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미니모입니다 :)
2021년 1월 11일 ~ 1월 15일 2주 미미니모가 매수한 미국 주식입니다.
1. 기업의 주가가 횡보
2.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평단가 보다 낮은 주가
3. 신규 기업보다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주식 수를 늘리는 것
4. 장기 보유할 기업에 투자
위의 조건을 만족하는 기업에 투자하려고 노력하며 투자하였습니다.
1. 애플 (티커 : AAPL) - 3주
■한달간 애플(AAPL) 주가
▷매수 이유
빅테크 기업이 요즘 주가가 횡보하여 투자하였습니다 :)
애플 신제품이 나오기도 할 것이며, 2020년 4분기 실적이 좋을 것으로 예상하여 계속해서 들고 있을 예정입니다.
한국의 삼성전자와 같이 예적금 대신 꾸준하게 매수해나아갈 예정입니다.
2. 스타벅스 (티커 : SBUX) - 1주
■한달간 스타벅스(SBUX) 주가
스타벅스에 대해서는 너무 적을게 많습니다만, 저희 부부가 좋아하는 기업입니다.
개인적으로 기업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
1) CEO
2) 종업원을 위한 복지
3) 사회를 위한 공헌
4) 투자자 배려(=배당)
제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들 중에서 4가지에 대한 밸런스가 가장 좋은 기업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애플과 마찬가지로 예적금과 동일하게 꾸준하게 매수해나아갈 예정입니다.
3. 코카콜라 (티커 : KO) - 3주
■한달간 코카콜라(KO) 주가
최근에 세금 관련 문제가 있어서 많이 하락하고 있는 코카콜라입니다.
2007년에서 2009년에 대한 세금이 34억 달러라고 합니다. 하지만, JP 모건은 55달러를 유지하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코카콜라를 대체할 수 있는 탄산음료가 나온다면 들고갈 이유가 없겠지만, 아직까지는 그러한 탄산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꾸준히 매수해 나아갈 예정입니다.
배당률도 3.37%로 아주 좋은 편이니 :)
예적금 대신에 꾸준히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4. 뱅크 오브 아메리카 (티커 : BAC) - 2주
■한달간 뱅크 오브 아메리카(BAC) 주가
최근 한달간 금융주의 상승세가 좋았습니다.
한달간의 주가를 보면 2021년 들어 주가 상승세가 있엇으나 조정이 오는지 주줌하길레 매수해보았습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주가 33.01 달러에 배당률은 2.18%로 은행 이자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워렌 버핏이 투자하는 금융주이기 때문에 저도 꾸준하게 매수해나아갈 예정입니다 :)
자산배분에 있어서 채권없이 주식으로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였기 때문에 섹터에 대한 다양성을 가져갈 필요가 있었습니다.
애플과 테슬라가 50%를 차지하고 있는 제 포트폴리오에서 최근 2주는 수익률이 하락하는 기간이였습니다만, 금융주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비중은 적지만 방어를 잘 해주었습니다. (금융주는 상승, 애플과 테슬라는 하락 = 하락폭을 줄이는 것)
5. Invesco S&P 500 High Dividend Low Volatility ETF (티커 : SPHD) - 2주
■한달간 SPHD ETF(SPHD) 주가
월배당 ETF인 SPHD 입니다 :)
SPHD ETF에만 투자하더라도 월배당 포트폴리오가 완성이 됩니다.
적립식 투자를 하신다면 은행 상품보다도 더 좋은 이자율입니다.
(SPHD ETF 배당률 : 4.72%)
ETF의 장점)
많은 기업을 모아놓은 자산 배분된 하나의 포트폴리오
: SPHD는 고배당 기업들을 위주로 구성한 ETF(주식형 펀드)이여서, 주가의 변동은 적으나 배당률이 높습니다.
SPHD ETF의 구성 기업들을 보시고 해당 기업에 투자하는 것도 배당을 위한 좋은 투자일 수 있습니다.
▷투자기간 : 2020.06.17~
▷총 투자금액 : 35,176,735원
▷총 평가금액 : 48,612,828원
▷총 손익금액 : 13,352,306원
▷총 수익률 : +37.95%
미미니모's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 구성
저번 주 매수일지에서도 말씀드렸다 싶이, 2021년은 평가수익률보다 보유수량에 신경쓰며 배당률을 늘려갈 예정입니다.
올해는 배당률의 비중을 좀 늘리고 싶은데,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현재 종사하고 있는 일이 기술쪽의 일이다보니 테크 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그 본성을 조금 억누를 필요가 있겠네요 :)
올해도 엔화, 보험, 미국 주식등 다양한 자산 배분을 통해서 패씨브인컴(=노동없이 돈이 돈을 벌어오는)을 달성하고자합니다.
코로나도 하루 빨리 잠식이 되어서 좋은 경기가 하루 빨리 우리를 맞이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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