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미니모입니다 :)
2021년 1월 18일 ~ 1월 22일 3주 미미니모가 매수한 미국 주식입니다.
1. 기업의 주가가 횡보
2.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평단가 보다 낮은 주가
3. 신규 기업보다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주식 수를 늘리는 것
4. 장기 보유할 기업에 투자
위의 조건을 만족하는 기업에 투자하려고 노력하며 투자하였습니다.
1. 스타벅스 (티커 : SBUX) - 2주
■한달간 스타벅스(SBUX) 주가
주가가 상승하다가 횡보하길레 추가매수를 이어갔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이 못올라왔다가 상승해주면서 횡보하는 모습이였는데, 추가매수를 진행해보았습니다.
전 포스팅부터 꾸준하게 말씀드리고 있는 스타벅스 매수 이유는
1) CEO
2) 종업원을 위한 복지
3) 사회를 위한 공헌
4) 투자자 배려(=배당)
제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들 중에서 4가지에 대한 밸런스가 가장 좋은 기업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애플과 마찬가지로 예적금과 동일하게 꾸준하게 매수해나아갈 예정입니다.
2. 뱅크 오브 아메리카 (티커 : BAC) - 3주
■한달간 뱅크 오브 아메리카(BAC) 주가
워런 버핏의 포트폴리오에 있기도 하며, 미국 주식 자산배분을 위해 금융주로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 비중이 적기는 합니다만, 은행 이자보다 많은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투자해 나아갈 예정입니다.
가치주의 시대가 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는 것도 있으며, 포트폴리오의 분산 투자를 위해서 금융주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를 꾸준하게 모아갈 예정입니다 :)
다른 금융주들과 비교하여도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저렴하면서도 배당률도 좋았기 때문입니다.
3. Invesco S&P 500 High Dividend Low Volatility ETF (티커 : SPHD) - 3주
■한달간 SPHD ETF(SPHD) 주가
월배당 ETF인 SPHD 입니다 :)
SPHD ETF에만 투자하더라도 현재 4.75%의 월배당 포트폴리오가 완성이 됩니다.
적립식 투자를 하신다면 은행 상품보다도 더 좋은 이자율입니다.
(SPHD ETF 배당률 : 4.75%)
ETF의 장점)
많은 기업을 모아놓은 자산 배분된 하나의 포트폴리오
: SPHD는 고배당 기업들을 위주로 구성한 ETF(주식형 펀드)이여서, 주가의 상승은 적으나 배당률이 높습니다.
▷투자기간 : 2020.06.17~
▷총 투자금액 : 35,176,735원
▷총 평가금액 : 51,262,265원
▷총 손익금액 : 15,376,224원
▷총 수익률 : +42.95%
올해는 배당금 위주의 투자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배당이 없는 기업(=테슬라)에는 투자의 비중을 줄이며, 배당컷이 없이 꾸준하게 지급해온 주식에 투자하고자 합니다.
▷투자배당률 : 1.1%
▷연간 배당금 : $515.0
저번 주 매수일지에서도 말씀드렸다 싶이, 2021년은 평가수익률보다 보유수량에 신경쓰며 배당률을 늘려갈 예정입니다.
1차 목표는 월배당으로 10만원
2차 목표는 월배당으로 20만원
을 맞추기 위해서 노력해보고자 합니다 :)
달성을 하게 되면 조금 더 높은 목표를 세워서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배당에만 치우치지 않고, 우량기업들에게도 투자하면서 수익률과 배당률을 동시에 노릴 예정입니다.
늘 그렇듯 시장만큼만 따라가도 주식으로는 성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장만큼만 수익률을 내기 위해 2021년도 화이팅하고자 합니다.
이 투자가 10년 뒤에는 월급만큼만 되어 있으면 좋겠네요 :)
패씨브인컴으로 경제적인 자유를 이루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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