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미니모입니다 :)
2021년 1주 미미니모가 매수한 미국 주식입니다.
2020년 12월 제가 생각하고 매수했던 조건과 같습니다 :)
▷매수 조건
1. 기업의 주가가 횡보
2.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평단가 보다 낮은 주가
3. 신규 기업보다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주식 수를 늘리는 것
4. 장기 보유할 기업에 투자
위의 조건을 만족하는 기업에 투자하려고 노력하며 투자하였습니다.
1. 애플 (티커 : AAPL) - 3주
■애플 주가 - 1M
애플의 주가가 횡보하기에 추가 매수해보았습니다 :)
▷매수 이유
전 세계 시가 총액 1위에 등극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플이라는 브랜드와 생태계를 잘 가꾸고 있으며, 이미 잘하고 있는 섹터 이외에도 뻗어 나아가고 있기 때문에, 애플의 생태계는 무궁무진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애플카, 헬스케어 등 다양한 소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이 그것입니다.
2. 스타벅스 (티커 : SBUX) - 3주
■스타벅스 주가 - 1M
스타벅스도 주식의 횡보가 이어지고 있어서 매수해보았습니다. 연말에는 잘 상승했던 주가가 한순간에 하락이 왔다는 건 추가 매수의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기업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
1) CEO
2) 종업원을 위한 복지
3) 사회를 위한 공헌
4) 투자자 배려(=배당)
4가지를 보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4가지 항목에 대해서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꾸준하게 매수해 나아갈 예정입니다.
3. 코카콜라 (티커 : KO) - 4주
■코카콜라 주가 - 1M
버핏의 포트폴리오에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치킨을 먹을 때, 피자를 먹을 때, 햄버거를 먹을 때,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에는 어떤 탄산을 찾으시나요?
전 개인적으로 코카콜라를 찾고 있습니다. 배당금도 좋으며, 코카콜라에 그치지 않고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M&A와 제품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길게 오래 가져갈 기업이라고 생각하여 2021년에도 꾸준하게 매수해 나아갈 예정입니다.
4. AT&T (티커 : T) - 20주
■AT&T 주가 - 1M
AT&T (티커 : T)는 2021년 1월 8일 배당락일이었습니다. 배당락일 전에 20주 매수하여 100주를 달성하였습니다.
2월에 들어올 배당금이 기대가 되는 AT&T입니다 :)
AT&T는 대표 배당주입니다. 미미니모는 배당만 보고 투자하였는가? 아닙니다. AT&T는 미국의 대표 통신사이기도 하지만, 스트리밍서비스 HBO MAX와 컨텐츠를 제작하는 워너브라더스 등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통신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고 있으며, 수익이 안 되는 케이블 사업을 매각하고 있기 때문에 2021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더우먼 1984도 스트리밍 서비스와 영화관에 동시 개봉함으로써 대유행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실적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80주 정도 보유하고 있지만, 꾸준한 배당성장과 높은 배당률로 인해 예/적금보다 좋다고 생각하여 꾸준하게 매수하고 있습니다.
5. 마이크로소프트 (티커 : MSFT) - 1주
■마이크로소프트 주가 - 1M
마이크로소프트는 '팔지 마소'와 '매수하소'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관해 알아보면 아직까지는 힘을 받고 있지 않지만, 언젠가 상승할 여력이 있는 기업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에서 스페이스X와 파트너십 체결 및 다양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클라우드 산업에 힘을 주고 있으며, 구독서비스(MS Office)와 XBOX등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2021년에도 꾸준하게 모아갈 예정입니다.
6. 뱅크 오브 아메리카 (티커 : BAC) - 1주
■뱅크 오브 아메리카 주가 - 1M
금융주가 2020년에는 힘을 받지 못했었던 섹터여서 2021년에는 상승세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번 주에 금융주가 오른 것을 보면, 투자자들이 금융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겠네요 :)
무엇이든 밸런스가 중요합니다. 증시도 밸런스를 항상 맞추면서 성장해왔었습니다. 2020년에는 금융주가 약했습니다만, 2021년에는 그 약해진 것을 보완하기 위해 상승세가 있을 것으로 개인적으로는 예상하여 투자를 이어 나아가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에서 금융주 하나는 필수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배당률과 주가도 나쁘지 않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이기에 계속해서 추가 매수할 예정입니다 :)
7. Invesco S&P 500 High Dividend Low Volatility ETF (티커 : SPHD) - 1주
■SPHD 주가 - 1M
SPHD는 월배당 ETF입니다 :)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한 3월 이후로 아직까지 전고점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이며, 배당률도 4.79%로 은행 예적금 이자율보다 높은 ETF입니다.
월배당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포스팅에서도 소개되었던 ETF이기도 합니다 :)
ETF의 장점은 많은 기업을 모아놓은 자산 배분된 하나의 포트폴리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SPHD와 같은 경우는 고배당 기업들을 위주로 담아두었기 때문에, 주가의 변동성은 적으나 배당률이 높습니다. 어느 정도 일정한 배당률을 유지하게 되어있습니다.
만약, 배당이 중지되거나 한다면 SPHD ETF는 그 기업을 제외하고 다른 후보 기업들을 편입시켜 ETF의 구성을 리밸런싱 해주기 때문에, 우리가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021년을 시작하면서 매수한 기업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애플은 어느덧 100주를 향해 달려가고 있으며, AT&T는 100주를 달성하였습니다. 보유 수량이 3자리가 되고 나니 어떻게 더 모아가지?라는 두려움도 있습니다만, 꾸준하게 모아갈 예정입니다.
평가수익을 신경 써서 매수하기보다는 보유 수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전문가들도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이지만, 결국 많이 보유할수록 상승장에서는 수익률이 더 많이 나오기도 하며, 배당금도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미국 주식 투자 목표는 패씨브인컴(=노동을 하지 않아도 돈이 벌리는 수입)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미국 주식, 엔화 모으기, 보험, 개인연금 등 많은 방법을 통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가 쉬고 있을 때에도 내 돈이 돈을 벌어오는 파이프라인 2021년에는 조금 더 견고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
2021년도 미미니모와 함께 미국 주식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공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좋은 밤 되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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