETF입니다.
1,917M(M:100만 달러) 규모의 현금이 유입되었습니다.
12월 4~5주 3위 ARKG ETF - 게놈 혁명(유전공학) 투자
(12월 3주 3위 - XLY ETF - 임의 소비재 투자)
(12월 2주 3위 - IWM ETF - 미국 중소형주 투자)
(12월 1주 3위 - TLT ETF - 미국 장기채권)
(11월 4주 3위 - IGSB ETF - 단기 채권)
(11월 3주 3위 - HYG ETF - 미국 고수익 채권)
(11월 2주 3위 - VOO ETF - S&P 500)
(11월 1주 3위 AGG ETF - 미국 총 채권)
(10월 4주 3위 BBMC ETF - 미국 중형주 추적)
(10월 3주 3위 VTI ETF - 미국 시장 전체)
(10월 2주 3위 ESGU ETF - 미국 시장 전체 투자)
(9월 5주 3위 VTI ETF - 미국 시장 전체 투자)
(9월 4주 3위 TLT ETF - 미국 20년 이상 국채)
ARKG ETF는 ARK사의 게놈 혁명(유전공학)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1,559M(M:100만 달러) 규모의 현금이 유입되었습니다.
S&P 500 > 나스닥 > 게놈 혁명(=유전공학) > 파괴적인 혁신 기업 투자 > 신흥 시장 투자 > 미국 고수익 채권 > 총 채권 > S&P 500 동일 비율 투자 > 청정 에너지 투자 > 신흥 시장 투자 순으로 유입량이 늘어났습니다.
12월 4주 ~ 5주 차에 현금이 가장 많이 유출된 TOP 10 ETF 리스트입니다.
기간은 2020년 12월 18일부터 2020년 12월 30일까지의 현금흐름입니다.
12월 4주 ~ 5주 1위 VXF ETF - S&P 500 제외한 S&P 기업을 시가총액 가중 투자
(12월 3주 1위 SPY ETF - S&P 500)
(12월 2주 1위 SPY ETF - S&P 500)
(12월 1주 1위 VOO ETF - S&P 500)
(11월 4주 1위 SPY ETF - S&P 500)
(11월 3주 1위 SPY ETF - S&P 500)
(11월 2주 1위 QQQ ETF - 나스닥)
(11월 1주 1위 LQD ETF - 미국 회사채)
(10월 5주 1위 SPY ETF - S&P 500)
(10월 4주 1위 QQQ ETF - 나스닥)
(10월 3주 1위 EFA ETF - 선진국 시장 전체)
(10월 2주 1위 SPY ETF - S&P 500)
(9월 5주 1위 IVV ETF - S&P 500)
(9월 4주 1위 SPY ETF - S&P 500)
VXF는 S&P 500 이외의 기업을 시가총액 가중 투자하는 ETF입니다.
-5,352M(M:100만 달러) 규모의 현금이 유입되었습니다.
12월 4주 ~ 5주 IVW ETF - S&P 500 성장주
(12월 3주 2위 IVV - 미국 회사채)
(12월 2주 2위 LQD - 미국 회사채)
(12월 1주 2위 JNK - 중기채권)
(11월 4주 2위 IEF - 중기채권)
(11월 3주 2위 GLD - 금)
(11월 2주 2위 IEF - 7~10년 중기 채권)
(11월 1주 2위 SDY ETF - S&P 500 배당 위주 기업)
(10월 5주 2위 HYG ETF - 고수익 회사채)
(10월 4주 2위 FTCS ETF - 미국 안정적인 우량주)
(10월 3주 2위 INK ETF - 고수익 채권)
(10월 2주 2위 QQQ ETF - 나스닥)
(9월 5주 2위 TIP ETF - 채권)
(9월 4주 2위 HYG ETF - 고수익 회사채)
IVW는 S&P 500 성장주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3,613M(M:100만 달러) 규모의 현금이 유출되었습니다.
12월 4주 ~ 5주 3위 XLY ETF - 임의 소비재
(12월 3주 3위 HYG ETF - 고수익 채권)
(12월 2주 3위 HYG ETF - 고수익 채권)
(12월 1주 3위 IEF ETF - 중기 채권)
(11월 4주 3위 GLD ETF - 금)
(11월 3주 3위 IWM ETF - (Russell 2000) 미국 중소형주)
(11월 2주 3위 TLT ETF - 미국 장기채권(20년 이상))
(11월 1주 3위 TLT ETF - 미국 장기채(20년 이상))
(10월 5주 3위 QQQ ETF - 나스닥)
(10월 4주 3위 IWM ETF - 미국 중형주)
(10월 3주 3위 TQQQ ETF - QQQ 레버리지)
(10월 2주 3위 NEAR ETF - 미국 단기 만기 채권)
(9월 5주 3위 BIL ETF - 1~3개월 미국 국채)
(9월 4주 3위 IVM ETF - Russell 2000)
XLY는 임의 소비재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3,613M(M:100만 달러) 규모의 현금이 유출되었습니다.
S&P 500을 제외한 시가총액 가중 투자 > S&P 500 성장주 > 임의 소비재 > S&P 500 > 미국 중형주 > 미국 소형주 > 다우존스 > S&P 생명공학 > S&P 500 가치주 > S&P 500 성장주 투자 순으로 현금이 빠져나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2월 4주 ~ 5주에는 현금유입이 현금유출보다 많았습니다.
이번 주 현금흐름을 보면
현금유입은
S&P 500 > 나스닥 > 게놈 혁명(=유전공학) > 파괴적인 혁신 기업 투자 > 신흥 시장 투자 > 미국 고수익 채권 > 총 채권 > S&P 500 동일 비율 투자 > 청정 에너지 투자 > 신흥 시장 투자 순으로 유입량이 늘어났습니다.
현금유출은
S&P 500을 제외한 시가총액 가중 투자 > S&P 500 성장주 > 임의 소비재 > S&P 500 > 미국 중형주 > 미국 소형주 > 다우존스 > S&P 생명공학 > S&P 500 가치주 > S&P 500 성장주 투자 순으로 현금이 빠져나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한주도 현금유출이 많은 한주였습니다.
(현금유입 1위 : 9,078M > 현금유출 1위 : -5,352M)
1주 전과 대비하여 미국 주식 상승률을 보면 밑과 같습니다.
특정 기업들을 제외하고는 주가는 상승하였습니다.
테슬라의 S&P 500 편입,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백신의 기대감, 산타 랠리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좋았던 미국 장이였습니다.
2020년의 마지막 미국 증시의 움직임을 ETF로 알아보았습니다.
2020년의 자산 이동 및 S&P 500 섹터 부문별 성과를 다시 보면서 상승세가 약했던 섹터에 2021년에는 힘이 조금 실리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다우존스, 미국 중형주, 미국 소형주, 임의 소비재 등이 하락하였으니 2021년에는 힘을 좀 받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주가 상승이 바로 오지는 않을 수도 있지만, 길게 보고 투자해 나아간다면 좋은 주가 성장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가치주들은 배당이 좋기 때문에 배당(=이자)을 위해서라도 투자해놓으면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공감은 비로그인으로도 가능합니다~)
블로그 및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내용에 대해서 SNS로도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은 블로그 관련, 텔레그램은 블로그 + 뉴스 정보 + 개인의견)
p.s 블로그에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니 둘러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