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미국 주식 매수일지 - 애플, 스타벅스, 코카콜라, 엔비디아, AT&T, 마이크로소프트,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안녕하세요~ 미미니모입니다 :)

 

미미니모가 2020년 12월 매수한 미국 주식(=기업)은 무엇인지 알아보시죠~

 

미미니모's 2020년 12월 매수일지

2020년 12월 미미니모's 매수 기업

 

2020년 12월 제가 생각하고 매수했던 조건은 이하와 같습니다.

 

▷매수 조건

1. 기업의 주가가 횡보

2.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평단가 보다 낮은 주가

3. 신규 기업보다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주식 수를 늘리는 것

4. 장기보유할 기업에 투자

 

위의 조건을 만족하는 기업에 투자하려고 노력하며 투자하였습니다.

 

▷매수 결과

1. 애플 (티커 : AAPL) - 6주

미미니모 2020년 12월 애플 매수 수량 6주

 

애플은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전기 자동차 및 자신 만의 생태계를 잘 가꾸고 있으며 반도체 마저 자가 개발을 통해 양산해나아가는 입장에서 전 세계 시가총액 1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장성이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1년도에도 꾸준하게 매수해 나아갈 예정입니다. 

 

12월 22일 월스트리트(Wall Street) 미국 헤드라인 뉴스(애플 자동차 iCar,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영국

 

한국에 삼성전자가 있다면 미국에는 애플(Apple)이 있다! 미국 대표 주식 - 애플(APPLE)

 

2. 스타벅스 (티커 : SBUX) - 2주

미미니모 2020년 12월 스타벅스 매수 수량 2주

 

스타벅스는 주가성장 및 배당률이 좋은 기업으로 장기보유할 예정으로 꾸준하게 매수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너무 주가 상승이 좋아서 망설였었는데, 지금이 저점이겠다 싶어서 조금씩 매수하였습니다.(뒤돌아 보니 그때가 저점이였구나... 하는 걸 많이 느껴서 길게보고 매수하였습니다.)

 

스타벅스는 투자자들을 위해서 고객을 위해서 직원을 위해서 노력하는 기업입니다. 많은 뉴스들이 말해주고 있으며 자신의 이윤을 우선시하기보다는 고객과 투자자, 그리고 직원들을 생각하는 기업은 미래가 밝다고 생각합니다. 2021년에도 내 투자금을 잘 늘려줄 수 있는 스타벅스 꾸준하게 매수할 예정입니다.

 

12월 9일 월스트리트(Wall Street) 미국 헤드라인 뉴스(도어대쉬 IPO, 미국 경기부양책 600달러, 중국

 

스타벅스(SBUX) - 9월 하락장에서 상승하는 주식(스타벅스 역사와 유래부터 주가와 배당금 그리고

 

3. 코카콜라 (티커 : KO) - 1주

미미니모 2020년 12월 코카콜라 매수 수량 1주

 

코카콜라는 코카콜라 이외에도 버핏의 포트폴리오에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치킨을 먹을 때, 피자를 먹을 때, 햄버거를 먹을 때,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에는 어떤 탄산을 찾으시나요? 전 개인적으로 코카콜라를 찾고 있습니다. 배당금도 좋으며, 코카콜라에 그치지 않고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M&A와 제품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길게 오래 가져갈 기업이라고 생각하여 2021년에도 꾸준하게 매수해 나아갈 예정입니다.

 

예금 적금 대신 코카콜라 매수! - 미국 주식 코카콜라(KO)

 

4. 엔비디아 (티커 : NVDA) - 2주

미미니모 2020년 12월 엔비디아 매수 수량 2주

 

ARM의 인수 소식 이후, 그렇다할 소식이 없어서 주가가 횡보하고 있는 엔비디아입니다. 2021년을 이끌 5대 기술에서 엔비디아는 앞서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증강현실 등에서는 엔비디아의 반도체가 우세를 점하고 있기 때문에 엔비디아의 성장은 2021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ARM의 인수까지 된다면 금상첨화네요 :)

 

2021년을 이끌 5대 기술(AI 인공지능, 로봇 드론 차량자동화, aaS 클라우드 기술, 5G 기술, XR 증강현

 

5. AT&T (티커 : T) - 10주

미미니모 2020년 12월 AT&T 매수 수량 10주

 

AT&T는 대표 배당주입니다. 미미니모는 배당만보고 투자하였는가? 아닙니다. AT&T는 미국의 대표 통신사이기도 하지만, 스트리밍서비스 HBO MAX와 컨텐츠를 제작하는 워너브라더스 등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통신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고 있으며, 수익이 안되는 케이블 사업을 매각하고 있기 때문에 2021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더우먼 1984도 스트리밍서비스와 영화관에 동시 개봉함으로서 대유행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실적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80주 정도 보유하고 있지만, 꾸준한 배당성장과 높은 배당률로 인해 예/적금보다 좋다고 생각하여 꾸준하게 매수하고 있습니다.

 

12월 28일 월스트리트(Wall Street) 미국 헤드라인 뉴스(산타클로스 경기부양책을 들고오다, 원더우

 

36년 동안 배당컷 없이 배당금을 지급한 회사는? - 미국 주식 AT&T

 

6. 마이크로소프트 (티커 : MSFT) - 1주

미미니모 2020년 12월 마이크로소프트 매수 수량 1주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에서 스페이스X와 파트너십 체결 및 다양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클라우스 산업에 힘을 주고 있습니다. 구독서비스(MS Office)와 XBOX등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2021년에도 꾸준하게 모아갈 예정입니다. 

 

근데, 엉덩이가 조금 무겁네요... 애플은 잘 올라가는데..

 

마이크로소프트(MSFT) Q1(2020년 3분기) 어닝 실적 전망 - 마이크로소프트를 추가매수하는 이유

 

7. 뱅크 오브 아메리카 (티커 : BAC) - 4주

미미니모 2020년 12월 뱅크 오브 아메리카 매수 수량 4주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금융주 섹터가 부족한 미미니모 포트폴리오이기에 어떤 기업에 투자를 할까? 하다가 워런 버핏(워렌 버핏)의 포트폴리오에 많은 기업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투자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금융주들에 비해 주가도 저렴할 뿐더러 배당금도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추가매수를 해서 규모를 키워나갈 예정입니다.

 

 

 

동일한 투자금으로 JP모건 체이스와 비교하면 1/4 주가이기 때문에 투자의 효율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가상화폐관련 소식이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금융주들의 주가도 함께 상승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워렌 버핏 포트폴리오 2등 뱅크 오브 아메리카 - 미국 주식 뱅크 오브 아메리카(BAC)

 

2020년을 마무리하면서, 매수했던 위의 기업들은 AT&T를 제외하고 모두 수익을 주고 있는 기업들입니다. AT&T는 30이하에서 매수하는 것이 좋다고 누누히 들었었는데, 그 이상의 주가에서 많이 매수를 하다보니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10만원이면 수업료라 생각해도 되겠네요 :)

 

2020년은 미국 주식을 시작하면서 증시에 대해서 지식을 늘리면서, 자산을 어떻게하면 늘릴 수 있을지 공부할 수 있는 개인적으로는 좋은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2020년은 다들 어떠셨는지요?

 

자신만의 투자 방법을 지키며 투자를 하셨는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이있는 2020년이였지만, 그 아쉬움을 토대로 2021년에는 아쉬움을 남기지 않는 투자를 하려고 합니다.

 

실수가 있었더라도 그것을 통해 어떻게 개선해야할지 생각하고 실천하는 2021년을 맞이하였으면 좋겠습니다.

 

2021년에도 좋은 투자하시길 기원하며, 좋은 밤 되세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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