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미니모입니다.
오늘은 애플이 시총 2조 달러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애널리스트들의 애플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애플의 주가가 고공행진을 보이면서, 시가 총액 2조 달러(환화로 약 2400조 원)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미국 현지시간 10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애플 주가 강세론자 중 하나인 댄 아이브스(Dan Ives) 웨드 부쉬(Wedbush) 애널리스트는 비중확대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475 → $515로 월스트리트 최고 목표가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제리 엘 옹(Jeriel Ong) 도이치 뱅크의 애널리스트도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440 → $480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와 같이 애플의 주가 상승에 배팅한 이유는 10월 출시로 예상되는 아이폰 12 때문입니다. 아이폰 12로 주가의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웨드 부쉬는 애플이 아시아 시장에 대한 공급망을 점검했고, 아이폰 12에 대한 긍정적인 수요에 대한 시그널들이 보인다고 평했습니다. 댄 아이브스는 "예전에는 4G와 5G 모델이 혼합된 아이폰 12의 4가지 모델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번 가을에는 5G 휴대폰만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며 차세대 4G 휴대폰 가격에 대해서 저렴해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애플이 사용 중인 약 9억 5000만 대의 아이폰 중 3억 5000만 대의 잠재적 업그레이드 수요가 있는 것으로 웨드 부쉬는 전망했으며, 아이폰 12는 2014년 아이폰 6가 출시된 이후 회사의 가장 중요한 제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불 마켓(강세장)이라면 목표주가는 $600 일 것이라고 예상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애플의 시가총액이 2조 5000억 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도이치뱅크도 아이폰 매출은 안정적이며, 맥이 꾸준히 성장해 손실 위험이 줄었다는 점, 시스템을 통합하는 작업을 통해서 마진이 높은 서비스와 소프트웨어로 이동하는 점을 좋게 평가했습니다. 또한, 웨어러블 기기도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매수 유지 목표주가 상향에 대한 이유로 들었습니다.
20.08.10 미국 현지 시간으로 FAMANG이 하락할 때, 유일하게 상승한 애플을 보면, 택트이건 언택트이건 경기의 상황이 어느 쪽에 치우쳐져 있더라도 상승하는 주식인 것 같습니다. 애플에 대한 기대감이 그만큼 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액면분할 및 시가총액 1위, 휴대폰/태블릿/컴퓨터/액세서리 등의 사업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생태계를 꾸려 나아가는 애플은 한동안 그 열기를 식혀줄 누군가가 나타나지 않는 한,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소 그래프가 빠지고 하는 모습들에 있어서는 매도를 통해 이익창출을 하는 사람이거나, 공매도 세력일 수 있으니 흔들리지 마시고 가지고 계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액면분할 때 까지는 이러한 파도는 계속 오니 다들 꽉 잡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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